서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문

서문

10.3 Km    2     2024-05-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국가 사적 남한산성 서쪽에 위치한 문이다. 1637년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에 항복할 때 통과한 문으로 산성 4개 문 중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다. 경사가 급해 물자 수송은 힘들었지만 광나루와 송파나루 방면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나무로 숯을 만들던 매탄 터와 국청사가 가까이에 있다. 저녁 무렵 노을이 아름답고 서문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위례 신도시 등을 촬영하여 작품 사진으로 만들려는 사진작가들 많이 찾을 만큼 야경의 명소이다.

명가소나무집

명가소나무집

10.3 Km    0     2024-01-08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109번길 13 정글농장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40년 이상된 오리 전문점이다. 진입로가 두 군데인데 한쪽은 비포장도로 흙길이므로 큰길에서 거리가 가까운 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맞이한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주변에 배밭이 있어 배꽃이 피는 4월 말에서 5월 초에 가면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옻닭은 먹어본 사람만 먹으라는 안내문이 있다. 대표메뉴 능이오리백숙은 궁합이 서로 잘 맞는 부추가 함께 나온다. 가까이에 삼육대학교, 태릉선수촌, 세계문화유산 강릉이 있다.

마약부대찌개

마약부대찌개

10.3 Km    0     2024-03-27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96-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매운맛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맛을 직원에게 미리 주문하면 좋다.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리 중 안 먹는 사리가 있으면 그걸 빼고 다른 걸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란, 라면 사리, 밥, 반찬 등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 바가 있다. 6세 이상 어린이는 1인으로 간주하며, 인당 주문이 원칙이다. 인당 주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셀프 바를 이용할 경우,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가까이에 별내 카페거리가 있다.

국청사(경기)

국청사(경기)

10.3 Km    17627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국청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앞에 위치한 사찰로 인조 3년(1625년) 조선 후기 선승 각성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이곳에 9개의 사찰을 지었으나 현재 남한산성 내에 남아있는 사찰은 4개뿐이다. 이 중 국청사는 국난에 대비해 훈련과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이었으며, 일제 침략 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로 소진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1968년 보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성삼문의 친필이라고 전하는 병풍 1점과 송시열의 친필 책자 3권이 전해오고 있다.

페페그라노

10.3 Km    0     2024-01-0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

페페그라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면파스타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치즈의 풍미가 진하고 소스가 꾸덕꾸덕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없는 생면 까르보나라인 페페그라노를 비롯하여 라자냐, 뇨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따뜻한 분위기이다.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쉐프 장안점

송쉐프 장안점

10.3 Km    0     2024-02-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길 20

송쉐프 장안점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음식점 안은 고급스러운 정통 중화요리집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은 파티션이나 룸으로 구분되어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점심 송코스, 점심 상코스, 점심 호코스, 저녁 A코스, 저녁 B코스가 있다. 짜장면, 짬뽕 등 단품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 중에는 짜장면이 인기다. 주변에 장평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미나리 어린이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밀파니

10.3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서로 273

송파구 거여동 위례에 위치한 2층 단독건물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하고 예쁘게 장식된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고구마 모양을 꼭 닮은 고구마 빵을 비롯해 인절미 쌀 크림빵 등 색다른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의자나 테이블의 종류도 다양하여 골라서 이용할 수 있고, 2층 탁 트인 창가 자리나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로와 공원을 바라보면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충서원

10.3 Km    17920     2023-11-08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영조 1년(1725) 노론 4대신인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경종 2년(172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원조태릉갈비

원조태릉갈비

10.3 Km    0     2024-06-27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45-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실외 및 실내 좌석이 있어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주변 경치가 좋고 조경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맑은 날에는 야외석에 앉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연못도 보이고, 여러 가지 종류의 꽃도 볼 수 있다. 원조돼지갈비, 한우 육회, 돼지왕갈비, 이동갈비, 한우 등심, 갈비탕,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기본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 공간이 넓은 편이라서 편리하다.

장미삼계탕

장미삼계탕

10.3 Km    14661     2023-02-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9-10
02-972-8737

허름한 외관에 건물 전면으로 문도 없이 바로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다. 한쪽의 테이블을 두고 복도처럼 생긴 입구를 지나면 문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는 보통 한식집처럼 낮은 테이블을 놓고 앉는 온돌방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이 집의 메뉴는 삼계탕. 뽀얀 국물과 인삼 한 개 대추 하나를 띄운 삼계탕과 깍두기, 나박김치 등의 반찬이 나온다. 다 먹을 때까지 기름이 엉기지 않도록 뚝배기에 담겨져 나온 삼계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의 육질이 일품이다. 보통 삼계탕의 닭은 조금 덜 자란 영계를 쓰는 편으로 크기가 조금 작은 대신 육질이 부드럽다. 안에는 찰밥이 들어 있어 양이 많지는 않지만 속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