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판본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판본문화관

12.7 Km    0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장현식고택

장현식고택

12.7 Km    193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 한 가문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고 있는 장현식 고택 *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복남

한복남

12.7 Km    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4-1 (풍남동3가)

한복남은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복 대여점이다.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은 [전주 한복데이] 축제 기획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의 한복 시간제 대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복을 입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기획사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 외에 7개의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여 한복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한복남의 의상을 접할 수 있다. 한복남 매장은 넓은 마당에 설치된 개성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 의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사진은 한옥마을 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며 사진 보정작업까지 마무리 해준다.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법보다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시기별로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선택하면 된다. 매장에서 의상을 고르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어떤 콘셉트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베니키아 전주한성 호텔

베니키아 전주한성 호텔

12.7 Km    614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5길 43-3
063-288-0014

베니키아 한성호텔은 전주시의 중심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과 함께 전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시내 객사와 걷고 싶은 거리, 영화의 거리 등 관광명소와 인접하며, 시내중심가의 쇼핑과 거리에 즐비한 전주 전통 맛집들을 즐기실 수 있다. 한지와 황토 벽지로 꾸며진 40개의 객실을 갖추었으며 복도와 세미나실, 레스토랑에는 도자기와 금속공예를 비롯한 전주지역 서양화가, 한지 및 섬유공예가, 사진작가 등 20여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문화공간이 있다.

전주부채문화관

전주부채문화관

12.7 Km    0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93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의 중앙에 있는 부채문화관은 전주의 부채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사적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전라도를 통괄했던 전라감영이 있던 전주에는 부채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선자청이 있었다. 2011년 개관한 부채문화원은 기획전시실인 지선실과 60여 점의 부채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청풍실, 부채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선실에서는 전주 부채 장인 초대전, 부채와 서화, 문학, 현대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기획 전시전이 지속해서 진행되며, 단선·접선 부채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청풍실에서는 전주 부채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선자장(전통 부채를 만드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들의 작품과 부채 유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람가게에서는 전주 부채 장인들의 다양한 부채작품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화원의 마당에서는 전통 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올리브영 전주엔씨웨이브

올리브영 전주엔씨웨이브

12.7 Km    3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5길 35 (고사동,전주NC A동)

-

최명희문학관

최명희문학관

12.7 Km    359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 문학관은 작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인류사 적 의미 연구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형 문학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문학관, 작가 최명희를 비롯한 전북 지역 작가들의 문학 혼을 폭넓게 담아내는 한국 대표 문학 관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이오이일

이오이일

12.7 Km    0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19 (교동)

2022년 봄, 풋풋한 청춘의 서사를 그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IMF 외환 위기와 세기말을 경험한 이들은 주인공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에 뜨겁게 공감하고 몰입했다. 이 드라마 덕분에 주요 촬영지였던 전주가 주목받아, 서학동예술마을과 한옥마을 일대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나희도 집은 극 중 여주인공이 살던 집으로 한옥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현재는 이오이일이라는 이름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독채로 이용할 수 있으며 4인 기준으로 추가 요금 지불 시 8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한옥 마을 전망으로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드라마와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외관은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대로여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이 될 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 방문객을 위해 일반인의 내부 출입은 어려우며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인근에는 희도가 상처받은 이진을 위로한 한벽굴, 남주인공 이진이 아르바이트하던 책방 명진책대여점 등 드라마를 사랑했던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장소들을 한옥마을과 길 건너편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주향교

12.7 Km    48671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한옥마을

12.7 Km    1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