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두루미로 244
033-452-4754
바위샘펜션은 부부바위, 아들바위, 거북바위 의미 있는 휴식을 통해 바위처럼 더욱 강건해짐을 기원하며 고객을 맞이하는 정성으로 고객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공간을 제공한다.
7.4Km 2024-11-0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921
031-531-7988
명성산과 산정호수가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자랑하는 곳에 프라임 리조트가 있다.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명성산의 정기를 받아 편히 쉴 수 있는 펜션이다. 각 동마다 독특한 구조와 인테리어로 색다른 느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펜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명성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계절의 색다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웅장한 바위와 숲으로 우거진 자연에 문화와 예술을 더한 공간이다. 또한 걸어서 주변을 산책하고 몇 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산정호수는 사계절 낭만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 더욱 좋다.
7.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 31-10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필수인 철원의 만두전골 맛집이다. 긴 웨이팅 시간을 고려해서 인근에 관광지들을 입구에서 소개해 주고, 탁구공으로 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메신저 서비스로 입장하라는 연락이 온다. 소고기 육수 베이스의 진한 전골 국물에 직접 손으로 빚은 김치만두와 칼국수가 들어간 손만두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인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만두전골만 주문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다른 메뉴도 가능하다. 만두전골은 한번 끓어오르면 별도로 나온 버섯과 야채 등을 넣어 익혀 먹으면 되고, 남은 전골 국물에 야채죽을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인근에 금학산, 동송읍마애불상 등이 있다.
7.4Km 2024-05-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지장산길 65
포천 지장산과 종자산 계곡에 자리 잡은 낚시터로 면적은 94,214㎡(28,500평)이고 수심 1m~5m이다. 계곡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흐르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테마 낚시터이다. 저수지 본류권에는 각종 편의시설을 완벽히 갖춘 수상 방갈로가 있으며 연안에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고 다양한 방갈로가 있다. 외래종이 없는 낚시터로 토종 붕어는 기본이고 다양한 어종을 방류해 쉽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 입구에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창과 식탁이 있고, 온수가 나오는 싱크대와 냉장고가 있다. 취사도구는 각자 가지고 가야 한다.
7.4Km 2024-10-3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이다. 길이 200m에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 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다.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7.4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한탄강길 208
한탄강 협곡내에서 관찰되는 높이 약 15m의 화강암 바위로 주변에 고석정이라는 누각이 있어 이 일대를 고석정이라고 칭한다. 고석정은 약 1억 1천 만년 전 형성된 기반암인 화강암이 현무암 용암류에 덮였다가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인해 다시 드러나게 되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7.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길 208
한여울 1코스는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수많은 철새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 이야기
- 추가령 열곡과 주상절리에 대한 이야기 : 한탄강은 남북을 가르며 흐르는 한반도 유일의 화산강이다. 주상절리란 약 27만년 전 평강 남서 5km지점의 오리산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굳어지면서 기둥형태를 이룬 모양을 말한다. 천혜의 절경을 이루어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순담 이야기 : 조선 영종 때 상신을 지낸 김관주공이 전국에 요양할 곳을 물색하자 순담 계곡이 적임지임을 천거했다고 한다. 일제 때에는 항일운동을 모의했던 곳이며 현재는 래프팅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고석정 이야기 : 철원 8경 중 하나이며 강 중앙에 고석과 정자 및 그 일대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며, 임꺽정이 은신했다는 자연동굴이 있고 건너편 산 정상에는 석성이 남아있다.
- 송대소 이야기 : 한탄강 유역의 현무암 지대로서 침식지가 마치 파상지형으로 섬돌모양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주성절리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직탕 이야기 :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연적힌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폭 80m, 높이 3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 임꺽정 이야기 : 조선 명정시대 문무를 겸비한 위인이었던 임꺽정은 천인의 자식으로 당시 사회에 등용될 길이 없었고 관료의 수탈과 조정의 부패에 항거하여 대적당을 조직하고 관군에 항거하다가 관군에 쫓기게 되면 변화무쌍한 기재를 부려 꺽지로 변하여 한탄강 속에 숨었다고 한다.
- 승일교 이야기 : 남북 합작으로 완성한 다리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승(承)자와 김일성의 일(日)자를 합하여 승일교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유래가 있다.
7.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길 208
한여울 2코스는 1구간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으로 연결되어 2구간 현무암지대와 태봉대교를 거쳐 다양한 야생화와 주변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이 코스는 철원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적인 승일교에서 시작해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고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지나게 되는 코스이다. 친환경 생태탐방로로써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한탄강의 진면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특히 송대소에서 전망하는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감히 한반도 최고의 절경이라 얘기할 수 있으며, 길의 끝에서는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라고 일컬어지는 직탕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과 한탄강의 절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7.5Km 2024-10-2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59-12
명성산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산정호수의 비경을 그대로 도입해서 조성된 몽베르컨트리클럽은 회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도권 북부의 명승지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에 84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자리 잡은 36홀의 코스는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좌우 능선을 따라 남코스와 북코스로 설계되어 회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몽베르컨트리클럽은 야성미를 불러일으키는 북코스 18홀과 포근함을 주는 남코스 18홀 등 모두 36홀로 살아 움직이고 있다. 페어웨이가 넓고 길며 자연지형과 지세를 살려 스케일이 크고 남성적이라고 불리는 북코스는 각 홀마다 언듀레이션이 다채롭고 자연환경과 정교한 조화를 이루며 도전의욕을 유발한다.
남코스는 아기자기한 완만한 슬로프로 전개되는 지형과 잘 어울리며 섬세한 기량이 요구되는 우아한 느낌을 갖고 있어 여성적인 코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들 남북코스가 양잔디로 식재되어 사계절 푸른 잔디 위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7.6Km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52
0507-1322-5722
들꽃 향기는 강원도 철원군 금학로에 있는 한식 전문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등심, 오리 더덕구이, 제육 쌈밥 정식이 있다. 2018 평창 음식 개선 연찬회에서 도 지회장 표창을 받은 곳으로 믿음직스러운 곳이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