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스모크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목 스모크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목 스모크밸리

나목 스모크밸리

11.2 Km    0     2024-01-10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222

나목 스모크밸리는 자연 속에서 수준급의 빵, 음료와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나목’이란 이름은 ‘잎이 지고 가지만 앙상히 남은 나무’라는 의미이다. 캠핑장 같은 자연경관 속에서 12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훈연한 텍사스 본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숲과 뛰어다닐 수 있는 정원에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무 곳에서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항복선생묘

이항복선생묘

11.3 Km    17990     2023-10-25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길 29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

썬힐 골프클럽

썬힐 골프클럽

11.3 Km    17945     2023-08-16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809

경기도의 소설악이라 불리는 운악산 중턱에 자리 잡은 썬힐골프클럽은 수려하고 아름다운 배경과 정규코스 36홀 (썬 코스 9홀, 밸리코스 9홀, 파인코스 9홀, 힐코스 9홀) 및 파 3코스 9홀 등 총 45홀의 푸르디푸른 코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썬 코스와 밸리코스의 마지막 홀은 국내 최초로 파 72와 파 73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 그린제를 자랑하며 코스는 총연장 14,000야드이다. 곡선미와 자연에 가까운 소재를 이용하여 철저하게 효율적으로 지어진 클럽 하우스는 골프코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1급 호텔 수준의 53실 규모의 골프빌리지가 있어, 1박 2일 라운딩을 가족과 함께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11.3 Km    21516     2023-03-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음지말로 6

율길리는 반길이에서 밤길이로 후에 뱅길이라 부르던 것을 뱅은 밤율(栗)자로 쓰고 길이는 길할 길(吉)자로 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율길리 라는 이름은 사람을 마중하러 나가 반갑게 반겨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포도가 한창 재배될 때 37번 국도를 따라 번지는 새콤달콤한 포도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포도향이 으르는 마을은 전 지역이 자연권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으로 대규모 농장이나 산업단지가 유치되지 않아 천연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상면 율길리는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지형 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자연체험과 품질 좋은 친환경 재배 포도를 제공한다.

농촌체험마을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다!

농촌체험마을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다!

11.3 Km    1917     2023-08-10

산과 계곡, 강과 호수가 두루 아름다운 가평은 수목원, 자연휴양림, 캠핑장이 곳곳에 있다. 자라섬오토캠핑장은 북한강변에 위치해 운치 있고, 아이리스 촬영장이나 이화원 같은 볼거리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캠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계곡 물놀이를 곁들이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농촌체험마을을 일정에 포함시키면 더욱 즐거운 캠핑이 된다.

풍혈산 캠핑장

풍혈산 캠핑장

11.4 Km    0     2023-09-2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성장로 397

풍혈산 캠핑장은 포천 일동면 수입리에 위치한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높은 고지대에 있는 이곳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 조금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계곡에서는 물놀이를 하거나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또 나무가 많아 공기가 좋다. 특히 가을엔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산을 수놓아 아름답다. 캠핑장 내에도 나무가 많은데 저녁에는 캠핑장 곳곳에 조명을 설치해 빨간, 초록빛 불빛이 들어오면 마치 크리스마스 전야제 같은 분위기의 야경을 자랑한다. 캠핑장 내부시설은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이다. 특히, 화장실과 샤워장이 한 건물에 있는데 넓은 시설과 선풍기, 옷장 보관함 등 동네 깔끔한 신축 목욕탕 같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에는 소소한 구경거리들이 있는데 작은 분수대에선 어린이들이 간이 물놀이를 하기 좋고 뒤쪽에는 작은 텃밭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탑동유원지

탑동유원지

11.4 Km    6     2023-10-04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왕방산과 그 북쪽으로 이어진 국사봉(754m) 사이로 6km에 걸쳐 흐르는 골짜기가 탑동계곡이다. 탑동이라는 이름은 인근에 고려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과 석불이 있었다고 해서 일컫는 것으로, 삼층석탑은 일제강점기 때 유실되고 지금은 석불만 남아 있다. 탑동계곡은 ‘동두천의 무주구천동’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계곡을 따라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 바위, 줄바위, 소하천 등 온갖 형상의 암반과 석벽, 기암괴석이 이어져 있는 곳이 탑동 유원지이다.

왕방계곡

11.4 Km    2     2023-06-23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26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 8km 지점에 위치한 왕방 마을 일대 계곡을 말하며, 왕방산 왕방 폭포에서 출원한 맑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으로 유명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물도 깨끗하며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중간 중간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물 높이가 적당하고 바닥의 돌들이 날카롭지 않아 아이와 함께 가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낭바위, 아들바위, 층대바위, 줄바위, 왕방 폭포 등이 있고 평상 대여 같은 상술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 친근감을 더해준다.

계곡과소나무 펜션

계곡과소나무 펜션

11.4 Km    1     2023-10-06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무리울길 283

계곡과 소나무 펜션은 포천 일동면 화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은 원룸에서 별채 단체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어 인원에 맞춰 선택, 예약하면 된다. 이곳은 컬러풀한 펜션 건물이 눈길을 끈다. 빨강, 주황, 초록, 주황, 분홍의 알록달록한 색들이 나무와 어우러지면서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되며, 특히 겨울철엔 지붕 위에 눈이 소복이 쌓인 모습이 펜션계의 겨울 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곳곳에 초록빛 나무가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하고, 4km 길이의 무인계곡이 흐르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펜션 운영자가 직접 재배한 토종꿀을 판매하며, 싱싱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청진동간장게장

청진동간장게장

11.5 Km    1     2022-12-01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2891-1

청진동간장게장은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게장 전문 맛집이다. 게장 외에도 가정식백반, 동태찌개, 제육볶음 등도 하는데 모두 맛이 있는 노포 식당이다. 새벽에는 주로 가정식 백반이나 동태찌개를 팔고 점심부터는 게장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골퍼나 여행객을 위해 새벽부터 영업하는 식당이다. 솔잎추출물과 한약재를 넣어 숙성한 간장게장, 비법 양념 게장을 모두 먹기 좋게 손질해서 제공한다. 제육볶음은 양념한 고기를 식탁에서 바로 볶아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백반에는 가자미구이를 주는데 살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럽다. 한곳에서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20년 넘게 영업하고 있어 단골이 많고 멀리 와서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다.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에 편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