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관광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원관광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원관광단지

남원관광단지

11.2Km    28422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43

남원하면 떠오르는 모든 상징물과 위락시설들을 모아 놓은 종합관광단지이다. 단지에는 춘향전과 관련된 춘향테마파크, 춘향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국립민속국악원, 남원향토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이 있다. 특히 춘향전의 스토리를 따라서 5개의 장으로 꾸민 춘향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전 세트장도 이곳에 있다. 단심정에서는 남원관광단지뿐만 아니라 온 시내가 조망된다. 이외에도 각종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 위락시설인 남원랜드가 있다. 남원관광단지 근처에는 광한루, 선원사, 교룡산성, 혼불문학관, 백장암 등 명소가 많다.

춘향문화예술회관

춘향문화예술회관

11.2Km    2278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43

남원관광단지 안에 있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은 국악의 발상지이자 예향의 고장인 남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충분한 문화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 도시 남원의 특유한 성격을 부각하고자 설립되었다. 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시설로 778석의 대공연장과 130석의 소공연장이 있으며, 지하층의 전시실, 무대 시설, 음향시설, 영사시설, 피아노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레이저 영상쇼, 농악 상설 공연 등의 예술공연과 문화교실이 열리고 있다. 남원관광단지에는 춘향전과 관련된 춘향테마파크, 국립민속국악원, 남원향토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이 있다.

춘향테마파크

11.2Km    1748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43 춘향문화예술회관

남원관광단지에 있는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1999년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관광 비전 21''사업에 채택되어 2001년 12월 착공하여 관광지를 조성하고, 2004년 5월 1일 개장하였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의 일대기를 크게 다섯 마당(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으로 구분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만남의 장에는 종합안내소, 바닥 조명 분수, 전통문화체험관, 춘향 마당 등의 시설이 있고, 맹약의 장에는 돌탑, 맹약단, 그네 터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사랑과 이별의 장에는 영화 <춘향뎐>의 세트장, 부용당, 월매집, 공방 등이 있고, 시련 및 축제의 장에는 옥중 생활을 재현한 옥사정, 관람객을 위한 휴게광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동편제 판소리전수관

11.3Km    23825     2024-06-17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편제길 53

구례는 동편제 판소리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판소리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여 동편제와 서편제로 나뉘는데, 구례소리는 구한말 국창 송만갑선생을 정점으로 동편제 판소리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의 동편제 판소리 명창인 송만갑(1865~1939)의 행적을 기리고, 판소리 인재 양성과 국악의 계승·발전·대중화를 꾀하기 위하여 건립한 전수관이다. 동편제 판소리를 전승 보전하기 위하여 지난 2000년 구례읍 백련리 국창 송만갑선생 생가 일대에 동편제 판소리전수관을 건립하여 국악 진흥 및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판소리 전수교육과 함께 국악교실을 운영하며, 명창 송만갑 추모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 2001년 11월 3일 개관한 동편제판소리기념관과 송만갑의 생가, 명창 송만갑·박봉래·박봉술의 추모비가 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과 직선거리 180m 떨어져 있으며, 500m 거리에 구례공설운동장이 있다.

연화사(남원)

연화사(남원)

11.3Km    17847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응령길 168

연화사는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 말 도선(道詵, 827∼898)이 창건하였으나 이를 고증할 만한 문헌이나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 절터는 오랫동안 미륵암이 있던 곳으로, 1927년 마을 주민들이 석불과 삼층석탑을 발굴한 바 있다. 이곳에 1942년 이화실과 조해운이 움막을 쳤고, 1946년 이를 미륵전이라 이름 지었다. 이후 1967년 비구니 남순임이 마을 이름을 따서 효기사(孝基寺)로 바꾸었고, 1972년 이도륜(李道輪)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창, 197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존 건물로는 용화전, 관음전·요사채가 있다. 1946년에 세워진 미륵전(현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불상 2구와 아미타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관음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건물로 1997년에 세워졌다. 내부에 천수관음상과 지장보살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는 근래에 제작한 여러 탱화가 걸려 있다.

남원두부마을

11.3Km    167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28-7
063-626-8854

남원두부마을은 전체가 목조건물로 되어 있다. 쉬었다 가기에 좋은 정원이 있다. 직접 만든 두부와 영양 돌솥밥, 누룽지와 숭늉, 두부전골 등을 판매하고 있고, 두부는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하여 영양이 많다. 남원 중심부의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심원첫집

심원첫집

11.3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모정길 21-3 심원첫집

남원대교 가까운 곳에 자리한 한식당 심원첫집은 스무 가지 이상의 산나물이 나오는 산채정식으로 유명하다. 정식을 주문하면 갓 지은 따끈한 돌솥밥과 쫄깃한 식감의 도토리묵, 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까지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제피, 엄나무, 신선초, 곤드레, 땅두릅, 우산나물, 방풍, 오가피, 당귀, 오미자 등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의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 산나물들이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 고추장을 넣지 않아도 참기름과 청국장과의 조화가 더욱 나물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한다. 착하고 귀여운 진돗개 두부와 만두가 맞이하는 심원첫집은 몸과 마음의 보약이 되는 밥상이라 할 수 있다.

분홍빛 능선을 걷다.

분홍빛 능선을 걷다.

11.3Km    728     2024-01-18

운봉뜰을 내려다보는 산정의 능선을 따라 불길이 치솟듯이 분홍빛 철쭉이 만발하다. 이 철쭉 군락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1960년대 정부는 이곳에 목장을 개발하려 수천 마리 면양을 방목했는데 식성 좋은 면양이 풀을 모조리 먹어 철쭉만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철쭉 천지가 되었다. 진분홍 철쭉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바래봉삼거리에서 철쭉 군락이 이어지는 팔랑치를 거쳐 세걸산에 다녀오기를 권한다.

남원백두대간힐링캠핑장

남원백두대간힐링캠핑장

11.3Km    0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299

남원 백두대간 힐링캠핑장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자리 잡고 있다. 남원시청을 기점으로 22Km 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이백로, 황산로, 행정공안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한눈에 봐도 사이트 경계가 뚜렷하고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캠핑장은 잔디 12면과 파쇄석 19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규격은 가로 7m 세로 10m이며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전기와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온수는 24시간 내내 나온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펜션 6개 동을 비롯해 산책로, 물놀이장, 놀이터 등이 있다. 예약은 온라인 예약대기로 받으며,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지리산갈비촌

지리산갈비촌

11.3Km    0     2023-10-17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의료원길 37

지리산갈비촌은 명창 송만갑 선생의 생가 앞에 마련된 동편제 전수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맞은편으로 지리산 노고단을 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다. 과일과 한약재 등 2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 맛이 훌륭하다. 도가니탕도 별미다. 도가니를 푹 고아서 내놓는다. 잡냄새가 전혀 없이 고소하고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