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빔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빔가

비빔가

14.7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로84번길 41
042-861-0502

비빔가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직접 짜낸 참기름, 고추장을 넣어 정성껏 비벼낸 전주식 비빔밥을 전통 놋그릇에 정갈하게 담아 제공한다. 비빔밥 외에도 전주 콩나물국밥, 소갈비찜, 녹두삼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취급하며, 한 끼 식사로 든든하고 깔끔한 맛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택가와 연구소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과 대덕연구단지 내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다.

대청호 벚꽃 축제

대청호 벚꽃 축제

14.7Km    2025-03-20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042-251-6674

2025년 대청호 벚꽃축제 「대청호 그린 피크닉」은 대청호 벚꽃길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의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한 환경·생태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평일 디제잉 및 주말 지역예술인 및 청년 밴드로 구성된 벚꽃 버스킹 무대와 피크닉 세트 대여 및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 대청호의 다양한 생태 관광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대청호 그린 스탬프 투어, 벚꽃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체험 및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체험&플리마켓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고사

태고사

14.8Km    2025-03-15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440

태고사는 대둔산 마천대 동쪽 능선 낙조대 밑의 위치한 절로,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처음에 이 절터를 본 원효대사는 주변 경관이 너무도 빼어나서 기쁜 마음에 ‘세세생생 도인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태고화상이 중창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진묵대사가 삼창하였다고 전한다. 이 절에서 조선시대의 학자 우암 송시열이 수학하였으며 절 입구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 이라는 글씨도 그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고사는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4년부터 복원하였다.

음식이있는풍경

음식이있는풍경

14.8Km    2024-06-11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로 69

음식이있는풍경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양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허브와 페타 치즈가 들어간 허브 토마토 파스타다. 독도새우에 로제소스가 어우러진 독도새우 파스타를 비롯해 라비올리 파스타, 트러플 파스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스테이크는 한우 1++ 채끝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 대전시민천문대가 있다.

숯골원냉면 본점

숯골원냉면 본점

14.8Km    2024-05-31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로84번길 18

숯골원냉면 본점은 평양 출신 피란민이 개업해 4대째 이어지고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닭 국물과 동치미로 맛을 낸 육수와 메밀면이 주재료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다. 이 밖에 평양식 왕만두, 토종닭 백숙 등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음식점 주변에는 엑스포 과학공원, 한밭수목원이 있어 연계 관광지로 삼기 좋다.

대둔산도립공원(논산)

14.8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대둔산의 기암절벽과 웅장한 형태는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절찬을 받을 만큼 아름다우며 군지계곡, 수락폭포, 마천대 선녀폭포, 낙조대, 수락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 벌곡면 쪽의 수락계곡은 삼복더위에도 냉기가 감도는 계곡으로 1km 정도의 깎아지른 절벽과 저녁 햇살에 비치는 기암괴석의 절경은 한 폭의 산수화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의 관리사무소를 지나, 오르는 대둔산 산행길은 입구부터 절경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수락폭포와 군지계곡은 초입 산행길에 등산객들에게 산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안겨준다. 군지계곡을 지나면 절벽 부분에 철 다리로 220 계단을 만들어 놓아 등산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곳을 오르내리는 길은 경사가 급해 스릴마저 느낄 수 있다. 수락계곡에서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논산시에서는 지난 1997년 대둔산의 비경 중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8곳을 선정하여 수락 8 경이라 하고 이에 대해 집중적인 개발을 하고 있는데 저마다의 역사와 전설을 비경과 함께 고이 간직하고 있다.

모밥 신성점

모밥 신성점

14.9Km    2024-06-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로61번안길 20
042-862-0065

모밥(대전)은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이 곳은 홍어삼합, 수육, 굴, 해물파전 등의 해산물과 닭, 오리백숙 등을 함께 취급하는 종합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이름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요리하는 정신을 내세우고 있으며, 주택가 및 연구소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모밥(대전)은 유성대로와 가정로에서 신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자운대, 수운교도솔천, 대전시민천문대, 지질박물관 등이 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생태관

14.9Km    2024-10-22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4.9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14.9Km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