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보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산보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산보리밥

대산보리밥

14.6Km    2023-09-1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로69번길 43-23

대산보리밥은 KBS 2TV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묵은지청국장 보리밥이다. 이 밖에 청국장 보리밥, 된장 보리밥, 고등어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보리밥 메뉴를 2인분 주문하면 서비스로 순두부, 고르곤졸라 피자, 고등어구이 중 한 개를 선택 가능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한우만

한우만

14.6Km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부로1168번길 15

한우만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취향에 맞게 구입한 다음 상차림비를 주고 식당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살, 꽃등심, 안심 등 각종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육회, 사시미, 후식냉면, 소면, 된장찌개 등도 판다. 점심 특선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하는 한우육개장, 갈비탕, 곰취냉면도 인기가 많다. 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신항서원

신항서원

14.6Km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이정골로 115-8

신항서원은 청주를 대표하는 서원이다. 1570년 창건한 이후 여러 차례 추향과 사액, 위차 시비를 거쳐 아홉 분의 성현을 모신 서원으로 훼철과 복원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항서원이라 편액 된 삼문을 들어서면 앞쪽에 묘정비가 있다. 묘정비 뒤로 앞면 5칸, 측면 2칸 크기의 강당인 계개당이 있다. 강당 뒤로 다시 삼문을 지나 앞면 3칸, 측면 1칸 크기의 사당인 구현사가 위계를 이루며 자리한다. 처음 지역의 사림과 명망가를 모신 서원으로 출발하여 점차 노론계 서원으로 자리 잡았다. 추향과 위차 시비를 통해 노론계 서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아우트로커피산성

아우트로커피산성

14.6Km    2023-01-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산성로 676

아우트로 커피 산성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이다. 상당산성 근처의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고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라떼다. 이 밖에 직접 반죽해 당일 생산하는 각종 베이커리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브루잉커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느낌이 다르다.

보강천미루나무숲

14.7Km    2024-05-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104-48

보강천은 증평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들판을 적시며 흐른다. 보강천 생태공원이 조성된 곳은 보강천과 좌구산에서 발원한 삼기천이 합류하고 증평읍의 남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두타산에서 발원한 지천들 또한 보강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조성되어 있다. 두 개의 큰 물줄기와 소소한 지천들이 모여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이곳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습지를 이루고 있다.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습지를 걷고 징검다리를 건너 다양한 수변식물의 생태를 관찰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보강천 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면 다양한 수변식물과 곤충들과 만나게 된다. 보강천의 관속식물, 특산식물, 귀화식물 등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보강천에는 다양한 어종과 포유류가 관찰되고 있다. 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증평종합스포츠센터부터 증평대교와 장미대교를 지나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로까지의 구간에 보강천 녹색길 조성사업과 보강천 녹색 나눔 숲 조성 사업 등을 시행했다. 보강천 녹색길 조성 사업은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연계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속에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청주숯불갈비

청주숯불갈비

14.7Km    2024-09-12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422
043-232-2992

청주숯불갈비는 1985년에 문을 열어 줄곧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식재료로 음식을 준비한다. 또한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를 납품받아 생갈비와 돼지갈비를 직접 작업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찜 정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갈비찜과 된장찌개, 공깃밥이 나온다. 그밖에 한우 안창살, 생등심, 특수부위 모둠,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일미분식

일미분식

14.7Km    2024-03-04

충청북도 증평군 신교길 36

일미분식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동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당근, 오이가 올라간 쫄면이다. 당면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도 별미다. 이 밖에 라면, 떡라면, 떡국, 만둣국,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4.7Km    2024-10-2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

독서왕김득신문학관

14.7Km    2024-09-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93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은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독서왕으로 평가받는 백곡 김득신 선생의 생애와 문학을 계승, 보존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상설전시실, 문예배움실, 백곡사랑방, 취묵당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증평을 대표하는 문학관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에게는 독서와 노력의 중요성을, 가족에게는 교육의 중요성을, 문학인에게는 한시문학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가제면소

권가제면소

14.7Km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94번길 4-21

권가제면소는 충청권 최초의 사누키 전통 방식의 자가제면하는 우동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가 있다.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해산물로 직접 끓인 육수는 당일 제조,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여 깔끔한 국물맛을 낸다. 쯔유는 사누키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며, 온도와 습도에 맞춰 정확하게 만들어진 면반죽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