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539번길 24-6
전미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육류 전문 음식점이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토속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와인삼겹살이며, 숯불 고추장 불고기, 양념 LA갈비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순두부, 김치찌개, 청국장, 물냉면, 소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 대전시민천문대가 있다.
8.7Km 2024-11-11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63번길 21 (관평동)
63번길은 대전 유성구 북부 북대전IC 인근에 위치한 한우곰탕, 육회전문점 겸 카페이다. 이름과 동일하게 관용로63번길 중간에 위치해 있다. 1층은 곰탕, 육회, 육회비빔밥을 취급하며, 2층은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갤러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육회 종류는 당일 아침에 재료를 손질하여 판매하고 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전화문의를 통해서 가능하다. 인근에는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청벽산근린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8.7Km 2024-06-03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33
대전 향토음식 중 하나가 구즉묵이다. 구즉묵은 너도 나도 먹고살기 힘든 시절 ‘구즉’이란 마을의 주민들이 곯은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 먹던 도토리묵을 지칭한다. 당시 신물이 나도 먹어야 했던 묵은 고구마, 옥수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구휼 식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불어 닥친 웰빙 열풍에 힘입어 구휼 식품은 웰빙 식품으로 탈바꿈했고, 자연스레 구즉마을 일대에는 묵집이 성업하기 시작했다. 1950년 문을 열고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산밑할머니는 구즉마을 산골에서 간판도 없이 묵밥을 팔기 시작한 게 시초다.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이곳을 오고 간 사람들이 "산 밑에 묵을 잘하는 집이 있다"고 소문내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상호가 산밑할머니가 됐다.
8.7Km 2024-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13
펠리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단독 건물로 정원 뷰가 좋고 통 유리창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아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로투스슈페너며, 이 밖에 라떼슈페너, 블루하와이, 너만을 사랑해서 큰일라떼, 애플로즈마리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진 야외 좌석에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회덕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8.8Km 2024-08-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539번길 270
떡갈나무집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있는 낙지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연포탕이며, 낙지볶음, 낙지 덮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도토리 빈대떡, 칼국수, 찐만두, 만두전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민천문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있다.
8.8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일원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은 오랜 기간 낙후되었던 대전역 인근에 레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카페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쇠락하고 있던 대전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비좁은 골목과 쓰러져 가는 빈집들 사이로 낡은 한옥을 개조한 카페와 레스토랑은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실내 인테리어에, 50~60대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오는 복고풍 콘셉트가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8Km 2024-12-04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로 6
042-934-5739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가묵집은 전통의 맛과 정겨운 분위기를 한데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초가집을 연상시키는 아늑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마치 어머니가 차려주는 따뜻한 한 상을 대하는 듯한 정감 어린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의 음식은 모두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지며, 그 맛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구수한 청국장은 깊고 풍부한 맛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래 끓여 내린 청국장은 고소한 풍미와 함께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초가묵집의 항아리 수제비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으로 특별한 인기를 끈다. 도자기 항아리 안에 갓 끓여낸 수제비는 쫄깃한 반죽과 함께 어우러져, 한 입 맛볼 때마다 깊은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정갈한 반찬들이 상에 차려지는데,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맛과 정통적인 조리법이 돋보인다. 이 음식점의 매력은 단순히 맛에만 그치지 않는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박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분위기는 바쁜 현대인의 마음에 쉼을 제공한다.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는 친절한 서비스도 초가묵집만의 큰 장점이다. 여유로운 한 끼를 원하거나 고향의 따뜻한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초가묵집은 꼭 한 번 찾아가 봐야 할 숨은 보석 같은 음식점이다.
8.8Km 2024-07-02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09-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한 어썸845는 천황봉의 ‘웅장함’을 담은 영어 ‘WESOME’과 ‘천황봉 높이 845m’를 결합하여 탄생했다. 어썸845는 야외 정원과 주차장,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일상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으며, 입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낮에는 물론, 밤에도 대형 보름달 벌룬과 함께 세대별 취향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다. 특히, 회전목마를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층의 회전하는 카페는 1시간 동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주위 풍경을 어느 테이블에서나 감상할 수 있다.
8.8Km 2025-05-02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8.8Km 2024-06-1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664번길 113
매봉식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있다.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영업 중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두부, 버섯, 채소 등이 어우러진 고기 품은 두부전골이다. 중앙에 얹어 나오는 특제 양념을 풀어서 끓여 먹으면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삼겹살도 준비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족산 황톳길과 우암사적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