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시내1길 63
백송식당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버섯, 파 등이 어우러진 짜글짜글이다. 고기는 익힌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강한 불에 채소를 익히며 기호에 맞게 졸여 먹으면 된다. 대개 상추에 고기를 넣고 마늘과 쌈장을 얹어서 먹는다. 짜글짜글 외에 김치짜글짜글과 등뼈찜도 판다. 음식점은 옥산IC와 가깝고, 주변에 떼제베CC가 위치해 있다.
9.5Km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시내1길 63
백송짜글짜글은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 다이소 맞은편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돼지고기와 느타리버섯, 야채 등이 어우러진 짜글짜글이 유명한 곳으로, KBS2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짜글이는 완전 졸아야 제맛이 나며, 국물을 먼저 뜨지 않고 버섯과 야채가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
9.5Km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52
대운분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상호는 분식집이지만, 파는 음식은 한식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며, 라면 사리, 버섯, 두부 등을 추가로 주문해 넣어 먹을 수 있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비법 간장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별미인 콩나물밥도 인기가 많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9.6Km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70
옥산해장국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갱이해장국이며, 이 밖에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등 여러 가지 해장국을 판다. 이 밖에 오리백숙, 토종닭도리탕, 곱창전골 등도 별미다.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테제베 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9.6Km 2024-09-2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043-260-0119
청주시 청원구 옥산면에서 열리는 장으로 매월 3일과 8일 장이 열린다. 충청북도 청주시의 외곽 지역으로 옥산면 주민들이 청주에 출입할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곳에 형성된 시장으로 1960년대에는 크게 번창하였으나 1980년대에 우시장이 폐쇄되고 인근의 교통이 발달하면서 다소 침체하였다. 미호천 부근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된 수박,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의 농작물과 곡물류를 주로 판매하며 생필품과 의류, 잡화 등도 판매되고 있다.
9.6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37
용만두전골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만두를 비롯해 채소, 버섯, 수육, 당면이 어우러진 만두전골이다. 순한 육수와 매운 육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만두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당일에 만들어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9.9Km 2024-09-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731-1
043-214-002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중식이 약세인 청주지역에서 40년 이상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쌀로 만들어진 면으로 '건강한 중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오래된 중식의 옛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9.9Km 2024-07-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1
유관순 열사 유적인 생가지는 1972년 10월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터만 남아 있었던 곳을 1991년 12월 초가집 본체와 부속사로 복원하였다. 생가 옆에는 박화성이 시를 짓고, 이철경이 글씨를 쓴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유관순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가 위치해 있다. 유관순 열사 생가 옆 기와집 건물은 ‘관리사’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과거 유관순 열사의 동생 유인석 씨가 거처할 곳이 없자 정부에서 1966년 집을 지어 살게 해 줬으며, 1977년 기와집으로 재건축했다. 현재는 유인석 씨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는 유관순열사 기념관이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4월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