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16.6 Km    106343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063-432-1193

진안군 정천면, 주천면, 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에 걸쳐 있는 해발 1,126m의 운장산은 호남 노령의 여러 봉우리와 연결된 제1봉이다. 특히 해발 1,002m에 자리하고 있는 구봉산은 9개의 기암 명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름다리(길이 100m)가 생긴 이후로 1일 등산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휴양림 내에 있는 약 7km에 달하는 갈거 계곡에는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제방바위와 마당바위, 학의소, 정밀폭포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해 가족 단위 혹은 단체 이용객이 휴양을 목적으로 즐겨 찾는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의 총면적은 19.58㎢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300~600명이다. 숙박시설, 숲속 수련장, 산책로, 족구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숙박 시설은 총 객실이 25개로, 4인실에서 8~9인실까지 다양한 크기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 외에 야영객들을 위한 20동의 야영 데크도 갖추고 있다. 또한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임도도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목재 체험과 숲속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나 전라북도 전주시 등 주변 대도시로부터의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금당사, 마이산도립 공원과 수선루, 와룡암이 있다.

에로스식당

16.7 Km    125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845-10
063-432-7025

더덕 닭불고기는 더덕과 풀어서 키운 토종닭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낸다. 고추장 양념이긴 하나 맵지 않고 더덕이 씹힐 때마다의 입감은 참으로 신선하다.

전주대학교 박물관

전주대학교 박물관

16.7 Km    207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303

1985년 2월 25일 전주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에 문을 열었다. 국내외 역사·문화·예술·민속·고고학 및 인류학 분야의 자료를 발굴하여 전시하며, 전시실은 고고미술실, 민속실, 서화전시실, 기독교자료 연구실로 나뉘어 있다. 고고미술실에는 한국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자기·금속류 등 고고미술자료들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고, 민속실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쓰인 각종 민속도구, 서화전시실에는 전주 출신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동양화 및 서예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독교자료 연구실은 그리스도교 관련 서적 및 사진을 전시하여 그리스도교 선교 초기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한국의 근대화 과정과 당시의 생활상을 살필 수 있는 향토역사 문화재와 기독교자료 박물관이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6.7 Km    430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전주산장식당

16.7 Km    34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상주천로 1896
063-432-7026

전북 진안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한방백숙이다. 한방백숙 외에도 묵은지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의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숙박시설과 함께 운영 중이며 계곡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

16.8 Km    52964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다람쥐 쉼터

다람쥐 쉼터

16.8 Km    0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1016

다람쥐쉼터는 운주계곡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겸업하는 캠핑장이다. 2,000㎡의 부지에 다양한 크기의 펜션 객실과 오토캠핑장 15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사이트가 파쇄석으로 만들어졌다. 바닥이 자갈이라 먼지가 잘 날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캠핑장은 모든 사이트마다 전기와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고 공동시설인 화장실과 샤워장은 온수가 잘 나오고 옷을 보관할 수 있는 3단 서랍장이 벽에 붙어 있다. 또한 캠핑장 가까이 맑은 물이 흐르는 운주계곡이 있어 멋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캠핑장 뒤쪽에는 산이 있어서 시원함을 채워주고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도 놀기 좋다. 계곡물은 1 급수로 깨끗하고 송사리를 잡을 수도 있다. 또한 캠핑장 내부에는 넓은 마당이 있고 사장님이 키우는 깻잎 텃밭이 있어 향긋한 깻잎 향을 맡을 수 있다. 주위에 감나무를 비롯한 밤나무도 많다. 근처엔 도토리도 많고 캠핑장 이름처럼 많은 다람쥐가 오가는 곳이다.

전주마당놀이 - 여의주

전주마당놀이 - 여의주

16.9 Km    1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세내로 39 (삼천동2가)
063-236-1577 / 010-4348-3130

어느 날 똭! 하늘에서 떨어진 신비한 여의주, 염라대왕과 이무기, 돼지신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웃음 터지는 공방전이야기를 표현한 공연이다. 공연 전 후에 민속체험및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가능함으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 및 참여 바란다.

라보테

라보테

16.9 Km    1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6

라보테는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호수뷰 레스토랑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수변공원을 바라보며 근사한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만약 좋은 뷰를 바라보면서 식사하고 싶다면 사전에 예약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부분의 창가 자리가 예약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기 어렵기 때문이다. 화이트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천장까지 이어진 통유리는 라보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라보테에서 스테이크부터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16.9 Km    1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2

차오프라야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기지제 호수가 보이는 건물 3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에 멋진 호수 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뷰뿐만이 아니다. 차오프라야의 메인 셰프는 태국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던 현지 셰프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메인 셰프들의 사진은 이 레스토랑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 등이 있어 데이트는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는 똠얌꿍을 비롯해 해산물 칠리요리, 팟타이, 푸팟 퐁 커리 등이 있고 태국의 대표 메뉴들은 물론 조금은 생소한 전통 태국 요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처음 접하는 요리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