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상록골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 상록골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 상록골프장

천안 상록골프장

12.8Km    2024-07-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천안 상록골프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전, 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27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없는 완만한 능선에 자연 특성을 살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넓은 페어웨이는 초보자에게 부담이 없으며, 중부권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코스 레이아웃은 경력자들에게 정복하고 싶은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천안상록리조트

천안상록리조트

12.9Km    2024-05-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로 576 상록리조트

천안상록리조트는 중부권 최대의 테마파크형 종합휴양 단지이다. 천안 상록 골프장과와 숙박시설, 놀이시설과 기타 부대 시설이 있다. 숙박시설에는 호텔과 유스호스텔 있으며 놀이시설은 놀이공원, 아쿠아피아 야외 물놀이장, 눈썰매장이 있다. 그 밖에 컨벤션센터, 식당, 카페, 편의점, 마트, 기념품점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상록호텔은 한실, 양실, 단체실, 특실 등의 1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컨트리클럽은 27홀(18홀 퍼블릭, 9홀) 코스로 국내 골프장 중 가장 코스가 길면서도 업다운이 적고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컨벤션센터는 국제비즈니스를 위한 최첨단의 동시통역 시설과 단체, 연수, 결혼 및 각종 모임을 완벽하게 치를 수 있다. 여름에는 실외 물놀이장을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하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에는 10여 가지의 놀이시설이 있다. 인근에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 생가 등의 역사 깊은 사적지가 많다.

농민쉐프의묵은지화련(구 웰빙촌묵은지)

13.0Km    2024-10-02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이영남로 73
043-536-5191

매년 담그는 김장김치를 토굴 저장고에서 숙성시켜서 항상 똑같은 맛을 내는 묵은지 갈비전골, 묵은지 토종닭볶음탕 등 묵은지 음식 전문점(묵은지 제조에 대한 특허 보유)으로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개인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고 직접 담근 전통 장, 두부, 장아찌 등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토속적인 고향의 맛을 내는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진천 배티 성지

진천 배티 성지

13.1Km    2024-05-2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663-13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 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 한다. 배티라는 말의 유래를 살피자면 동네 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라는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른 설로는 조선 영조 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켰을 때 백곡을 지나다 이 마을 노인 이순곤이 이끄는 주민에게 패한 뒤 다시 안성 쪽으로 향하다 오명황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 패전하였다는 데서 패치라 불렸고 훗날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1870년부터 다시 신앙이 싹터 1884년에는 선교사들이 진천에 배티, 삼박골, 용진골, 새울, 굴티 등 5곳에 공소를 설정하게 되었으며 1890년에는 배티 공소에 [교리 학교]가 세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신자들이 하나, 둘 떠나 배티에는 신자들이 생업을 영위하던 옹기점과 무명 순교자의 묘 만이 남아있었다. 이곳은 최양업 신부님의 사목 중심지였고 최초의 조선 대목구 신학교였으며 박해기에 신자들의 교우촌이었던 곳으로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의 길을 걸으며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얻어 가기 좋다.

할머니집

할머니집

13.5Km    2024-08-0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화산동길 18

할머니집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보리쌀 고추장에 포슬포슬한 수미감자, 신선 오리 목살을 함께 넣고 충청도 스타일로 짜글짜글 끓여먹는 오리 목살 감자 짜글이다. 이 밖에 보리쌀 고추장으로 신선한 오리를 양념해 철판에 구워 먹는 보리쌀 고추장 오리 주물럭도 별미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을 수 있다.

죽계서원(청주)

죽계서원(청주)

13.5Km    2024-11-1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용계4길 8-10

죽계 서원은 738년(영조 14) 지방 유림의 공의로 안평대군, 화의군, 한남군, 영풍군 등 세종대왕의 아들들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곳 역시 대부분의 서원처럼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1960년 지방 유림의 노력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안평대군을 주벽으로 화의군, 한남군, 영풍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말 정과 9월 말 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바우덕이사당

바우덕이사당

13.5Km    2024-11-06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8-29

바우덕이는 안성 남사당의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인물이다. 구전에 의하면 5살 때 머슴으로 살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재주를 익혀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남사당의 모든 기예를 익혔다고 한다. 15살 때 당시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윤치덕(꼭두쇠)이 사망하자 남사당패의 관례를 깨고 여성의 몸인 바우덕이를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덕이는 여성 꼭두쇠라는 특성과 탁월한 기예로 안성 남사당패를 최고의 인기패로 육성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865년(고종2)년 경복궁 중건 공사 때 인부들을 위로하고자 전국의 남사당패를 불러들였는데 이때 안성에 거주하던 이승지의 후원으로 바우덕이 패와 안성 돌우물 패가 최고의 인기를 얻어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옥관자기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바우덕이가 살던 곳은 청룡사가 위치한 불당골인데 이 곳은 예로부터 남사당패가 겨울을 나던 장소이다. 이 곳 남사당패는 청룡사의 신표를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을 누비고 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월동을 했다고 한다. 바우덕이는 23세 때 폐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마지막에 그를 돌보던 이경화가 망인의 유지에 따라 청룡골 입구 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 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

옥동연꽃방죽

옥동연꽃방죽

13.7Km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1길 35

옥동연꽃방죽은 사유재산으로 연꽃을 보호하며 물고기를 기르는 양어장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꽃피는 7월 말~8월경이면 진천군 덕산면 옥동방죽 3만여㎡에 연한 분홍색의 홍련부터 순백색의 백련까지 연꽃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연꽃은 ‘순결’, ‘청정’ 등의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연꽃과 연잎, 연뿌리 등은 한의학에서 볼 때 많은 효능을 가진 다년생 식물이다

청룡원조매운탕

청룡원조매운탕

13.7Km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성진로 1406

청룡원조매운탕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다. 1978년에 문을 열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민물새우매운탕을 선보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민물새우매운탕이다. 이 밖에 메기매운탕, 토종닭볶음탕, 토종닭백숙, 오리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