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16.9Km    2     2023-09-11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汝自灣)은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바다로 드넓은 갯벌과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을 자랑한다. 여자만은 바다 가운데 여자도라는 섬이 있어서 여자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여자만은 여수, 순천, 고흥, 보성 바다를 아우르는 큰 만이다. 여자만은 여수반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어디나 해넘이 명소이고 전망 명소가 된다. 그중에서도 이곳의 해넘이는 바닷속으로 태양이 가라앉는 보통의 해넘이와는 다르다. 하늘과 바다를 붉게 채색한 태양이 바다로 사라지는 풍경이 아닌 팔영산을 비롯한 고흥반도의 크고 작은 산 사이로 사라진다. 조발대교 초입의 언덕 위에 있는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에서는 여수에서 고흥으로 건너는 첫 번째 다리인 조발대교와 상산(낭도산)과 어우러진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섬들과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 명소이다.

풍경채

풍경채

17.1Km    1     2024-07-03

전라남도 고흥군 흥양길 76

소고기를 주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홀과 방으로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손님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은 정도로,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소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자극적이지 않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갈비탕은 고기가 부드럽고 담백하며, 양파 절임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극대화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아모푸(AMOFU)

아모푸(AMOFU)

17.1Km    1     2023-12-14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서로 43

화양면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풀빌라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건물이 서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수 바다와 화양대교 뷰가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좌석 어디든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카페 외관은 블루 그레이 컬러로 도색되어 있어 주변의 경관가 하나로 녹아들고 입구를 들어서면 벽면의 그래피티와 힙한 소품이 눈길을 끈다. 카페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 내벽과 파이프를 노출시키고 컬러감이 강렬한 패턴 쿠션과 원색의 소품, 그리고 우아한 커튼을 어색하지 않게 믹스 앤 매치하여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보여준다. 루프탑에는 개방형 썬룸과 테이블이 놓여있어 여수 바다 바람과 해 질 노을을 커피 향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아모푸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으로 원두도 입맛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커피의 맛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모푸의 커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모푸의 시그니쳐 메뉴인 롱블랙 아메리카노는 기타 아메리카노보다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지면 건물 외벽의 창 프레임 주변으로 노란 조명이 켜지며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연도교를 이용하여 바다 위를 드라이브하며 고흥까지 갈 수 있다.

카페 공정

카페 공정

17.2Km    1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장수로 634

편안하고 고즈넉한 제주도에서 휴식을 즐기듯, 켜켜이 쌓아 올린 돌담 넘어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휴식 같은 편안함, 밤에는 테라스 조명 아래 은은한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회색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실내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되어있고, 카페 야외는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긴 의자들이 놓여 있다. 여수에서 즐기는 제주도의 휴식 같은 공간 카페공정은 코코넛밀크와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든 공정라떼가 유명하다. 초코무스와 라즈베리로 만든 나무꾼 케이크, 아보카도 무스와 화이트초콜릿의 아보카도 케이크는 커피와 함께하기 좋다. 여수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화양 조발대교 지나기 전 공정마을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고흥향교

17.3Km    25676     2024-06-18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90-29

세종 23년(1441)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고흥현 서문 밖에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유림들의 상소로 104년 만인 숙종 2년(1700)에 현재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향교의 건물 구조는 외삼문, 명륜당 등 강학 공간과 내삼문, 대성전, 배향 공간을 이루는 전학후묘이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이며 내삼문과 외삼문은 향교의 출입문을 말한다. 고흥향교는 조선 시대에 고흥 지방의 유학자들을 교육하고, 유교 문화를 보급하는 역할을 하였다. 고흥향교는 고흥군청으로부터 차량으로 약 5분, 1.7km 떨어져 있다. 근처 문화재로 흥양길을 따라 도보 3분 거리에 전남 고흥 경찰서 옆 고흥 존심당과 아문이 있다.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

17.3Km    0     2024-01-09

전라남도 고흥군 석촌1길 81-117

최근 고흥이 남도의 따뜻한 해안가에 있는 특성을 살려 커피농장을 겸하는 카페들이 몇 군데 운영되고 있다. 그중 커피농장 산티아고는 직접 재배한 커피로 고흥커피라는 메뉴를 판매하며 직접 로스팅한 세계의 다양한 커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을 방문하여 커피의 하얀 꽃이나 익어가는 커피체리의 빨간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 곳이다. 이외에도 핸드드립 체험, 로스팅 체험, 수제 초콜릿 체험, 힐링원예 체험, 초/중/고 원예 체험, 진로 현장 체험과 방과 후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에서는 안고 있거나 케이지 사용)

하화도 꽃섬길

하화도 꽃섬길

17.3Km    5078     2024-05-28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랫꽃섬1길 1

섬에 사계절 꽃이 만발하여 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북쪽 섬이 상화도이고, 남쪽 섬이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아래꼬이섬’이라고도 불린다. 하화도에는 진달래, 찔레꽃, 유채, 구절초, 부추꽃, 원추리 등 온갖 꽃으로 가득하다. 하화도의 꽃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은 총 5.7km로,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다. 선착장에서 출발해 휴게정자 1, 휴게정자 2, 순넘밭넘구절초공원, 큰산전망대, 깻넘전망대, 꽃섬다리, 큰굴삼거리, 막산전망대, 큰굴삼거리, 애림민야생화공원을 거쳐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일주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리고, 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하화도에서 가장 높은 큰산전망대에 서면 왼쪽으로 개도가, 오른쪽에는 고흥 외나로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하화도를 가는 배편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과 백야도 선착장에 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1일 2회 운항하고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백야도 선착장에서는 1일 3회 운항하고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하화도(여수)

하화도(여수)

17.6Km    5411     2024-08-0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래꽃섬1길

아래쪽에 위치한 섬을‘하화도’라 하였으며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는‘소섬’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웃꽃섬’, 하화도는‘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일설에는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들이 많아 '꽃섬'이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무인도였다면 지도 제작시에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도 내려오고 있다.

동방기사식당

동방기사식당

17.8Km    0     2024-08-20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25-3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동방기사식당. 이곳은 오직 대패삼겹살 백반만 판다. 가성비가 훌륭해 나 홀로 여행객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동방기사식당의 불고기백반은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불판을 따로 내어 준다. 대패 삼겹살 옆으로는 열두 가지 맛난 밑반찬들이 차려진다. 삼겹살은 쌈채소에 싸서 쌈장에 발라먹는 것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함께 나온 밑반찬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밑반찬은 주로 장아찌 종류와 김치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동방기사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파김치는 물김치처럼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 고기와 함께 먹으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꽃게찌개도 동방기사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된장과 약간의 고춧가루 등으로 육수를 낸 찌개 안에는 큼직한 꽃게 한 토막과 두부가 들어가 있다. 파와 양파 등이 기본 국물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하기까지 하다.

과역기사님식당

과역기사님식당

18.0Km    0     2023-09-2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59-3

과역기사님식당은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과 잘 지은 구수한 밥, 열세 가지 밑반찬으로 구성된 푸짐한 백반을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 제공하고 있다. 상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가지 수많은 반찬과 삼겹살이 나온다. 과역기사님식당은 삼겹살 백반 단일 메뉴다. 육안으로 봐도 신선해 보이는 삼겹살에 부추와 당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대패 삼겹살이라 익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고기를 부추와 함께 굽는 이유는 부추가 가진 특유의 향이 삼겹살의 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잘 구워진 고기를 신선한 쌈채소에 쌈장을 발라 싸 먹는 것도 좋지만, 밑반찬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고기와 함께 주문 즉시 내오는 반찬은 돌게장, 양념게장, 깻잎김치, 약간 묵은 김치, 오이소박이 등인데, 가짓수를 채우는 밑반찬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