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4-09-1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궁촌길29번길 16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샘물)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 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 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다.
14.7Km 2024-09-0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넵튠 수상레저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변에 위치한 수상레저 전문샵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의 체계적인 원포인트 코칭으로 수상레저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다. 수상스키부터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과 플라이피쉬,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놀이 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웨이크서핑을 위한 전용 서핑 보트 2대를 보유하고 있어 대기하지 않고도 바로 웨이크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한강 일주 모터 보팅으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물길 드라이브를 경험하는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방문객의 휴식을 위한 야외 휴게 공간과 간단한 간식과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강습과 이용 요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기상 상태에 따른 운영 방침 변경 등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4.7Km 2023-01-16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
031-767-9055
지역에서 잡아온 싱싱한 참붕어를 사용하여 살아있는 붕어로 주인이 직접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고추장, 고춧가루, 짠지, 절임 고추를 직접 담가 토속적인 맛으로 소문난 이 집은 붕어찜을 전문으로 하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붕어찜을 개발하여 1976년에 시작하였다.
경기도에서 향토지적재산권 조사를 하여 경기넷에 올라있다. (경기도지정 향토지적재산보유자, 경기으뜸이, 경기문화유산) 붕어는 비위가 약하고 입맛이 없을 때 좋고, 붓기를 가라앉히고 당뇨병, 오랜 기침에 효과가 있는 등 붕어찜은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한 음식이다. 입맛을 돋아주는 참붕어찜으로 정과 맛이 함께 어우러진 집에서 붕어찜 원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14.7Km 2024-07-2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38-24
신세계수상레져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에 있는 수상스키장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스키&보드 대여, 조끼 및 슈트 대여가 가능하고, 2층에는 리버 뷰를 보며 태닝이 가능한 선베드도 있다. 드라이슈트와 각종 장비 렌탈이 가능하고, 초보 강습도 가능하다.
14.7Km 2024-08-0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76-23
산음캠핑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양평군청을 기점으로 25분가량 거리에 있다. 상평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용문터널과 단월교차로를 거치면 된다. 도착 전 50여 미터의 언덕을 넘을 뿐인데 마치 깊은 산속에 온 듯한 공간이 펼쳐진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끼가 자유롭게 노니는 이곳은 글램핑 15면이 있다. 일반형 10면, 패밀리형 4면, 스위트형 1면인데, 여느 글램핑 객실과 달리 내부가 넓다. 일반형 53㎡, 패밀리 60㎡, 스위트형 69㎡다. 내부는 캠핑에 불편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고, 세면도구까지 비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관리소 건물에 위치했으며, 어느 객실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캠핑 음료, 식품, 모기향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용문산,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중원계곡, 비발디파크가 있다.
14.7Km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14.7Km 2024-02-23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로 327-14
빵 굽는 정원은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은 정원과 한옥 기와집 건물 본관 및 별관, 사랑채까지 곳곳에 매장이 있고 내부에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빵 굽는 정원은 천연발효종인 건포도종, 사과종, 누룩종으로 비피두스 유산균을 배양하여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 발효하며 천연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연유 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에이드, 허브티 등의 음료와 함께 매일 두 번 이상 갓 구운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14.7Km 2024-01-15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146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 서쪽에 있는 카페다. 라온숨은 우리말 즐겁다는 라온과 숨 쉬다는 숨을 합쳐 만든 말이다. 5층 건물 앞 주차장부터 북한강이 보인다. 1층은 식물이 우거진 평상에 앉는 느낌의 좌식형 자리가 있고, 2층에는 베이커리 매대와 빈백의자가 있다. 3층은 갤러리로 젊은 작가 작품을 연 10~12회 전시한다. 4층은 대관하는 곳으로 대관이 없는 경우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층 캠핑관은 인조잔디에 텐트가 설치되어 캠핑 분위기가 난다. 통유리창으로 북한강을 볼 수 있도록 좌석이 놓여 있다. 강 건너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이다.
14.7Km 2024-10-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381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 8경의 하나를 이룬다. 폭이 넓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곳곳에 천연 수영장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 오솔길을 따라가면 돌기둥 일주암이 나오고 그 아래에 수심이 깊은 자라 소가 있다.
14.7Km 2022-09-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테라로사 양평 단지에 있어서 서종옥이 잘보이지 않아 찾기가 어렵다. 테라로사에 주차를 하면 나면 서종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처음부터 테라로사를 찍고 가는 것이 편하다. 테라로사 단지 안에 작은 소품점과 잡화점 같은 것이 있으니 식사 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국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코다리 냉면이나 물 냉면을 먹을 수도 있다. 주식 만으로 부족함이 있으면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