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4.0 Km    1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은 약 1억 년 전 자갈, 모래, 진흙 등의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이다. 절벽에서 보이는 줄무늬(층리)를 관찰해 보면, 한쪽 방향으로 경사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퇴적층을 삼각주 퇴적층이라 부르며, 경사의 각도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분된다. 삼각주 퇴적층은 과거 퇴적층이 만들어질 당시 주변 환경과 흐르는 물의 방향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전북인삼농협

전북인삼농협

4.0 Km    165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무로 1021 인삼협동조합
063-433-3112~4

전면적의 82%가 산인 진안은 오늘날 전국에서 인삼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고장이다. 1990년5월15일에 개장한 전북인삼조합은 지하 1층, 지상2층(연건평 1,595평)건물로서 수삼유통센터, 농특산물직판장, 백삼제조장, 검사장, 홍보관, 전시관, 휴게실 등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상설시장으로서 고려인삼의 성장 및 제조 판매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안 문예체육회관

진안 문예체육회관

4.1 Km    25027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054-38

진안군 소재지 성묘산 옆에 있는 진안 문예체육회관은 2000년 개관한 군민의 문화사업을 위한 시설로 진안군의 평생학습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예체육회관은 탁구장, 체육관, 전시실 및 관람석을 갖추고 교육장, 영화상영장, 각종 행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체육관은 1,104㎡의 면적에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가능하고, 1,500석의 관람석이 있어 각종 체육대회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벚꽃마을

벚꽃마을

45.88727901552354m    245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09
063-432-2007

마이산도립공원 금당사 초입에 위치한 벚꽃마을은 산 주변에서 흔히 볼법한 주막형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참나무에 구운 돼지구이와 동동주를 맛볼 수 있는데 흑돼지의 갈비 부분을 참나무에 구운 등갈비가 특히 맛이 좋다. 미니 갈비는 살점이 넉넉할 뿐만 아니라 기름기가 적어 구미를 당긴다. 그밖에 목살, 삼겹살 등의 육류와 비빔밥, 더덕구이 백반과 같은 식사류 전, 묵 등의 안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카페 공간153

카페 공간153

4.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당산길 26-2
070-8869-5536

진안군청 뒤편 공영주차장 쪽에 위치한 카페 공간153은 김현두 씨가 운영하는 한옥카페이다. 직접 로스팅 한 커피와 한옥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어울린다. 카페 마당에는 전국 일주를 함께 했던 분홍색 푸드트럭이 있다.

구산서원

구산서원

4.7 Km    1507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361-82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구산서원은 1828년(순조 28)에 송보산(宋寶山)을 배향하기 위해 창건되었다가 16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1949년에 다시 설단(設壇)되어 봉사하다가 1967년에 이르러 중건되었고 1967년에 진안유림의 발의로 김문기(金文起)와 송림(宋琳)이 추향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산서원은 진안 서남쪽 섬진강과 세동천이 만나 크게 만곡을 이루는 강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후진양성을 담당하던 구산서원과 손현배향을 하던 구산사가 함께 자리하였다.

진안장 / 진안시장 (4, 9일)

진안장 / 진안시장 (4, 9일)

4.8 Km    1229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05-2
063-433-1051~2

전주에서 소양(화심)을 지나 소태정을 넘어서 10여분을 달리면 인구 4천명의 아담한 진안읍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쌍다리를 거쳐 무주쪽으로 가면 진안 공용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 앞에는 현대식 철근콘크리트로 1986년에 신축한 진안시장이 있다. 예로부터 진안은 전북 동북부 지방의 관문으로서 물물의 거래가 왕성한 곳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찾아 들었던 곳이다. 진안지역은 전국 인삼생산량의 15%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북수삼센터가 있어 이곳에서는 인삼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전면적의 81%가 산림인 이곳에서 생산되는 표고, 약초등의 거래가 활발하며 특히 햇볕에 양건을 하여 말린 고추의 거래량이 많은 곳이다. 진안시장은 상설장이면서도 5일장이 더해진 형태로 편리성과 시장의 정취가 더해진 구성으로 운영된다.

진안향교

진안향교

4.8 Km    18501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향교길 13-6

진안향교는 1414년(태종 1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으며, 1636년(인조 14)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번안당,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95종 187책, 사본 11종 11책의 총 106종 198책이 있으며, 이 중 향안(鄕案), 유안(儒案), 청금록(靑衿錄), 모성계안(慕聖契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4.9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063-433-6613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김장문화를 축제와 접목시켜 무너져가는 가족공동체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하고, 진안고원시장과 연계한 축제 추진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고랭지 배추 및 기타 양념브랜드 판매 활성화한다.

진안관

진안관

5.1 Km    250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장로 21
063-433-2629

마늘과 생강, 파 등을 넣고 양념 없이 한소끔 끓인 고기를 건져 초장에 찍어먹는데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다시 콩나물과 버섯 등 야채와 갖은 양념을 풀어 매운탕을 끓이고 밑반찬을 곁들여 밥을 먹도록 해준다. 따라나오는 반찬도 진안 명물인 더덕무침과 깻잎장아찌, 새우젓, 우엉나물, 느타리버섯무침 등 토속적인 것 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