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

13.5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관광특구로 16
031-668-6567

24시간 운영하는 집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탕이다.

'더정감'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한옥 카페다. 한적한 장소에 미리내 저수지를 끼고 있어 수시로 물안개를 볼 수 있고 호수 뷰의 운치와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탁 트인 주변 풍경과 한옥이 잘 어울려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단체석이 있어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고 2층엔 좌식 다락방이 있다. 야외 정원은 넓은 간격으로 테이블을 배치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빵이 준비돼 있고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다. 카페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미리내 성지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야외 정원에는 가능)

카페 리벌스

13.5Km 1 2024-03-22

경기도 평택시 고덕여염4로 41

카페리벌스는 평택 고덕 신도시에 있는 비건 디저트 카페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카페 내부는 흰색과 우드의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이곳은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디저트’라는 모토로 글루텐이 없는 100% 쌀가루와 식이섬유가 높은 귀리 가루, 아몬드 가루, 현미 가루를 직접 배합하고 여기에 미네랄이 높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여 당질을 낮춘 디저트를 만들어서 판매한다. 밀가루 없이 쌀가루만 사용하였기 때문에 케이크보다는 떡에 가까운 식감이고 비건 푸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맞춤인 카페다. 커피 종류와 에이드, non coffee류, 티 종류의 음료 메뉴도 판매한다.

짬뽕전문점

13.5Km 1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여염11길 170
031-611-3332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고덕복집 송탄

13.6Km 1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송일로5번길 54
031-667-6009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복불고기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바우덕이 묘

13.6Km 20584 2024-06-13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

바우덕이 묘는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자리하고 있는 묘로, 안성 남사당패의 우두머리 자리까지 오른 유일한 여성인 김암덕의 묘이다. 안성 향토유적으로 2001년 지정되었다. 바우덕이는 재주 좋기로 손 꼽혔던 안성 남사당패의 유일무이한 여성 꼭두쇠(우두머리)로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온갖 기예를 익혀 뛰어난 기량으로 유명하였다. 5살의 어린 나이에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는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했으며, 뛰어난 기량으로 15살의 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조건에도 꼭두쇠가 되었다. 1865년 흥성대원군은 경복궁 중건에 지친 노역자를 위로하기 위해 경복궁에 남사당패를 불러들였고, 이때 바우덕이는 경복궁에서 소고와 선소리로 뛰어난 공연을 펼쳐 고종과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정3 품에 해당하는 옥관자를 하사받았다. 이후 경기도 일대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가다가, 계속된 유랑 생활 끝에 폐병을 얻고 1870년 23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13.6Km 19749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