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16.7Km    2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문다는 건 축복이다. 양평의 산과 들은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에 최적의 여행지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소나기’의 순수함 접하고, 아이들에겐 추억의 선물이다. 곤충박물관에서 신기한 곤충을 만나고, 중미산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찰하는 것은 보너스다.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

16.7Km    1     2023-10-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으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하면서도, 면 소재지로부터 5km, 서울 잠실에서 고속도로 35분 소요, 청량리에서 1시간 거리로 수도권 1일 지역으로서 인근에 유명산, 어비계곡, 청평호반이 있어 관광객의 왕래가 빈번해 찾아가기 편한 지역이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용추폭포(가평)

16.7Km    35155     2024-06-0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용추폭포는 가평 8경 중 하나로, 보이는 부분은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이 많은 편이다. 용추계곡의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이곳의 경치가 바로 누웠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와룡추 또는 용추라고도 하며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긴 용추가 두 개나 되고 그 옆으로 새하얀 바위들이 계곡을 뒤덮은 채 오랜 세월을 버틴 이곳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추폭포는 그 주변에 바위가 많고 수심이 깊어 물놀이를 금지하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곳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용추계곡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용추계곡은 칼봉산, 연인산, 송악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흘러든 곳으로 아홉 번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와 그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옥계 구곡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물놀이하기 좋아 여름 물놀이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16.7Km    3838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165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은 1992년부터 도자기체험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강의와 문화 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브로우타운

하이브로우타운

16.7Km    1     2023-09-11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길 30

하이브로우 타운은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본사이자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늘 열려있는 하이브로우 타운에서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Enough is Enough’와 ‘Live Your Life’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하이브로우 라이프 마켓] : 하이브로우 제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하는 편집숍 [하이브로우 에이치 라운지] :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스노우까페

16.7Km    1     2022-10-14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변로 1024

남이섬 눈사람을 테마로 한 디저트 까페다.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건강한 젤라또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디저트는 물론 아기자기한 눈사람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6.7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16.7Km    31403     2024-09-0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가평군, 경기관광공사, ㈜남이섬이 친환경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설치한 레저시설로 남이섬 가평선착장에 설치된 높이 80m 의 타워에서 자라섬 방향으로 640m, 남이섬 방향으로 940m 를 와이어로프를 이용해 무동력으로 활강하듯 내려가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와이어 라이딩 시설이다.

가평향교

가평향교

16.8Km    21967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향교로 23-1

1398년(조선 태조 7) 건립된 가평 최초의 교육기관으로서 성인(聖人)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문묘(文廟) 기능을 하였다. 병자호란 때 대성전 일부가 파손되었고, 1870년 무렵 개축되었다가 6.25전쟁 때 대성전이 다시 소실되었다. 1980년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이 중수되고 재실도 신축되었으며, 1985년 낡은 명륜당을 헐고 새로 짓는 등 현존하는 건물은 현대에 새로 지어진 것이지만 전통 향교의 원형을 갖추고 있다. 가평 초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관 왼쪽 주차장 방향 전면에 있다. 내부에 들어갈 수 없으나 담장이 낮아 담장 안쪽의 건축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제기고(祭器庫) 및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명륜당에서는 유생들에게 유학을 가르치던 곳이었고,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토지·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수명의 장의(掌議)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향교에서는 가평군에서 한문 강좌와 충효교실 그리고 성년의 날 초례 의식을 지내는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로이테

로이테

16.8Km    1     2024-02-21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86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한강뷰 카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3층 외관으로, 1층에는 케이크 진열대와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과 3층은 메인 홀이다. 메인홀 창문으로 보이는 북한강이 액자 속에 담긴 듯하다. 건물과 한강 사이에 잔디 정원이 있고, 그 앞으로 자전거 길이 보인다. 내부는 간접 조명 아래 엘로우와 우드톤의 분위기가 따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는 한강을 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강을 보면서 물멍 하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