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갑사

갑사

16.9 Km    55016     2023-12-09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재가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공주 갑사 철당간

공주 갑사 철당간

16.9 Km    20364     2023-09-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16.9 Km    3883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귀빈돌솥밥

1.7 Km    35992     2024-07-04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68번길 21
042-488-3340

귀빈돌솥밥은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입구부터 예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장은 2층 규모로 크다. 대표메뉴는 돌솥밥이고 각종 나물과 겉절이 등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어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 홀과 룸이 모두 완비되어 있어 각자 필요에 맞추어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대전시립미술관 등과 인접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에서 하차해 도보 20분 또는 버스를 타고 10분 이동하면 된다.

비오케이아트센터

비오케이아트센터

16.9 Km    4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비오케이아트센터는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들자’는 이규순 비오케이 대표의 경영 이념을 담아 2019년 문을 열었다. 센터에는 각종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 여러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 전통과 현대, 예술성과 실용성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아카데미, 책을 권하는 서점이자 문화복합공간인 꾸메문고, 디자인 문구부터 인형에 이르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꾸메샵,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물빛정원

하늘물빛정원

17.0 Km    423536     2023-03-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뚝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들이 수많은 시간들 속에 피고 또 피고 진다. 하늘물빛정원은 전통참숯가마찜질방, 중대형 세미나실 등의 대형공간과 3초 삼겹 전문식당 머들령, 채식뷔페 채담, 이탈리아전통화덕피자 고급 원두전문 카페더밀, 천연발효빵가게 미스터통밀, 허브제품 판매샵, 허브족욕카페, 라이브광장카페, 머들령호떡, 청정지역로컬푸드 등의 편의시설과 편백나무 힐링 숲,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하늘물빛정원 글램핑

하늘물빛정원 글램핑

17.0 Km    0     2023-10-04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하늘물빛정원 글램핑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내에 조성된 굽이굽이 휘어진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고, 머들령 계곡과 장산 호수를 끼고 있어 꽃다지, 산당화, 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글램핑과 더불어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구르메

구르메

1.7 Km    2     2024-05-02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117번길 22 월드빌딩

퓨전 한정식 전문점 구르메는 ‘미식가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처럼 기존 한정식집의 무겁고 격식 있는 분위기에서 산뜻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레스토랑에 온 듯한 공간에서 색다른 느낌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풍과 현대적 감각이 적절히 어우러져 격조와 세련미를 더하는 인테리어에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까지 더해져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통 한정식과 서구요리를 접목하여 개발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색다른 맛으로 연출한다. 또,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 내는 20여 가지의 소스가 내는 색다른 맛과 향이 시각을 동시에 자극해 먹는 즐거움을 두배로 선사한다. 대표메뉴는 코스요리로, 회, 연, 부, 접, 화가 있으며, 이외에도 단품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아트브릿지(대전)

아트브릿지(대전)

1.7 Km    1     2024-01-1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117번길 22 (만년동)

아트브릿지는 대전 둔산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이곳은 공연홀, 6개의 연습실, 카페테리아를 갖추어 예술인들이 편안하게 공연하고 연습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였다. 공연홀에는 피아노 2대, 연습실에는 피아노 등의 장비가 있다. 또한 클래식 공연, 각종 세미나 및 강연, VIP 프라이빗 모임, 워크샵 등을 위한 조명, 영상 장비도 준비되어 있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대관 서비스도 있으며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절차를 문의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밭수목원, 대전시립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금강올갱이(2호점)

금강올갱이(2호점)

17.1 Km    2     2023-08-2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옥천로 1491

금강이 있는 옥천은 다슬기가 최고의 명물이다. 각 매체에서 옥천의 대표 음식을 소개할 때면 꼭 다슬기가 들어간다. 옥천의 다슬기 음식점 중에서도 단연 명성을 날리는 곳이 금강 다슬기이다. 읍내의 1호점과 더불어 삼양 사거리에 2호점을 열어놓고 있다. 금산에서 옥천을 향해 가면 옥천 진입 바로 직전에 삼양 사거리가 나온다. 그곳 모퉁이에 금강 다슬기 2호점이 있다. 아욱과 부추를 듬뿍 넣고 수제비까지 첨가된 이곳 올갱이국에는 다른 어느 곳보다 다슬기가 많이 들어간다. 숟가락으로 아래를 떠보면 다슬기만 가득 숟가락에 담긴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달짝지근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