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308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스테리아308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스테리아308

7.1Km    2024-07-01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덕풍동)

오스테리아308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5호선 미사역에서 수변공원 방향으로 25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다. 자차 이용 시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빨간 문틀의 외관이 산뜻하다.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실내장식이 되어 느낌이 따뜻하고 이탈리안 가정식을 내놓는 음식점답게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일부 창가 자리에선 망월천이 보여서 뷰가 좋다.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여러 가지 파스타와 리조또 등이 있지만 가성비 좋게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가 가격대별로 있어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소소리농장

소소리농장

7.1Km    2023-09-21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소소리농장은 30년 차 베테랑 부부 농부와 동물과 식물, 자연을 사랑하는 청년 여성 농부가 함께 운영하는 4,000여 평 규모의 친환경 체험교육농장이다. 계절별로 진행되는 자연 생태 체험과 수확철에 따라 다른 다양한 작물들인 미니사과, 블루베리, 고구마 등을 수확하는 체험, 민물고기 잡기나 유정란 보물찾기 등 다양하고 알찬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농장 주인 아저씨의 반려 소인 우리나라 황소 지축이가 끌어주는 소달구지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바 있는 아저씨와 지축이의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는 이 체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지축이를 비롯한 동물 친구들인 유산양과 병아리들, 토끼와 함께 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체험 시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1~2시간 정도 소용된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진 농장 체험은 소소리농장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도 블로그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정해진 인원의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북적이지 않고 여유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종류 후에는 마감 시간까지 냇가나 모래 놀이터, 나무 놀이터에서 자유 시간을 가져도 된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소소리 농장에서의 체험은 자연이 주는 풍성한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가 될 것이다.

미사장

미사장

7.2Km    2023-01-31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76

하남시 미사동에 있는 카페 미사장은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NEED21에서 운영하는 복합복화공간이다. 감각적인 갤러리와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갤러리, 쇼룸, 그리고 카페에서 감각적인 공간을 느끼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마치 깊은 숲 속에 온 듯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시어머니청국장

시어머니청국장

7.3Km    2024-02-26

경기도 하남시 이성로41번길 217

시어머니청국장은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애매한 지역이라 자차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주차는 식당 앞이나 주변에 하면 된다. 솥밥과 청국장이 나오는 다양한 솥밥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보쌈과 토종닭볶음탕도 있어 음식의 선택이 넓다. 직접 재배한 식자재로 음식을 만들어 건강한 밥상으로 만족감을 주는 식당이다. 솥밥 정식에는 제철에 따른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계절을 느낄 수 있다. 고급 한정식집은 아니지만, 가성비와 맛은 그에 못지않아서 늘 손님이 많다.

애마오리본점

애마오리본점

7.3Km    2024-09-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186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오리 전문점이다. 반찬으로 오디 소스와 초장을 뿌린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들깻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무친 취나물 시래기나물도 별미다. 오리 약탕은 황기, 맥문동, 백작약, 당귀, 엄나무 등 여덟 가지의 한약재와 흑미를 넣고 끓여 만든다. 오리는 장갑을 낀 홀 매니저가 손수 발라준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시래기와 고사리를 살 수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분점이 있다.

에이미테이블

에이미테이블

7.3Km    2023-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54번길 20-1 오로라하우스

에이미테이블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에 있어 2대 정도 댈 수 있다. 건물 1층에 하얀 벽과 창틀 그리고 나무 의자와 탁자로 꾸며진 카페가 있다. 크지 않고 테이블도 많지 않지만 가게 전체가 주방처럼 꾸며진 쇼룸이다. 하얀 도자기 접시들과 그릇, 주방 소품을 판매한다. 그릇과 소품은 온라인으로도 판매하다 쇼룸을 만들며 카페를 겸했다. 리브레 원두를 사용한 커피가 향기롭고 땅콩크림라테도 고소하고 부드럽다. 에멘탈치즈토스트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 집 대표 메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의안대군방석묘역

7.4Km    2024-06-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의안대군 방석 묘역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성계의 8째 아들인 의안대군(1382~1398)이 잠든 묘이다. 의안대군은 신덕왕후 강 씨의 아들이며 태종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은 방석이다. 아버지 이성계의 공훈으로 어린 나이에 고려왕조에서 군기녹사(군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직책)의 일을 맡았다. 조선 왕조가 개창 되고 태조 즉위 초에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을 때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에 의해 1392년 8월에 세자가 되었으나, 이후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피살되었다. 1406년(태종 6) 소도공의 시호가 내렸고 1680년(숙종 6) 의안대군으로 추증되었다. 1998년 4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묘역은 애기능이라 불리는 산 능선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묘의 좌우에는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고 상석과 향로석, 묘비가 놓여있다. 묘 앞으로는 세자빈 심 씨의 묘와 묘비가 있고 묘역의 뒤쪽으로는 산신제단이 있다. 이 묘역은 고려 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닌 조선 초기의 것으로, 돌담이 있고 봉분은 직사각형 모양의 호석이 둘러져 있어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보인다. 오랫동안 유실되었다가 1823년(순조 23) 후손들에 의해 위치가 확인되었고 1999년 무덤을 새로 단장하였다. 아버지 태조 이성계는 어린 세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겨 무학대사에게 쓸 만한 묫자리를 하나 잡아주도록 일렀고 이 묘역은 무학대사가 선택한 자리로 나름 명당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

7.4Km    2023-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46번길 23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1킬로 정도 떨어져 있고 미사리 조정 경기장 근처에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나 넉넉하지는 않다. 회색 벽돌 건물의 1층에 있어 외부는 현대적인 느낌이며 입구는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는다. 실내는 적절한 식물의 배치로 큰 창의 전망과 함께 밝고 아늑하다. 주문은 네이버 주문을 통해서 하는 점이 특이하다.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며 직접 담근 수제 청을 이용한 음료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 브런치 메뉴와 함께하면 더욱 향기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송정상목장

송정상목장

7.4Km    2024-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346

송정상목장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한우 전문 정육 식당이다. 주차 공간이 건물 2, 3, 4층에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정육점과 식당이 나누어져 있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른 뒤, 상차림비를 계산하면 식당으로 안내한다. 갈비탕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아주 넓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 하기에 좋다. 한우 육회를 주문하면 상차림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숯불은 아니지만 고기 철판이 두껍고 직원이 구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막새

수막새

7.4Km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51번길 13-13

수막새는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통적이며 웅장한 분위기의 한옥 건물이며, 고관대작 집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식당 정원으로 들어서게 된다. 내부에는 상견례, 돌잔치 등의 모임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수막새의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기 때문에 지역 엄마들에게 돌잔치 장소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음식도 그에 못지않게 정갈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나와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