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사(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고사(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고사(전주)

남고사(전주)

13.8 Km    21484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88

남고사는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남고산성을 따라 전주의 남쪽을 지키고 있는 사찰로, 절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전주 시가지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망을 만나볼 수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사천왕문 등이 있다. 남고사 안쪽에는 삼성각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삼성각은 한국 고유의 토속신앙과 불교가 합쳐져 생긴 형태로, 산신, 칠성, 독성을 봉안하는 불교의 건축물이다. 또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하고,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대웅전 앞 건물 자리는 남고사지의 옛 절터로, 1985년 8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단풍 가득한 가을의 남고사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하여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화산서원비

13.8 Km    16806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1년(1578)에 전주 사림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 송인수 등을 봉사하였다.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원이었으나, 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하고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규모 1기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또 이 자리에는 전주향교가 139년 동안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전주한지박물관

전주한지박물관

13.8 Km    2700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로 59

전주한지박물관은 국내 제지업계의 선두주자로 신문용지와 출판용지를 생산하는 전주페이퍼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전통 한지문화와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일반인들에게 우리한지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한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종이박물관에서 전주한지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지공예품, 한지 제작도구, 고문서, 고서적 등 한지관련 유물을 다시 소장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한지의 색다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정수사(완주)

정수사(완주)

13.8 Km    18098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정수사길 18

정수사는 상관면 소재지 및 상관IC에서 자동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만덕산(765.5m) 골짜기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수사라는 이름은 곧 청정한 도량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찰은 그만큼 노령산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사찰이 들어서기 좋은 곳으로 889년(신라 진성왕 2)에 도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조선시대 들어 1581년(선조 14)에 중건되었다가 얼마 못 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지금은 부도 2기, 요사채,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관음전, 삼성각,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보존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덕산 외에 상관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메밀방앗간

메밀방앗간

13.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전주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답게 수많은 볼거리와 맛집들이 있지만, 메밀방앗간은 독특한 메뉴로 전주 여행객이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 주인공은 메밀냉면과 메밀치킨이다. 냉면은 매일 직접 뽑아 손으로 반죽한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메밀면이 특징이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깔끔한 물냉면과 양념장이 새콤달콤한 매력적인 비빔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밀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겉 튀김이 다른 치킨에 비해 매우 바삭하고 속살이 부드러운 장점이 있다. 냉면과 같이 치킨을 먹는다고 해서 '치냉'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으며, 메밀 치킨의 경우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에루화

13.9 Km    3998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063-252-9946

전주 에루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의 한옥으로 되어있는 식당이다. 돼지 떡갈비, 동치미 냉면 등의 메뉴가 대표 메뉴이며, 전주 한옥마을에 분점도 있다. 현재 ‘메밀방앗간’이라는 치킨집과 합쳐지고 메밀 방앗간 치킨 메뉴가 생기면서 떡갈비와 더불어 치킨 또한 인기가 많다. 밑반찬은 샐러드, 깍두기, 김치, 겉절이, 동치미, 쌈채 등으로 구성된 셀프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그랑삐아또 중화산

그랑삐아또 중화산

14.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56
063-288-0066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화덕피자다.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

14.0 Km    3     2024-04-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메너머3길 32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은 참치 전문점으로, 기본 찬을 비롯하여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내부 좌석마다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고,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일번가정식으로, 참치회와 참치회 특수부위, 초밥, 탕, 연어샐러드, 메로구이, 튀김 등이 나오는 정식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메뉴도 인기가 많다. 또,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는 참치정식도 초밥, 참치회, 탕, 연어샐러드, 메로구이, 튀김 등 일번가정식만큼이나 푸짐하게 나온다. 참치가 메인으로 잘 나오는 집을 찾는다면 참치일번가중화산본점을 추천한다.

전주빙상경기장

전주빙상경기장

14.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10 (중화산동2가)

전주빙상경기장은 1997 동계유니버사이드대회를 목적으로 건설된 실내 빙상경기장이다. 빙상경기인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 컬링의 훈련장으로 사용하며 평상시에는 일반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장 입구에 발매기가 있어 결제하고 입장하면 된다.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가 따로 되어있어서 장비가 있거나 스케이트를 타지 않을 경우에는 입장료만 결제할 수 있다. 빙상경기장을 이용하려면 안전모, 장갑,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빙상장 옆에는 매점이 있어, 춥거나 배고프면 컵라면과 만두를 포함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 먹을 수 있고, 장갑과 양말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하여 착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새벽반, 주말반, 주말반, 소그룹강습이 있으며, 피겨 및 스피드와 스케이트 일일 강습도 하고 있다. 스케이트 일일 강습은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정인가든

정인가든

14.0 Km    1     2024-04-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추천로 43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정인가든은 오리요리 맛집으로, 원래 전주박물관 쪽에서 수십 년 동안 영업하며 인기를 누렸지만, 최근에 팔복동으로 신축 이전하여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정인가든은 전주에서 27년 넘게 오리의 맛을 지켜오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쌈 재료가 풍부하고 맛깔난 호불호 없는 주물럭이 인기이다. 메뉴는 오리 전문점답게 훈제오리, 로스, 오리탕, 오리 국밥 등 다양한 오리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