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10.8Km    23689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0.8Km    1777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0.8Km    663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0.8Km    175441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금버드나무집

오금버드나무집

10.8Km    1     2024-02-1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9 버드나무식당

오금버드나무집은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 둔촌동 방향 오금동사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넓고 혼잡 시 발레파킹이 무료로 가능하다. 이곳은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내부가 넓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식당 한편에는 게임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세팅된다. 셀프바에는 죽과 쌈 채소, 나박김치, 된장국, 아이스크림 등 10가지의 서비스 음식이 제공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양념갈비, 갈매기살이다. 그 외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 사골우거지탕, 산나물비빔밥, 돌솥비빔밥, 버섯불고기 전골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놀이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10.8Km    0     2024-07-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14

경성빵공장은 남한산성로 지수당 맞은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지만 만차 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1일 주차 할인권 50%를 제공해준다. 대로변에 있는 2층 대형건물로, 1층에는 매장 중앙에 시오빵, 80겹 블루베리 파이, 경성 앙버터 등의 많은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창가 쪽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2층에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1, 2층 모두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 커피, 에이드, 주스, 티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베이커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성빵공장에서는 천연발효종과 탕종법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매일 정성스레 굽고 있다.

올림픽공원

10.8Km    39143     2024-09-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88서울올림픽의 숨결이 살아 있는 올림픽공원은 88서울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관리하는 시민들의 체육, 문화, 여가의 공간이다. 지난 1984년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43만여 평의 대지 위에 착공, 1986년에 완공되었다. 공원 중심부에 몽촌토성이 복원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6개의 경기장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올림픽의 감동과 한성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올림픽기념 조형물과 야외 조각작품들, 고대 백제의 유적지인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드넓은 잔디와 몽촌해자, 그리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잘 정돈된 평화의 광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야외광장, 행사 규모별로 수용할 수 있는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올림픽펜싱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올림픽홀(뮤즈라이브), K-아트홀을 갖추고 있다. 특히, 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자연녹지와 올림픽시설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경기, 대형 콘서트, 이벤트뿐만 아니라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CF, 영화등 야외촬영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10.8Km    23546     2024-05-2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563-7110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내 4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5월 31일, 6월 2일 이틀 헤드라이너 공연을 포함해 멜로디 가르도(Melody Gardot), 집시 킹스(Gipsy Kings), 존 스코필드 트리오(John Scofield Trio), 정글(Jungle), DAY6 등 총 59팀의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지수당

10.8Km    16496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수어장대

수어장대

10.8Km    18137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7-65

수어장대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이다.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으며, 성 안에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병자호란(1636) 때 인조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나라 태종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다. 건물의 바깥쪽 앞면에는 〔수어장대〕라는 현판이, 안쪽에는 〔무망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무망루〕란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아들 효종이 청나라에 대한 복수로 북쪽 땅을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죽은 비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