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평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루미평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루미평화마을

두루미평화마을

3.2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묘장로 301

두루미평화마을은 철원군 철원읍에 위치한 대마1, 2리로 신철원에서 서북쪽으로 15km 휴전선과는 맞닿아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철원군 월하리, 서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과 경계를 이루며 동쪽으로는 민통선지역으로 안보관광지가 백마고지 전적비, 월정리, 노동당사, 철의 삼각전망대 등이 있다. 이 마을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시행되고 있는데 황무지 개척과정을 묘사한 지뢰찾기, 두부만들기, 떡메치기, 백마고지전적지에서 보물찾기, 안보체험, 오대미 라이스클레이 같은 체험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다.

금강산전기철도교량

3.2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평화로 3591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금강산 전기철도용 교량으로 1926년에 건립되었다. 지하자원 수탈에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금강산 관광용으로 운행되면서 강원도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 6·25전쟁 때는 북한군에 의해 군수물자 수송에 이용되었으며 이후 휴전선이 생기면서 철도의 사용이 중지되었다. 교량은 2007년 관광 자원화를 위해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출처 : 철원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3.8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5천발, 아군측 22만발이며,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로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중공군 등 17,535명(아군3,146명, 중공군14,389명)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회고의 장 · 기념의 장 ·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 '회고의장'에는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유의 종각이 건립되어 현재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사랑

연사랑

3.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339번길 12-28 연사랑

연사랑은 직접 농사지은 돌미나리와 철원 오대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한정식 식당이다. 여러 가지의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돌미나리가 곁들인 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미나리삼겹 나물밥정식이 인기다.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와 부각이 이색적인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직접 키운 미나리가 잘 구워진 삼겹살의 풍미를 돋우는 메인 메뉴로 나오고, 다양한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나물과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감함으로, 방문 전에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고드름

역고드름

4.0Km    2024-10-16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평화로 3282-76

연천 역고드름은 경원선 철길 폐터널에 위치해 있다 . 터널 바닥에는 역고드름 수 백개가 솟아올라 있는데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12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볼 수 있다. 고드름이 위아래로 자라난 터널은 마치 입을 벌린 상어 연상케 한다. (출처 : 연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한여울 3코스

한여울 3코스

4.1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273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 이야기 - 학저수지 이야기 :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주요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치한 것으로 1945년 광복 후 중앙 농지개량조합이 보충, 확장한 인공 저수지이다. - 도피안사 이야기 : 통일신라 경문왕 5년 도선국사가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안양사에서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들과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불상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그 일대를 샅샅이 찾아보니 현 위치에 불상이 앉아 있는 곳을 보고 그곳을 안식처로 정했는데 그 이름이 도피안사이다. - 노동당사 이야기 : 공산치하 5년 동안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여 양민 수탈과 애국인사들을 체포, 고문, 학살하던 곳이다. - 수도국지 이야기 : 일제 강점기 구 철원 시가지 주민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설치한 저수탱크 및 관리소 건물이다. -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탑 이야기 : 1952년 10월 6일 중공군 2개 사단과 10일 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로 포격으로 인해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 - 샘통 철새도래지 이야기 : 샘통은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샘이 솟은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2km 이내에 두루미, 기러기, 청둥오리 등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숯검댕이식당

4.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로5번길 5
033-455-8085

숯검댕이식당은 강원도 철원군 화지로5번길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 한식당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수제 양념돼지갈비, 생 갈비, 삼겹살이 있다. 부근에 직탕폭포와 한탄강, 고석정이 있어 식사 전후로 주변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본때감자탕

4.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251번길 6
033-456-0766

본때 감자탕은 강원도 철원군 금학로에 있는 감자탕 전문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감자탕, 본때 뼈 찜, 뼈다귀해장국, 해물 뼈 찜이며 뼈다귀해장국의 경우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푸짐하게 제공되고 있다. 가게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이며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철원아트하우스

철원아트하우스

5.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34번길 20-8

2023년에 개관한 철원아트하우스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관내·외 방문객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곳이다. 지역 작가 8인의 다양한 색채를 담은 전시회가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작품 해설, 체험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색채를 담은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 활동도 참여해 봄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

5.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34번길 16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사랑채는 한끼식사와 회식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 1인 메뉴인 보쌈정식, 사골우거지국밥, 명태회비빔국수부터 회식이 가능한 명태회보쌈, 도가니모듬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직접 재배한 각종 채소를 올리며, 보쌈고기는 식지 않도록 수증기로 방식으로 계속 데운다. 명태회비빔국수는 철원 오대쌀로 만든 쌀국수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