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남양주평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남양주평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남양주평내점

11.5Km    0     2024-06-12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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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광릉(세조,정희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1.5Km    29710     2024-08-2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

조선 제7대 세조와 세조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이다. 조선 왕릉 최초로 왕과 왕비의 능을 서로 다른 언덕 위에 따로 만든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형식을 취하였고, 두 능의 중간지역에 하나의 정자각(丁字閣)을 세웠다.세조의 유언에 따라 봉분 내부에 돌방을 만들지 않고 회격(灰隔; 관을 구덩이 속에 내려놓고, 그 사이를 석회로 메워서 다짐)으로 처리하였다. 무덤 둘레에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이전에 병풍석에 새겼던 12지신상은 난간석에 새겼다. 또, 능역 아래쪽에는 홍살문에서 정자각에 이르는 길인 참도(參道)가 생략되어 있다.이렇게 간소하게 능을 조성함으로써 부역인원과 조성비용을 감축하였는데 이는 조선 초기 능제(陵制)에 변혁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상설제도는 이후의 왕릉 조성에 모범이 되었다. 능 주위에는 문인석·무인석·상석·망주석·석호(石虎)·석양(石羊)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다.

자연 속에 깃든 남양주 역사기행

자연 속에 깃든 남양주 역사기행

11.5Km    2914     2023-08-10

남양주는 곳곳에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고, 다양한 문화, 예술, 생태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 광릉과 봉선사는 역사유적지임과 동시에 아름다운 숲을 품고 있어 사계절 아름답다. 홍․유릉과 다산유적지 역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델씨엘로

델씨엘로

11.5Km    0     2024-03-27

경기도 가평군 경춘로 1031

델씨엘로는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분위기 좋고 한적한 화덕피자 맛집이다. 널찍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 좌석에 자리를 잡고 나면 각 테이블에 있는 터치스크린 태블릿을 이용해서 음식 사진을 보면서 주문할 수 있다. 내부에 화덕이 있어 피자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얼큰한 뚝배기파스타다. 홍합, 새우, 바지락 등의 해물과 청양고추, 누룽지를 넣은 토마토 파스타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다. 공간도 넓고 깔끔한 분위기라 편안하게 식사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바하마수상레포츠

11.5Km    25433     2023-07-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526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에 위치한 바하마수상레포츠는 40년 넘는 오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품격 있는 시설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 레저를 비롯하여 펜션, 음식,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공간이다. 수려한 경관이 돋보이는 청평 호반에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일상을 탈출하여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누구하고 나 즐겁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수상 레저시설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땅콩보트, 바이퍼 등이 있으며, 전문적으로 숙련된 최고의 강사진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 등으로 안전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넓은 선착장에는 휴게실과 샤워시설, 골프연습장, 선탠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봉인사(경기)

11.6Km    24200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156번길 295

남양주시 천마산에 있는 봉인사는 봉선사의 말사였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한 사찰이다. 봉인사의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봉선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조선 초〮중기에 이미 있었던 절임을 알 수 있다. 1619년(광해군 11) 중국에서 부처 사리를 가져오자, 이듬해 5월 광해군이 예관에게 이 절에 석가법인탑과 부도암을 세우게 하였다. 그 후 봉인사에서 주석하던 풍양 취우대사가 탑 주위를 닦고 중수하였다. 구한 말 일제의 통치하에 봉인사 불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었고 사찰도 전소되어 폐사되었다가 1979년 한길로 법사에 의해 복원되었다. 1987년 봉인사 불사리탑의 일본 소유주가 작고하게 되면서 탑은 국내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었다. 봉인사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만 새로 조성한 모조탑 안에 안치되어 있다. 봉인사 법당 옆에는 1,250 나한상이 자리하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듯 각기 다른 표정을 갖고 있는 나한상은 깨달음을 얻는 1,250명의 제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 봉인사에는 천원 매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모든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모두 천 원이라 해서 붙여진 곳으로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애용하는 매점이라 한다. 봉인사에서는 체험형과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함에 지칠 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

가람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가람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11.6Km    5     2023-11-2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46 가람수상레져

가람수상스키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남리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이다. 서울에서 30분 거리로 멀리 가지 않고도 수상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곳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웨이크서핑을 위한 최신형 보트를 완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북한강 뷰를 감상하기 좋은 2층에는 카페보다 더 분위기 있는 VIP라운지가 있어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태닝존과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당일 예약과 전화 예약, 당일 결제도 가능하다. 이용 요금과 강습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종천계곡

11.7Km    35910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68번길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의 조종천 계곡은 운악산과 명지산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합쳐져 남쪽의 북한강 청평댐으로 흘러들어 가는 계곡이다. 조종천 계곡은 포천과 가평 사이에 있는 계곡으로 조종천은 우리나라 하천 중에서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수량도 풍부하며 수심도 깊은 곳과 얕은 곳이 있어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물놀이하기 좋다. 그러나 바닥이 미끄럽고 돌이 많아 아쿠아슈즈를 신고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고 유속이 빠르거나 갑자기 깊어지기도 하니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가평군에서 관리자가 나와 있어 하천변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정기적으로 안내방송도 하고 있다. 그늘이 많지 않아 천변 위쪽에는 평상이 늘어져 있고 하천변에서 작은 그늘막을 이용하기도 한다. 물이 맑고 깨끗해 다양하고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견지낚시를 하기도 하고 다슬기도 서식하고 있어 다슬기 잡기도 해보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루문

블루문

11.7Km    0     2024-01-08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49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있는 아쿠아리움 카페이다. 바다가 있는 블루문카페라는 문구가 있는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수족관이 있는 1층과 조용한 2층이 있다. 1층은 상어, 가오리 등 다양한 물고기가 수족관 안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통로에는 벽돌을 활용한 수족관에 금붕어, 거북이 등이 있다. 메뉴는 셰이크, 스무디, 팥빙수, 피자, 파스타, 쿠키 등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매장 중간중간에 향수, 키링, 액세서리, 잡화 등을 판매하는 매대가 있다. 북한강 변을 따라가는 45번 국도변에 있으며, 가까이에 양주 CC가 있다.

갓지은솥밥

갓지은솥밥

11.7Km    0     2023-10-1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064

한국인이 즐겨 찾는 김치찌개, 돼지 두루치기가 주메뉴이다. 상호명 대로 솥에 갓 지은 밥이 나오고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간판과 벽면에 쓰인 ‘오늘도 웃자’라는 문구가 신선하다. 널찍하게 트인 공간에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 인테리어이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국 등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다. 기다리면서 한쪽에서 줄지어 뜸 들여지는 솥 밥의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