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스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닉스스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닉스스키

피닉스스키

10.6 Km    14496     2023-11-14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90
031-534-7914

최신 스키, 보드, 의상, 안전장비 렌탈도 쇼핑처럼 다양한 결제 방법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을 이용하여 예약하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개업일 - 2000년 11월 01일 * 베어스타운과 0.2km 거리, 약 1분 소요

호수가의 아침

호수가의 아침

10.6 Km    33904     2023-08-2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3
010-9221-0790

호수가의 아침은 더 넓은 정원과 한층 돋보이는 객실 데코레이션으로 현대적이면서 로맨틱 펜션을 가꾸어 가고 있다. 각 객실마다 단독으로 테라스에서 바비큐 및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정원에는 바비큐장과 예쁜 그네가 있다.

곰터먹촌

10.6 Km    24568     2024-06-03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촌로 175
031-534-0732

양지머리, 동치미, 물김치 등을 끓여 우려낸 육수와 오이, 두부, 편육, 배 등을 보기좋게 소면에 얹고 겉절이 배추김치를 곁들인 김치말이국수는 담백하고 개운하여 스트레스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백궁펜션

백궁펜션

10.6 Km    22441     2023-12-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059번길 17
010-3883-4342

백궁펜션은 사면에 펼쳐진 우람한 잣나무숲을 병풍 삼아 아름다운 경관으로 꾸며진 멋진 펜션이다. 다람쥐, 청설모와 함께 계절별 각종 산새가 노래하는 자연환경과 앞에는 계곡과 산책로가 있으며 완벽한 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에서 정다운 가족과 연인이 즐거운 일정을 보내실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이다. 최고를 위하여 더욱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편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

참나무쟁이

참나무쟁이

10.6 Km    24794     2023-02-14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58
031-531-7970

전통적인 조리법대로 차려지는 진지상은 죽과 물김치를 시작으로 구절판과 탕평채, 해파리냉채와 절에 맞는 생선회와 녹차 바비큐, 신선로, 홍어무침, 갈비찜, 꼬리찜, 된장찌개 등이 차려진다. 여기에 점심 메뉴로 낮것상과 진찬상, 수라상 등이 있다.

에코유캠핑장

에코유캠핑장

10.7 Km    2     2023-05-23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359번길 57

에코유캠핑장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자리하고 있다. 동두천 시청에서 부처고개 방면으로 달리다 천보터널을 지나면 도착하는데 약 15분이면 충분하다. 산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38면, 임대텐트 10면을 마련했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임대텐트에는 의자, 테이블, 릴선, 랜턴,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어 음식만 준비하면 된다. 눈에 띄는 시설은 수영장인데,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쓰이며, 오전 10시 개장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관리소에서는 캠핑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며, 매점에서는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판매한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에서는 24시간 온수가 나온다.

매초동화마을 품&카라반

매초동화마을 품&카라반

10.9 Km    1     2023-01-26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366

동화마을 품캠핑장은 왕방산, 천보산, 소요산에 둘러싸인 탑동 계곡에 있다. 서울 강남에서 30여 분 거리다. 탑동 계곡은 태조 이성계가 방문했다고 붙여진 왕방산과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스승 무악대사와 함께 살았던 사찰 회암사가 있는 칠봉산 자락에 있다. 탑동 계곡은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1급수로, 금강모치, 버들치, 피라미, 모래무지, 산매기, 도롱뇽 등이 살고 있어, 개울이 교과서가 되는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카라반마다 특색있는 그림책 카페로 꾸몄다. 책을 보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힐링 공간이다. 고급 럭셔리 카라반, 가족 카라반, 스파 카라반, 커플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있다. 캠핑장 안에 매초 연꽃식물원이 있다.

나무새캠핑장

나무새캠핑장

11.0 Km    0     2024-06-0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간자동길 138-74

나무새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와 전나무, 잣나무, 밤나무 등이 무성한 숲 속 캠핑장으로, 30여 개의 데크와 파쇄석으로 조성돼 있다. 숲 속에 위치한 만큼 사이트가 계단식이다. 사이트마다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텐트를 칠 수 있는데, 데크 사이트는 대형 사이즈의 텐트를 설치하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다. 이곳 사이트는 예약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그 외에 농구장과 차양막이 쳐진 넓은 수영장이 있어 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리동 건물 옆으로 매점과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의 공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에 비해 편의시설이 여유로워 편하게 지낼 수 있으며, 특히 샤워실은 공중목욕탕이 연상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어린이를 동반한 캠퍼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중의 하나다. 캠핑장 내 무료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송우관광농원 페리아도 워터파크

11.0 Km    3     2023-12-27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휴일에 찾는 물놀이 공원이라는 뜻의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풀어놓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야외 워터파크로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시즌에만 운영한다. 1만여 평의 넓은 수영장에는 유아풀과 어린이풀, 성인풀, 비치풀이 있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온수풀까지 구비되어 있어 연령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포천시 최초로 도입한 인공 파도풀이 있어 실제 바다처럼 신나게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수영하면서 취사까지도 가능한 곳이다. 반드시 휴식 공간인 방갈로를 입장시 구매하여야 하며 방갈로는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다. 배달 음식과 주류는 반입이 안되지만 먹거리를 준비하여 방갈로에서 조리해 먹는 것은 가능하고 워터파크 안에 매점과 아쿠아바가 있어 분식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다. 포천 송우리 인근으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소흘J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회암사(양주)

11.0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