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일리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일리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일리다

카페 일리다

4.7Km    2022-11-02

경기도 광주시 무갑길23번길 88

카페 일리다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붉은벽돌 단층 건물로 주변에 넝쿨 식물과 나무들로 둘러싸인 이곳은 매장 앞 넓은 잔디정원에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층높이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곳곳에 식물들로 플랜테리어 되어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전통차 등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스콘, 크루아상, 먹물 치아바타 등의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일리다 크로플, 카프리제 세트, 햄치즈샌드위치 등의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옆에는 캠핑 식당이 있고 식당은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귀여리벚꽃길

4.7Km    2024-05-1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여리벚꽃길은 약 14km 길이의 팔당호 벚꽃길 중 팔당물안개공원 귀여교에서 정암천을 따라 이어진 약 1km의 벚꽃길 구간을 말한다. 팔당호 벚꽃길은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그중 귀여리 벚꽃길은 팔당호 벚꽃길 중에서 가장 화려하기로 유명하며 정암천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이다. 이곳은 매년 다른 곳보다 개화 시기가 1주일 정도 늦게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느즈막한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팔당호 둘레길을 따라 봄나들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다. 귀여리벚꽃길은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귀여교 건너 팔당물안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봄꽃 놀이를 시작하면 된다. 따스한 봄날, 소복하니 눈꽃이 한가득 내린 것 같은 귀여리벚꽃길에서 하루쯤 벚꽃잎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무갑리계곡

무갑리계곡

4.8Km    2024-10-2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길140번길 12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에 있는 약 1km 정도 이어지는 계곡이다. 왼쪽으로는 관산, 오른쪽으로는 무갑산이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공터나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한다. 강수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어른 무릎 높이의 물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적당하다. 주변에 음식점이나 카페가 없어 먹을 음식은 따로 준비가 필요하고 넓게 자리를 펴고 앉을 곳이 없어 물 위에 놓을 수 있는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파머스대디 영동점

파머스대디 영동점

4.9Km    2024-07-02

경기도 광주시 정영로 885-3

파머스대디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대형 유리온실 카페로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변이 청정지역인 이곳은 매장으로 가는 길 곳곳에 식물들이 잘 꾸며져 있고 넓은 내부에는 천장과 테이블 곳곳에 화분을 놓아 조화롭게 플랜테리어 되어 있다. 이 카페는 커피, 티, 에이드 등의 마실 거리와 인기 많은 수제 브라우니, 조각 케이크, 크로플 등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한쪽 벽면과 천장에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고 볕이 잘 들어 채광이 좋다. 카페 뒤쪽에 있는 야외정원에도 계곡을 따라 테이블이 진열되어 있어 실내, 실외 곳곳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파머스대디 카페 근처에는 남한강과 대하섬이 볼거리로 있다.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4.9Km    2023-03-2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길 38

시골마을의 정취와 음식을 동시에,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마을로 자연마을로는 거먹골, 구룡동, 석둔(石屯) 등이 있다. 조선 초엽에 이곳을 지나던 광주목사(廣州牧師)가 동쪽 큰 고개 밑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해서 영동리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거먹골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하나 있는데, 그 속에 큰 거북이 한 마리가 살고 있어 마을에 무슨 흉사가 있을 때면 나타나서 예고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마을을 거북골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이 말이 변하여 거먹골이 되었다고 한다. 구룡동은 아주 먼 옛날에는 바다였던 곳이라고 한다. 이 바다가 육지가 되면서 큰 연못이 하나 생겼는데 어느 여름에 비가 주야로 4일간 쏟아지더니 이 못 속에 있던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마을을 구룡동이라 하게 되었다. 석둔은 옛날에 이곳에 전쟁이 있을 때 돌로 진을 쳐서 석진(石陣)을 만들었다고 해서 이곳을 석진이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하여 석둔이 되었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석씨 성을 가진 장군이 전쟁에서 전공을 세웠는데,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 집단으로 거주하게 되었다고 해서 석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광주 퇴촌면 염티고개 88번 지방도를 따라 앙평강화 방면 길목에 위치한 음식마을은 쌀밥, 손두부, 청국장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총 음식점수는 46개소에 달한다.

율봄식물원 토마토 시즌

율봄식물원 토마토 시즌

4.9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031-798-3119

싱싱한 토마토의 계절, 율봄식물원에서 토마토를 활용한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농촌테마식물원'인 율봄식물원은 2만 여평에 실외 공간에 조성된 야외 식물원으로 식물원과 어우러지는 농촌경관의 모습, 그 안에서 진행되는 계절별 농촌체험, 아름답게 가꿔진 청정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정직하게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청정 자연 체험 학습 공간이다.

율봄식물원 봉선화 시즌

율봄식물원 봉선화 시즌

4.9Km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031-798-3119

봉선화 꽃 피는 여름~가을. 율봄식물원 야외 정원 곳곳 봉선화와 서양 봉선화(산파첸스)가 분홍의 고운 빛을 물들이고 있다. 봉선화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오랜 기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율봄의 야외 정원에서 은은하게 피어나는 봉선화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율봄식물원, 농업예술원은 2만 여평 야외 공간에 조성된 실외 식물원으로 계절별로 피고 지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평상에서 초록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휴식이 가능하다. 봉선화 시즌을 맞아 봉선화 손톱 꽃물들이기도 체험할 수 있다.

율봄식물원 딸기 시즌

율봄식물원 딸기 시즌

5.0Km    2024-04-0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031-798-3119

달콤한 딸기의 계절. 율봄식물원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농촌테마식물원'인 율봄식물원은 2만 여평에 실외 공간에 조성된 야외 식물원으로 식물원과 어우러지는 농촌경관의 모습, 그 안에서 진행되는 계절별 농촌체험, 아름답게 가꿔진 청정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정직하게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청정 자연 체험 학습 공간이다.

강마을다람쥐

강마을다람쥐

5.0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031-762-5574

강마을다람쥐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에 위치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다.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도토리를 주재료로 한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이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방문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팔당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식당 인테리어는 음식의 맛을 한층 돋운다. 주요 메뉴로는 도토리국수,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허브차를 판매하고 있다. 산책로를 지나 만나는 야외 정원은 식사 후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공간이다.

더쉼

더쉼

5.0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62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커피나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팔당 호수를 앞마당 삼아 수목원처럼 넓은 정원에 온갖 나무와 들꽃이 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선물한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호수 건너편과 호수에서 두 개의 해와 달이 뜬다. 카페 옆 언덕 숲 속으로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1km에 달하는 구불구불 산책로가 있다. 한지를 이용해 그림, 소품, 가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정식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이다. * 입장료 8,000원 (음료 무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