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17.0 Km    147455     2024-05-28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424번길 200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은 대청호 옆에 자리 잡은 캠핑장으로, 37,678㎡의 넓은 부지에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사이트,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풋살장, 놀이터, 야외풀장, 편의점 등이 있다. 주변 볼거리로 전국 대표 수변산책 코스인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댐과 대청호, 청남대, 현암사, 계족산 등이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숭암저수지

17.0 Km    0     2023-02-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349-10

숭암저수지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면적 10만㎡의 계곡형 저수지다. 저수지는 추부IC와 마전시내버스터미널과 가깝다.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

17.0 Km    5670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옥천 구읍의 한옥 [교동집]은 육영수 여사의 생가이며 육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다. 삼정승이 살았다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리었던 이 집은 육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부친 육종관이 사들여 고쳐 지으면서 조선 후기 충청도 반가의 전형적 양식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육영수 생가는 1974년 육 여사 서거 이후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생가는 폐가가 되어가고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방치되어 오다가 1999년 유족들이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면서 생가는 기단, 초석과 함께 터만 남게 된다. 이후 옥천군에서 2000년 9월,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계획을 세우고, 민간이 주체가 되어 육 여사의 회고에 근거해 복원했다. 집의 후원과 과수원을 합치면 26,400㎡에 대지 10,000㎡ 규모의 집이니 규모 면에서도 보통의 집 수준을 넘어선다. 솟을대문을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마방이 있고, 대문과 마주 보는 곳이 사랑채이다. 사랑채 왼쪽에 건너채가 있고, 사랑채를 돌아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채가 집터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안채에서 왼쪽으로 행랑, 오른편으로 연당사랑, 뒤로 돌아 별당, 후원에 사당과 정자가 있다. 정자 오른쪽에 또 뒤채가 자리 잡고 있으며 바깥겹집 사랑채만 하여도 누마루, 바깥 사랑방, 안 사랑방, 사랑채 안방, 대청, 광, 다락, 식객들이 거처하는 방, 사랑채 전용부엌 등 당시로서는 상류층의 규모 있는 살림집을 볼 수 있다.

조헌사당(표충사)

조헌사당(표충사)

17.0 Km    20762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2

조헌사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 문열공 조헌을 모신 사당으로 조선 인조 때 건립됐다. 문열공 조헌은 1567년(명종 2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지내다가 1572년(선조5)에 홍문관 정자로서 왕의 불공이 옳지 않음을 간언하다가 파직되었다. 이후 복직되어 명나라를 다녀와 여러 요직을 거치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700의병을 모았고 금산싸움에서 순절하여 1754년(영조 30)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현재 조헌의 후손인 백천조씨 문열공파가 관리하고 있으며, 음력 10월에는 자손들이 모여 제사를 올리고 있다.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바로 앞에는 조헌과 관련이 있는 바위인 수심대가 있다.

수심대

수심대

17.0 Km    20253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0

복수면 곡남리 마을의 조헌 선생 사당 표충사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 수심대(水心臺)는 커다란 바위이다. 낮은 동산에 자리를 잡고서 오랜 세월 풍상을 이겨낸 소나무들과 함께 조헌 사당을 지키고 있다. 하천 쪽을 향하고 있는 낮은 위치의 바위에 수심대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바위가 있는 이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지역에서 칠백 의병을 이끌고 수많은 왜적을 무찌른 중봉 조헌 선생(1544∼1592)이 한때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옆으로 넓게 퍼진 바위에는 수심대라는 글씨를 힘 있는 필체로 새겨 놓았다. 수심대라는 이름은 조헌 선생이 직접 지었으며, 글씨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새겨 놓은 것이다. 수심대는 글자 그대로 마음을 씻는 곳이라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이 주위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좋은 경치를 이룬다. 주변 관광지로 진산향교, 권율장군이치대첩비, 대둔산도립공원이 있다.

은선폭포

은선폭포

17.1 Km    34716     2024-04-2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042-825-3002∼3

은선폭포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계곡의 유일한 폭포이다. 쌀개봉과 관음봉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학사계곡 상류의 옥처럼 맑은 물이 암벽을 타고 떨어진다. 폭포 앞의 기암절벽은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고, 멀리 보이는 쌀개봉의 위용이 경이로우며,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 해서 은선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운무가 피어나는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워서 은선폭포 운무라고 부르며 계룡팔경 중 제7경으로 꼽힌다. 계룡산 정상부 주변에 있어 폭포를 형성할 만큼의 유수량을 일 년 내내 유지할 수 없어 갈수기에는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현도오토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17.1 Km    0     2024-06-1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척리 652

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 청남로, 양지시목로를 지나며, 50분이 소요된다. 캠핑장은 금강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널찍한 부지가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자동차야영장 40면이 있다. 잔디 39면과 데크 1면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6m 세로 5.7m다. 텐트 옆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게다가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도 갖췄다. 개인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대형견도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청댐, 청남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쉽다. 대청댐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음식선택이 자유롭다.

계백장군에서 왕건까지, 백제부터 고려의 시간을 만나다

계백장군에서 왕건까지, 백제부터 고려의 시간을 만나다

17.1 Km    1623     2023-08-08

나지막한 논산의 들녘을 따라 백제에서 고려에 이르는 역사의 현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의 무덤과 고려의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개태사, 고려시대 은진미륵불이 서 있는 관촉사를 돌아본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돈암서원과 탑정저수지도 의미 있는 탐방지다.

개태사(논산)

개태사(논산)

17.1 Km    53080     2024-05-30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2614-11

개태사(논산)는 천호산(371.6m) 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936년(태조 19)에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을 무찌르고 후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념하여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다. 또한 후백제를 세웠다가 고려로 귀부한 견훤이 병사한 곳으로도 전해진다. 이곳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시는 진전이 있었으며, 국가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신탁을 받는 등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왜구의 침입을 받아 쇠퇴하였다가 조선시대와 1930년대에 점차적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사지석불입상,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개태사철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5층 석탑과 석조가 있다. 그중 예전에 이 절에서 쓰던 철확, 즉 큰 가마솥은 승려들의 식사를 위해 국을 끓이던 것으로 지름 3m, 높이 1m, 둘레 9.4m이다.

지산농원

지산농원

17.2 Km    17132     2023-04-0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길 62
041-735-0707

오계 요리는 크게 탕과 백숙, 두 종류가 있다. 탕은 닭이 뚝배기에 국물과 함께 담겨 나오고 백숙은 고기를 먹기 편하게 발라 먹으며 국물은 따로 먹게 된다. 몸이 안 좋을 때나 허할 때 보신용으로 오골계를 먹으려면 탕이 제격이고, 별미로 즐기거나 반주를 곁들이고 싶으실 땐 백숙이 좋다. 탕에는 황기탕 정식과 삼계탕이 있다. 황기탕 정식은 오골계 요리와 반계탕, 죽으로 구성되어 있고 삼계탕에는 작은 닭(500g~600g) 한 마리 또는 큰 닭(1kg 이상) 반 마리와 영양찰밥이 나온다. 삼이 안 맞는 분이나 몸에 열이 많은 분은 수삼 대신 사삼 (더덕)을 넣어 준다. 백숙에는 1년 이하의 햇닭으로 요리하는 햇 백숙과 3년 이상 묵은 닭으로 하는 묵은 백숙이 있다. 오계는 묵을수록 약효가 좋다 하여 예로부터 오계를 약에 쓰려면 오래오래 묵혀서 썼다. 묵은 닭백숙은 국물이 아주 진하며 몸이 허할 때 먹으면 금방 피가 도는 느낌이 들 정도로 효과가 좋다. 메뉴는 황기보탕, 만삼탕, 면화자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