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라리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라리오

아라리오

10.9Km    3679     2023-12-1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7
031-749-6200

아라리오는 남한산성 남문 초입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아라리오에서는 여러 종류의 향토음식을 제공한다. 단체석 및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 행사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장털보설렁탕 본점

장털보설렁탕 본점

10.9Km    0     2024-0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88

장털보설렁탕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3호선과 5호선 오금역 2번 출구와 가깝다. 가게 입구에 커다란 가마솥을 걸어놓고 하루 종일 뽀얀 국물을 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방도 오픈형이라 믿음이 간다. 테이블마다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담긴 작은 단지가 있어 김치는 원하는 만큼 직접 덜어 먹을 수 있고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섞여 있어 취향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 털보탕이고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도 주문이 많다.

한마당

10.9Km    0     2024-07-1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나무호텔

나무호텔

10.9Km    1     2024-07-08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6가길 12 (광장동)
02-456-3271

건축가협회상을 받은 나무호텔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의 호텔이다. 주 출입구를 도로 쪽에 두지 않고, 골목을 통해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모든 객실은 면적과 구조, 가구의 배치가 다르며 대부분의 객실은 발코니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의 시야에서 보호 받으면서도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계절과 날씨, 햇빛과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자연을 감각하며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10.9Km    3     2024-03-06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마로 22

동촌 보리밥 돈까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돈가스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거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고 자차로 방문했다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부는 40년 노포 밥집답게 옛날 흙벽으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보리밥이다. 돈가스는 옛날식 왕돈까스로 한 접시에 단무지,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가 함께 나온다. 돈가스는 양이 많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양은 그릇에 나오는 보리밥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콩나물, 취나물, 건호박, 무생채, 배추 등을 넣어 비벼 먹는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식당 인근에 성내천물빛광장과 그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만해기념관

10.9Km    15729     2024-08-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24-7

1998년 4월 개관한 만해기념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을 연구하고, 자료를 보존, 후대에 교육하여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국가지정 현충시설이다. 경기도 광주시 소재인 만해기념관은 한 평생 만해 한용운 연구에 몰두한 전보삼 교수가 꾸민 곳으로, 호국의 성지인 남한산성 내에 있으며 대지 520평, 연건평 120평, 지상 2층 규모이다. 선생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관, 야외 조각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의 경우 3.1 운동, 침묵의 미화, 설중매화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독립운동가 한용운의 평생의 삶과 선생의 대표적인 저항 시, ‘님의 침묵’ 초판본 등 600여 점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전길수 선생이 2018년 약 40여 년간 수집한 우리 옛 그림을 기증한 작품들을 2020년부터 특별전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전시가 시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또, 전등, 부채, 텀블러, 족자, 탁본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만해 한용운 선생과 함께 역사 여행’,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만해학교’, ‘만해문학 백일장’이 있다.

나만갑선생신도비

나만갑선생신도비

10.9Km    18969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나만갑선생신도비는 구리에 자리한 비석으로, 조선 인조 때 문신인 나만갑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비석은 평면 사각의 받침돌 위에 비석 몸통을 얹고 그 위에 팔작지붕 모양의 지붕돌을 얹은 형식을 하고 있다. 비문은 좌의정 김상헌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비석 윗면의 비명 글씨는 손녀사위 김수항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와 청년 시절, 관식 생활, 자손 현황 등이 기록되어 있다. 나만갑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에 출생하여, 병자호란 6년 뒤인 1642년(인조 20)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13년(광해군 5) 21세 때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1618년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서궁(지금의 덕수궁)에 유폐되자 고향 영천으로 내려가 독서로 세월을 보내다가, 1623년 반정으로 인조가 들어서자 순릉 참봉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지방 군량을 관리하던 관향사로서 남한산성에 들어가 성내 양식을 공급하였고, 난이 끝난 후 누명을 쓰고 남해로 귀양갔다가 1639년에 풀려나 영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미우미우참숯구이

미우미우참숯구이

10.9Km    20882     2023-08-30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2-27
010-9427-2581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참숯 구이 전문점이다.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8~9 정도의 고기만을 선별하여 제공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개별 룸과 바 테이블을 완비하고 있어 단체 및 소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파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은 편이다.

홈수끼

10.9Km    0     2024-02-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34 한스빌딩

홈수끼는 서울올림픽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샤브샤브 맛집이다.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코스요리특집에 소개된 바가 있다. 홈수끼는 샤브샤브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런치 코스는 오늘의 스프와 모듬채소, 소고기등심, 모듬해물, 칼국수 또는 죽,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듬해물에서 구성이 조금 다르다. 디너코스는 오늘의 스프, 계절샐러드, 모듬채소샤브, 소고기등심 등이 기본으로 나오며, 그 외의 구성들이 랍스터와 모듬해물 등으로 네 개의 코스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또 코스의 대부분을 맛볼 수 있는 홈수끼특선도 있다.

산성대가

산성대가

10.9Km    1     2024-04-0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792번길 11-12

산성대가는 남한산성 성안에 위치한 엄나무 백숙집이다. 한옥 건물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 룸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은 토종닭, 토종오리 등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나물 종류가 정갈하게 나오며 메인 음식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식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