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3-11-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36
031-338-5775
산마루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다. 빠가사리, 쏘가리 등 민물고기로 끓여낸 얼큰하고 개운한 민물 매운탕과 민물 참게탕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농사 지은 야채들로 밑반찬을 만드는데, 더욱 건강하고 정갈한 음식맛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16.0Km 2024-11-05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42
‘테라스스키샵’은 스키 및 스노보드 마니아를 위해 최고 품질의 장비를 대여한다. 매년 새로운 장비, 스키복 및 스노보드복을 개성 있는 컬러와 디자인 및 고급 소재의 질감으로 준비한다. 브랜드 장갑, 비니 및 액세서리류가 다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보답한다. 연인, 친구 및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미 소문난 아늑한 실내 분위기는 단골 카페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지산스키장까지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16.0Km 2024-01-31
경기도 평택시 도일유통길 13-31
XYM호텔은 평택시 도일동에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고 호텔 왼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다. 내부 로비 모습은 그레이톤으로 깔끔하게 연출해 놓았고 입구 오른쪽에 컵라면과 스낵류, 커피, 음료들이 마련된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월~금까지 간단한 조식코너로 이용할 수 있다. 6:00~8:30까지 이용할 수 있고, 토스트, 시리얼, 스낵, 우유, 주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단, 주말은 이용할 수 없다. XYM호텔의 내부 모습은 깔끔한 그레이톤으로 되어있고 넷플릭스 시청 가능한 TV와 노트북, 냉장고,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다. 욕실은 샤워 칸이 분리된 구조이고 세면대는 룸으로 따로 나와 있어서 편리하다. 편의점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
16.0Km 2023-02-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76
031-336-6292
한우 전문 식당으로, 전라도 광주와 함평, 나주에서 매일 직송된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 감동을 모토로 삼는 영업전략과 고기를 굽는 석쇠까지도 살균소독기에서 처리할 정도로 청결을 유지하고 용인 상공회의소에 등록되어 있는 식당이다. ※ 특별 메뉴로는 무공해 천연양념으로 만든 매콤한 비빔냉면과 좋은 물과 질 좋은 고기로 만든 물냉면은 시원한 육수맛이 진국이다.
16.0Km 2024-07-11
경기도 평택시 도일유통길 13-55
031-666-7575
수타면과 기계면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16.0Km 2023-05-16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168
031-638-3331
돈내놔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인근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가 있어 대부분 골프나 스키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이용한다. 음식점의 외관은 비교적 소규모로 동네에 작은 식당 같은 느낌으로 친근함이 느껴진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늑한 공간과 다양한 메뉴가 적혀있는 메뉴판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 종류이며, 식사류와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여 때늦은 저녁이나 야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6.1Km 2024-06-28
경기도 화성시 동탄장지천6길 34
맨션1102는 화성 동탄 장지천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에 장지 저수지가 있어 브런치와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커다란 창 너머로 산책로를 볼 수 있어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분위기이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편하게 대화하며 이용할 수 있다. 매장 한쪽에는 손뜨개 가방, 일러스트 소품, 귀여운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서 브런치를 즐기는 손님도 많지만, 포장으로 런치박스나 음료 주문을 하는 고객들도 많다. 브런치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고 본연의 맛에 충실한 음식들이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6.1Km 2023-12-27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처형되고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 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 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 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16.1Km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조선 선조의 14명 아들 중 유일하게 정비인 인목왕후가 낳은 아들로 선조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던 영창대군의 묘이다. 유영경 등 소북파의 지지로 이미 세자로 책봉된 광해군 대신에 세자에 책봉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선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광해군 즉위 후 이이첨 등 대북파에 의해 왕위에 위협을 주는 인물로 미움을 받았다. 박응서 등 7명의 서출들이 역모를 꾸몄다는 ‘7서의 옥’이 일어났는데, 이들로 하여금 영창대군 추대 음모를 거짓 진술케 하였다. 이 결과 영창대군은 서인으로 강등되어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강화부사가 방안에 가두고 장작불을 지펴 그 열기로 죽게 하였다.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으로 관작이 복구되었다. 조선 시대 왕실의 무덤은 능, 원, 묘로 구별되는데 묘란 일반적인 무덤을 가리키는 말로 왕의 자손이나 후궁, 왕의 아버지인 대원군 등의 무덤을 뜻한다. 영창대군 묘소는 원래 광주군 남한산성 아래에 있었는데 성남시 개발계획에 따라 1971년 8월에 현 위치로 이장되었다.
16.1Km 2023-12-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8
031-338-0821
100% 국산콩으로 주인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만 사용하는 콩요리 전문점으로 매일 바뀌는 7~8가지 밑반찬과 도토리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