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궁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궁마을

용궁마을

11.6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용궁길 38

용궁마을은 남원시 주천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신라 진성여왕(890년경) 때 이 마을 동쪽에 부흥사라는 절을 세우고 고승 선사들이 휴양처로 삼아 드나들면서 마을이 생겼다고 하는데, 마을이 지상의 별유천지로 바닷속의 궁궐과 같다고 해 마을 이름을 용궁으로 불렀다고 한다. 용궁마을은 해발 300m의 고산지대라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산나물과 오미자 등이 풍부하고 특히 산수유축제로 유명하다. 산수유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풍악 놀이, 산수유 그리기, 사진 촬영, 산수유 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에 있는 마을로 둘레길은 용궁 저수지를 끼고 올라가게 된다.

사계절횟집

사계절횟집

11.7Km    2     2023-04-2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대황강로 1589

사계절횟집은 민물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30년 가까이 주 메뉴로 운영되어 왔다. 구례에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졌으나 주소지는 곡성에 있다.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촬영팀도 방문했다는 이곳은 참게탕을 비롯해 민물매운탕을 잘하는 집이고, 계절에 따라 은어회, 송어회, 향어회, 쏘가리회 같은 민물 회를 즐길 수 있다. 부근에 압록상상스쿨과 곡성기차마을이 있어 주말모임이나 나들이 하기에 좋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안심식당이다.

피아골계곡

11.7Km    72331     2024-05-16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피아골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계곡이자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이다.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과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와 연곡사를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이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기장)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한말 격동기, 여수·순천사건, 6·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피아골계곡 가는 길은 연곡천이 섬진강과 합류하는 외곡삼거리에서 연곡사까지는 8㎞ 정도로 도보로는 2시간이 소요되나 자동차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피아골계곡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자연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는 표고막터까지 왕복 2km를, 중급자는 삼홍소까지 왕복 4km를, 상급자는 피아골 대피소까지 왕복 8km를 다녀올 수 있다

제일식당

제일식당

11.7Km    3     2022-10-07

전라남도 곡성군 기차마을로 143

전라남도 곡성의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깔끔한 서양식 레스토랑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과 간판이 독특하여 사람의 발길을 이끈다.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으며, 모든 메뉴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고 방문해야 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가게 주변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점심 백반을 주문하면 생선구이,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버섯나물, 김, 김치 등 다양한 반찬들이 나오는데, 남도 밥상답게 모든 반찬이 다 정갈하고 맛깔나다. 푸짐한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밥상이 그립다면 방문해 봐도 좋을 것이다.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11.8Km    162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지리산 정령치에 연이은 고리봉 아래 개령암 터 뒤 절벽에 새긴 이 마애불상군은 크고 작은 12구의 불상으로 이루어진 규모가 큰 불상군이다. 울퉁불퉁한 자연 암벽이어서 조각 자체의 양각도 고르지 못하고 훼손도 심한 편이나 3구는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거대한 불상은 4m나 되는데 조각 솜씨도 제일 뛰어나 본존불로 여겨진다. 얼굴은 돋을새김이지만 신체의 옷 주름은 선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 일반적인 고려 마애불의 수법을 따르고 있다. 또한 큼직한 얼굴과 형식화된 이목구비, 장대해진 체구와 간략해진 옷주름 등에서도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거대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1∼2m의 작은 불상들 역시 조각 수법이 모두 같으며, 각 부분의 양식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규모가 큰 불상군은 희귀한 예로서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정령치

정령치

11.8Km    215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 정씨성을 가진 장군의 전설이 있는 * 정령치는 높이 1,172m로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고개이다. 정령치는 서산대사 휴정(休靜 1520~1604)의 [황령암기(黃嶺庵記)]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성을 쌓고 지키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 지리산 주능선이 한 눈에 * 고개 꼭대기의 정령치 휴게소는 지리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동으로는 바래봉과 뱀사골 계곡이, 서쪽으로는 천왕봉과 세석평전 반야봉 등과 남원의 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진다. 지리산 주능선 일 백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서북쪽 능선을 타면 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이 이어지고, 남쪽 능선을 타면 만복대-묘봉치-고리봉-성삼재로 연결된다. 정령치(해발 1,172m)는 지리산에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주천면사무소를 출발해 내기리를 거처 정령치까지 이르는 12km의 코스는 가을 지리산을 만끽하는 최고의 드라이브길이다. * 행글라이딩의 최적지로 * 궁터 부근엔 12구의 불상을 새겨놓은 마애여래 불상군이 있다. 정령치의 북쪽 고리봉은 행글라이딩의 최적지로 알려져 많은 행글라이더들이 찾는다. 지리산 활공레포츠기기 조성 사업은 레포츠 인구 급증과 전국 활공 동호인 증가로 개발 기대가 고조되어 정령치를 국제활공장으로 개발, 관광 자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리스테이 남원

리스테이 남원

11.8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상주길 41-6
010-9069-4438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리스테이 남원은 130년 된 한옥을 감성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재생한 한옥 힐링공간이다.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본관은 침실, 주방 겸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힐링을 하기에 좋고, 주방 겸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마당은 자연의 여유로움을 가져다준다. 애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힐링하러 오기에 좋다. 일몰 후 조명이 켜진 마당에서 하는 불멍(유료)은 또다른 추억을 쌀아준다.

파도마을

파도마을

11.8Km    0     2023-10-05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파도리

파도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서 구례군 노인전문 요양원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나오면 19번 국도를 만나는 곳에 있다. 지역명도 파도리인데 파도리는 배들이-바드리-파도리의 변한 말이다. 배들이는 섬진강물이 마을 앞까지 찰랑찰랑 넘쳐흘렀고 나룻배들이 이곳에 정박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후 행정구역개편을 하느라고 한자를 차음한 것이 파도리가 된 것이다. 비교적 주민들이 많은 파도마을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왕시루봉으로 이어져 끝 봉에서 낭떠러지처럼 뚝 떨어진 명당 터에 자리 잡고 있다. 섬진강변이라 안개 낀 날이 많다. 구례 군청 소재지에서 7km, 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km 지점이고 경남 하동군 화개면과는 8km에 이른다.

지리산 반야봉

지리산 반야봉

11.8Km    215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반야봉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732m의 지리산 제2봉우리이다. 왕봉, 노고단과 더불어 지리산의 3대 주봉 중 하나로 꼽히는 반야봉은 서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북쪽 능선을 따라 달궁계곡으로 이어지며 서쪽 기슭에는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심원마을과 계곡이 있다. 남쪽으로 난 능선을 따라 약 900m 지점은 반야봉 삼거리인데, 지리산 등반에서 중요한 지점이다. 여기서 서쪽 노루목을 따라 날라리봉,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노고단으로 이어진다. 반야봉 삼거리에서 동쪽으로는 삼도봉과 토끼봉을 지나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진다.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일대의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원가든

11.9Km    38316     2023-01-1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76
061-782-4733

섬진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원가든의 참게매운탕과 은어구이에서는 전혀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전원가든을 찾는 이들은 음식을 맛보기 전에 먼저 섬진강변을 끼고 달리며 눈부터 호사를 누린다. 임실과 곡성을 거쳐 제법 넓어진 강은 하류인 하동으로 흐르기 전 구례에서 크게 한번 꺾이는데, 바로 그전에 전원가든이 자리해 강을 감상할 만하다. "섬진강 참게는 다른 데서 나는 것과 달리 살맛이 고소한 게 특징인 것 같아요. 5, 6월 엑스포가 열릴 때쯤이 제맛이라 할 수 있어요. 배태심 대표는 구례의 요식업계에서는 손맛으로 소문나 있다. 구례군 모범음식점, 구례군 별미음식점, 전라남도 친절 도민의 집 등 갖고 있는 타이틀만도 여러 개다. 음식점의 음식 맛도 맛이지만, 구례에서도 한적한 강변에 자리한다는 것도 이 집의 큰 자랑이랄 수 있다. 구례읍에서 전원가든까지 가는 길보다는 곡성 쪽으로 강을 끼고 달려봐야 드라이브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