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내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내음

산내음

8.8Km    2024-02-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42

산내음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매장 내부에 고기 숙성실이 있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고기 가격 외에 추가로 상차림 비용이 있다. 고기는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정육식당으로 한우꽃등심, 한우갈비살, 한우 안창살 등이 있다.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면 간장 게장 정식, 떡갈비 정식, 보리굴비 정식, 육회 비빔밥, 닭도리탕, 닭백숙을 맛볼 수 있다. 보리굴비와 고추장 굴비는 포장 판매와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고 새벽 6시에 문을 열어 여유 있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주변에 88CC가 있어 골퍼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두코 광주신현점

두코 광주신현점

8.8Km    2024-06-20

경기도 광주시 새말길 215

두코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매장은 넓고 깔끔하다. 테이블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3대에 걸쳐 변함없는 두부 맛을 이어오는 두코는 100% 강원도 인제 콩만을 사용하여 가마솥 전통 재래식으로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다. 대표 메뉴는 짜박두부이고 두부전골, 두부구이, 모두부, 콩비지전이 있다. 전골류는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추가 반찬은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매장 입구에 당일 만든 콩비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곤지암반디숲

곤지암반디숲

8.9Km    2024-07-01

경기도 광주시 신대길 139-22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에 있는 숲 체험 문화공간이다. 산책로, 피크닉 타운과 캐빈, 물놀이장, 북카페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비양산(231.7m) 동편에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반딧불이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입장료에 음료수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본관 2층은 카페와 물놀이장이 있고 1층은 북카페와 예술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에는 커피와 주스, 약초차 등의 메뉴가 있다. 숲 곳곳에 캐빈과 피크닉 타운이 있으며 예약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 피크닉 하기 좋다. 50년 이상 된 전나무 숲에서의 힐링은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쉼을 제공한다. 약 30~40분 산책코스와 약1-2시간의 약용, 특용작물 탐방로 및 무갑산(경기 8 경중 5경, 해발 580m)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학습 및 공동생활 교육을 위한 잔디 쉼터 공간도 있다.

파타타

파타타

9.0Km    2024-07-3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로 117

파타타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근린공원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건물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층고가 높고 넓은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고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건물 옆으로 인조 잔디가 깔린 야외 테이블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그 포테딕트, 페타치즈 오일 파스타, 프렌치토스트 등의 다양한 브런치와 15시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는 감바스, 찹스테이크, 훈제 치킨 등의 저녁 메뉴가 있다. 음료는 커피, 에이드, 허브티, 맥주 등이 있고 브런치 메뉴 주문 시 커피 종류는 할인된다. 주문은 선결제이고 음료나 음식은 카운터에서 직접 받아 가면 된다. 파타타는 가족 손님을 위해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반려동물은 실내, 실외 어디든 동반할 수 있지만 실내의 경우 켄넬이나 유모차를 사용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우해정

우해정

9.0Km    2024-02-13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로 248

우해정은 곤지암천 근처에 있는 숯불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식당은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으며 넓은 내부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 꽃등심, 한우 안창살 등 한우구이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오겹살, 돼지갈비, 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법화산

9.0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법화산(法華山)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기흥구 마북동, 청덕동, 언남동과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등 3개 구 모두에 걸쳐있는 385.2m의 산이다. 법화산의 이름은 법화경에서 따왔고 이곳에서 흐른 물이 탄천이 되었으며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되며, 입구에서부터 3.2km 오르면 정상이다.

곤지바위

곤지바위

9.0Km    2024-06-2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로 72

곤지암 바위는 경기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이라는 지명유래담을 간직한 화강암질의 바위이다.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1m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고, 큰 바위 상부에는 약 400년 된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곤지암이라는 지명이 생기기 전에는 바위 모양이 마치 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묘(猫) 바위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 바위에서부터 동북쪽 약 1km 지점에 임진왜란 초기 도순변사(都巡邊使)로 충주(忠州) 달천(達川) 탄금대에서 순사(殉死)한 신립(申砬) 장군의 묘가 있는데 이 바위 앞을 말을 타고 지나려 하면 말굽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말에서 내려 걸어서 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어떤 선비의 말이 이 바위 앞에서 말굽이 떨어지지 않자 이 선비는 말에서 내려 바위를 향하여 장군의 원통함이 아무리 크고 영력이 대단하다 할지라도 무고한 행인들의 말발굽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은 온당치 못하니 영력을 거두어야 한다고 핀잔하자 뇌성벽력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며 벼락이 바위 윗부분을 내리쳐 정상부가 땅에 떨어진 후부터는 말을 타고 다니는 행인의 통행이 자유롭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립 장군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이곳 주변에는 본래 연못이 있었지만, 현재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옛날 모습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오대오바지락칼국수

오대오바지락칼국수

9.0Km    2024-02-22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5

오대오바지락칼국수는 면과 바지락 비율이 5:5로 양이 푸짐한 칼국수 맛집이다. 밥은 셀프로 무료 제공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있는 셀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칼국수와 왕만두, 김치 모두 포장이 가능하고, 칼국수 포장 시에 조리와 비조리로 선택할 수 있다.

배연정소머리국밥

9.0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로50번길 24
031-763-5460

곤지암이라는 말 뒤에는 으레껏 소머리국밥이 따라온다.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지정된 것만 보아도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명성은 쉬 짐작이 간다. 이곳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의 원조로 알려진 곳은 최미자 국밥집이지만 정작 많은 이들이 찾는 식당은 배연정소머리국밥집이다. 유명 코미디언 배연정 씨가 직접 운영한다는 유명세 때문이기도 하고, 담백하고 구수한 국밥이 맛있기도 해서다. 곤지암 시내에서 스키장이 있는 궁평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좌우 벽에 걸린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우선 눈에 띈다. 자칫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기 쉬운 국밥집이지만 이곳은 항시 깨끗하고 국밥집 특유의 냄새도 없는 편이다. 뽀얀 국물 안에 머리고기들이 가득 들어있고 밥이 따로 나오는데, 국물 속의 고기들을 건져내어 간장에 찍어 먹고 밥을 말아먹는다.

마당

마당

9.1Km    2024-06-21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1

마당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 태재고개 근처에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넓은 잔디정원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이곳은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정원을 걸어 들어가면 정면에 카페가 있고 왼쪽에 건물이 식당이다. 내부는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서까래가 노출되어 있어 답답함 없이 깔끔하고 넓으며 테이블이 정갈하게 정렬되어 있다. 정원 한쪽에 대기 손님을 위한 대기 공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당일 식사 영수증을 지참하면 식당 옆 카페에서 음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