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쿠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위드쿠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위드쿠잉

위드쿠잉

17.1 Km    0     2023-11-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동촌로28번길 28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위드쿠잉은 이탈리안 샌드위치인 파니니가 유명한 브런치 카페다. 대표 메뉴는 파니니그릴 치아바타 토마토 샌드위치다. 이 밖에 파니니그릴 까망베르 불고기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세미나, 돌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 좋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천안 두아람마을 [농촌전통테마]

천안 두아람마을 [농촌전통테마]

17.1 Km    21310     2023-06-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4길 11

보산원 1리는 남천안 I.C로부터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양호하며, 대전시에서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함. 천안 명물 호두과자의 본향 유물·유적지 많아 화려한 경관을 지닌 광덕천이 굽이굽이 흐르는 광덕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청정지역으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더덕, 마늘, 감자 등 향토색 짙은 체험과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선덕여왕 때 자장율 [천안 두아람마을 호두]사가 창건했다는 광덕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400년 이상 된 천연기념물 호두나무가 호두과자의 본향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고려사경(보물) 등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성곡사

성곡사

17.1 Km    24386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성곡길 371

성곡사는 고불산에 자리한 사찰로 1982년 주지 관묵이 불사를 시작했다. 여러 성인들이 주석하고 있는 골짜기라는 뜻의 이름으로 풍광이 뛰어나 개인적인 기도뿐만 아니라 관광을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대웅전, 종각, 삼성각, 명부전, 나한전, 천불전, 지장전, 명부전, 와불전, 약사전에 이어 2006년 관음전을 건립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천불전 중앙에는 높이 18m의 좌불이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좌불이다. 좌불 주위로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상이 있으며, 그 뒤로는 동판에 새긴 금강경이 병풍처럼 둘려 있다. 또, 약사여래불, 미륵불, 지장보살불, 와불, 아미타불 등 10m가 넘는 거대한 불상이 있으며, 대부분 전각 없이 노천에 있어 일반적인 사찰 배치와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볼 수 있다. 한 개인의 서원(誓願)을 담는 원불(圓佛)로 천불전에 야광여래 333,333불을 모시고 있어 참회기도 도량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안심사(청주)

17.2 Km    35177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

17.3 Km    3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동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공주시 석장리동에 위치한 석장리박물관과 석장리 구석기 유적 주변 금강변에 위치해 있다. 원래 이곳은 금강변의 갈대와 잡초가 무성하였으나, 2018년 경에 공주시에서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하여 미관을 개선하였다. 꽃 종류는 유채, 코스모스, 구절초 등이며 산책로와 의자 및 테이블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석장리박물관, 석장리 구석기 유적과 함께 관람하면 편리하고 국도 32호선 금벽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570번, 571번, 572번, 573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무령왕릉,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등이 있다.

공주 정지산 유적

공주 정지산 유적

17.3 Km    20176     2023-04-14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 백제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 공주 정지산 유적 *

1998년 7월 28일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국립공주박물관의 발굴조사 실시 결과 국가차원의 제의시설로 추정되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되어 2006년 11월 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백제의 왕실제사유적으로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宋山里古墳群:사적)과 인접한 곳에 있다. 시설물은 기존의 가옥을 모두 철거한 후 능선을 깎아내고 넓고 평탄한 대지에 만들어졌으며 공산성이 바라보이는 남동쪽으로는 약 세겹 내지 다섯겹의 나무울타리를 돌리고 송산리 고분군쪽으로 연결되는 능선에는 약 1m 내외의 좁은 출입구만 남긴채 너비 5m, 깊이 2m 이상의 넓고 깊은 도량을 파고 내부에 몇채의 건물을 축조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화려한 장식이 부착된 장고형 그릇받침 등 국자세자와 관련된 유물이 수집되었다.

* 정지산 유적의 의의 *

유적은 인접한 송산리고분군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웅진시기 백제의 국가적 제사시설일 가능성이 높으며, 내부 시설물도 국내에서 최초로 조사된 특수한 구조물이어서 자료가 지극히 부족한 백제사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 면적 - 11,775㎡
* 소유자 - 건교부 및 사유(김해김씨종중)

공산성연지

공산성연지

17.3 Km    2     2024-06-27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연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연못터다. 1982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영은사 앞에 있는 연못터에 단을 둔 석축을 정연하게 쌓았다. 백제시대부터 계속하여 이용되어 왔음을 시사하고 있는 이 연지는 산성의 구조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백제문화를 둘러 보기 좋은 곳으로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이 있다.

롱디커피

롱디커피

17.3 Km    1     2024-02-05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1071

롱디커피는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동에 있다. 금강 변에 터를 잡은 덕분에 카페에서 금강을 조망하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크맨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우드맨,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페모카, 바닐라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공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석장리박물관, 금강자연휴양림, 공산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홍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홍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 Km    19     2023-02-20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6-6
010-9701-3143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홍휘관은 황토와 나무향이 그윽한 한옥 숙박 체험관이다. 객실마다 서까래와 대들보, 전통 침구와 한지를 바른 창 등이 아름다운 정취를 풍기고, 개별 욕실은 편의성을 선사한다. 야외 마당에서는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2층 커뮤니티실에서 커피와 국산 차를, 식당에서는 간단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공산성, 공주박물관, 무령왕릉 등 주변 관광명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새이학가든

새이학가든

17.3 Km    32143     2023-07-10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공원길 15-2
041-855-7080

‘이학식당(새이학가든)’ 하면 공주 사람들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서 깊은 한식 전문점이다. 50년대 초인 1954년부터 공주에 닷새마다 서는 5일 장터 손님들을 상대로 국밥을 말아내던 곳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반세기가 넘게 한우 사골을 고아 낸 국물에 파와 마늘 등을 넣고 푹 끓인 장터국밥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거의 녹다시피 흐물흐물하게 익은 대파와 따로 양념해 얹은 양지살이 빨간 기름장과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