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연하리향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평 연하리향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평 연하리향나무

9.2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이천보 고가

9.2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이 집은 검은 소를 타고 다녔다 하여 까막소 대감으로 유명했던 진암 이천보(天輔, 1698~1761)가 살았던 곳이다. 이천 보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으며, 글과 글씨가 뛰어난 문인(文人)으로 이름이 높았고 벼슬은 영중추부사에 이르렀다. 건물은 고종 4년(1867)에 다시 지었으며, 6·25전쟁 중 안채는 불타 없어지고 사랑채와 행랑채만 남게 되었다. 사랑채는 경기지방에서 많이 나타나는 평면 형태로 하지 않고 보다 옛 방식인 ‘一’자형으로 정면 6칸, 측면 1칸 반으로 동향이다. 뼈대는 높은기둥과 들보로 구성하였고, 단면이 사각형인 납도리를 올려놓아 서까래를 받치고 있다. 잘 다듬어 쌓은 장대석의 두벌대 기단 위에 높이가 1자가량 되는 사다리꼴로 다듬은 주춧돌을 놓았다. 목조건물은 고종 때 지은 집으로 보이는데 비교적 나무를 정교히 다듬고 공간구성도 짜임새 있게 되어 있다.

수라상쌈밥

9.2Km    2024-10-17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1112-30
031-585-0902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식당으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야채와 채소, 식재료로 각종 반찬 및 음식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손두부는 전통시골두부의 맛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일반 시중의 두부와는 차별화된 고소하고 깊은 맛이 있다. 대표 메뉴인 수라상쌈밥은 제육볶음, 계란찜, 된장찌개 등 10가지 이상이 나오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쌈 종류가 계절에 따라 5~10가지 정도가 준비되어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처럼 푸짐하다.

고래옥

고래옥

9.2Km    2024-04-03

경기도 가평군 유명로 1641-11

고래옥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대형 닭갈비 막국수 전문점이다. 다른 곳과 다르게 이곳은 닭 부위를 구분해서 닭갈비와 닭 목살을 판매하고, 막국수도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들기름 막국수, 비빔 막국수 외에 독특하게 순 메밀 회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막국수나 닭갈비 외에도 한우 안창살, 한우 살치살 등의 한우 숯불구이도 취급하고 있으며 겨울 한정으로 순댓국과 만둣국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막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 음식을 만들고 닭갈비는 주문받아 초벌을 해서 제공한다. 매장도 대형이고 주차장도 대형이라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마이포터리

마이포터리

9.2Km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마이포터리(mypottery)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겸 카페이다. 이곳은 큰 길에서 언덕을 따라 경사진 길을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오히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를 잡아 주변이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장점도 있다. 카페 건물 앞은 푸른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군데군데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바깥바람을 쐬며 차를 마시기에 좋다. 건물 1층은 도예 공방으로 손작업과 물레작업 중 하나를 택해 원데이클래스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모양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즐거움과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에 취해 행복감이 두 배가 되는 공간이다. 2층은 저 멀리로 산능선이 보이는 커다란 격자무늬 창이 사방으로 나 있는 아늑한 카페 공간이다. 언덕에 위치한 덕분에 앞이 가로막히지 않은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어떤 계절, 어떤 날씨이든 핑계 삼아 오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다. 특히, 한쪽 벽면을 따라 배치한 좌식석은 1시간 이용제한이 있는 예약석일 만큼 인기있는 자리이다. 3층 옥상 루프탑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야외에서 막힘없는 뷰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공방 체험 후에 풍경화 같은 창가에서 향기 좋은 차 한 잔까지의 소박한 사치를 누리기에 좋은 곳이다.

카페꼬무네

카페꼬무네

9.3Km    2024-08-0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619

북한강을 끼고 자리한 카페 꼬무네는 복합문화공간인 무아레 478에 속한다. 무아레 478은 리버뷰를 자랑하는 리조트와 함께 아름다운 정원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차이니즈 레스토랑, 카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북한강로 벚꽃길에 자리해 봄이면 입구부터 흐드러진 벚꽃길을 즐길 수 있다. 봄꽃 드라이브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셈. 3층 규모의 카페 꼬무네는 블렌딩 드립 커피를 시작으로 허브차와 크림라테,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는 따스한 봄 햇살과 부드러운 강바람을 맞으며 정원을 거닐어 봐도 좋겠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매력을 더한다.

솔몽 베이커리

9.3Km    2024-10-2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850번길 16

‘솔몽 베이커리카페’는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수동마을의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판매되는 모든 빵들은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맛볼 수 있도록 데워준다. 대표메뉴는 브런치인 소금빵 샌드위치와 소금빵으로 만든 잠봉뵈르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3층은 난간이 많아 안전을 위해 키즈케어존으로 운영 중에 있다.

K-26

K-26

9.3Km    2024-09-02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62-57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k-26 실전잠수풀은 아시아 최고의 깊이와 최고의 기술로 사시사철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잠수풀이다. 풀 깊이는 26m. 아파트 10층 높이의 풀은 아시아에서 가장 깊으며, 수심 10m 이하의 개방수역을 갖춰 다이빙 교육장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물온도를 연중 28℃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중 CCTV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어 안전한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더시크릿수상레저

더시크릿수상레저

9.4Km    2024-08-2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630

‘더시크릿수상레저’는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에 있는 수상스키장이다. 서울 근교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사람들이 수상스키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넓은 주차장이 장점이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팡팡, 놀이기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는 보트에 손잡이가 달린 밧줄을 매달아 잡으면서 수면을 타는 해양스포츠이며 웨이크 보드는 모터보트에 매달아 이은 넓고 판판하게 만든 길쭉한 네모 모양의 판에 두 발을 얹고 물 위에서 미끄러지며 점프하고 회전하는 수상 스포츠이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초보 강습을 받을 수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다.

햇살촌

햇살촌

9.4Km    2024-07-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