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10-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3-12
031-773-3575
옥천냉면황해식당은 1952년 개업한 이래 냉면 전문점으로 소문이 자자해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 냉면의 특징은 메밀을 직접 제분하여 면을 뽑고 가을에 수매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간장을 만들어 이 간장으로만 간을 하는 것이다. 반찬으로 내놓는 김치는 가을 무 만을 골라 2~3년간 염장해 사용한다.
19.8Km 2024-10-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48나길 2
02-2244-5529
1966년 1대 조규현 대표(부친)가 평남막국수라는 상호로 시작하였으며, 고향인 평안남도 성천군 지명을 이용하여 현재의 성천막국수로 자리잡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음식 솜씨가 유난히도 좋은 모친의 손맛과 정성이 담긴 막국수, 짠지 동치미 무, 삼겹살 제육으로 어머님이 해오시던 그 맛 그대로 지키면서 1980년부터 현재까지 3대(三代)째 전통 가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천막국수만의 단순하지만 독특한 깊은 맛은 2~30년째 방문하는 단골 손님들로 북적이며,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발길도 늘어나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명소가 된 곳이다.
19.8Km 2024-09-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91 (잠실동)
02-3442-2637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세계적인 해외발레단과 시민들이 함께 발레를 보고 즐기며, 한국 발레의 세계화, K-컬처를 대표하는 발레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 발레 단체들이 참가하는 국제발레 축제이다. 조프리발레단, 체코 국립 오스트라바 발레단 및 해외 9개국 9개 초청단체육성. 국내 유명 예술 단체 등 춤으로 하나되는 세계발레이다. 최고 수준의 발레 축제에서 한국의 발레 세계화를 위한 기획에 이르기까지 발레를 매개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
19.8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39
경희대 근처에 위치한 ‘코지인무르무르’는 통창으로 햇살이 비추는 따스한 분위기의 양식당이다. 식전 하우스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트러플 생면 파스타, 연어스테이크 로제, 목살 스테이크 리조토 등의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으며 양도 푸짐하다. 그중 고르곤졸라 뇨끼가 인기 메뉴이다.
19.8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43
0507-1311-9884
한국인이 좋아하는 내장 구이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금구이막창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8Km 2024-09-0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99
031-771-7562, 773-4421
남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따라 6번 국도를 달려 양수리를 지나 양평 한화리조트로 가는 중간에 냉면 가게들이 10여 개 모여있다. 서울 인근에서도 냉면 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이 이곳이다. 그러나 중미산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더 가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묵탕국이다. 묵을 가늘게 썰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 묵탕국. 차가운 육수의 새콤한 맛이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와 조화를 이루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묵밥, 묵 비빔밥, 도토리묵, 도토리 전병 등도 맛이 좋다. 암벽 모양의 독특한 외관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식당 내부는 아담하고 소박하다.
19.8Km 2024-06-2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10 우성트램타워
위례 중앙광장 근처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조리과정이 위생적이며 원재료를 제조, 도축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HACCP 인증 제품으로 요리한다. 국내산 한우 안심 특선 요리, 국내산 담양 생죽순 요리, 국내산 가지 특선 요리, 제주(흑) 돼지 생등심 요리, 국내산 생닭 특선 요리는 '믿고 먹는 천향 안심 먹거리 5'라고 하여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한다. 단품 외에도 코스요리도 많이 먹는데, 런치코스는 세 가지 종류가 스페셜 코스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 매장은 100석 규모이고,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룸부터 40인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이 있다.
19.8Km 2024-01-04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28-10
뉴웨이브서울은 한남동과 성수동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식당이다. 낮에는 채광 가득한 브런치 바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무드 있는 와인바로 운영된다. 저녁 시간대에는 주류 음료 주문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