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도마을

평도마을

10.9 Km    0     2023-10-1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660

피아골 계곡이 연곡사를 거쳐 내려오다 넓게 들을 만든다고 해서 평도라고 일컫는다. 민박집이 많고, 옛적에는 목아재를 넘어 당재로 향하는 통상의 숙박 터이기도 하였다. 마을 위쪽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 위쪽 피아골로 30분쯤 걸으면 연곡사가 나온다. 연곡사는 신라 말,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동부도, 북부도 등의 국보와 수많은 보물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동부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조각 솜씨가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마을 아래쪽에는 토지 초등학교 연곡분교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토지동 초등학교였으나 1997년 토지 초등학교 연곡분교로 격하되었지만, 최근 환경 좋은 산촌학교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인근에 피아골 단풍공원 야영장과 피아골 솔밭 야영장이 있다.

송정마을

송정마을

10.9 Km    0     2023-10-10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437-8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있는 송정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 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농지가 비좁고 협소하여 자급자족이 어려운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밤나무가 많고, 매실, 고로쇠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과 송정-오미 구간의 시·종점인 마을로 집결장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송정-오미 구간은 구례군 토지면 전경과 섬진강을 보면서 걷는 길로 농로, 임도, 숲길 등 다채로운 길들로 이어진다. 송정마을에서 출발해 약 1km의 오르막길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완만하고 숲길이 많은 편이라 걷기에 좋다.

피아골단풍펜션

피아골단풍펜션

11.0 Km    3225     2023-09-1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481
010-3584-3427

피아골단풍펜션은 지리산 청정지역 피아골계곡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최고의 휴양지이다. 객실은 방갈로식 개별동으로 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객실과 함께 넓은 공간에 대형평상과 피크닉테이블을 각각 비치하고 있어 바비큐 등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최신시설로 인터넷, 와이파이 등 지원되며 넓은 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상추, 고추, 깻잎, 씀바귀 등 유기농 채소를 먹을 수 있다. 펜션 앞 계곡에는 물고기가 많아 낚시도 할 수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 피아골계곡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수 있다.

새수궁가든

11.0 Km    33244     2023-08-18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15-2
061-363-4633

새수궁가든은 전국에 소문난 맛집이다. 각종 요리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 경력이 화려하고 그 맛 또한 전통을 지켜가며 고수하고 있으며, 노력하고 공부하는 대표는 2018년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식품 명인 7호로 지정되었으며,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남도음식 명인 지정 등 실력을 인정받는 요리 전문가이다. 참게장, 참게탕, 참게메기탕, 은어튀김 등이 추천 메뉴이고, 은어튀김은 잔 가시를 제거하여 먹기 좋게 손질하여 미식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식대첩 3, 한식대첩 고수 외전, 방송에 전라도 고수로 출연, 연 2회 준우승으로 생선의 달인, 생선 의사로 불리는 명인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피아골오토캠핑장

피아골오토캠핑장

11.0 Km    0     2023-10-27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원기양지길 26

천혜의 산 지리산 청정계곡에 위치한 피아골오토캠핑장은 전체 면적 16,424㎡의 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기 적절한 곳이다. 이곳에선 지리산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데, 봄에는 쌍계사 벚꽃, 여름에는 피아골 계곡 및 섬진강, 가을에는 지리산 단풍, 겨울에는 노고단 눈꽃을 즐길 수 있다. 피아골은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선정된 명소로, 10월 말에 방문하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다. 캠핑장 옆에 피아골 계곡에서는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지리산 등반과 섬진강 레저 시설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곡성 하늘나리마을

11.1 Km    36832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여름철 높은 산지에서 피는 하늘나리가 자생해 하늘나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산길을 따라 봉두산(753m) 쪽으로 4km가량을 들어가면 사방이 산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마을이 나온다. 이곳 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다랑논에서 벼농사(저농약 인증)를 짓고 집집마다 토종벌을 키우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마을에서 나는 이런 특산물은 100% 무공해 라 도시민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꿀이다. 주변의 히어리꽃, 아까시꽃, 밤꽃 등에서 벌들이 채취한 꿀로 집집마다 울안에 벌통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토종벌을 치는 집이 많다. 하늘나리마을의 최대 자원은 순수함, 농촌다움이다. 이 마을의 불편한 요소들이 '도시민이 가고 싶은 마을 1위'에 오르게 하였다.

지리산 반야봉

지리산 반야봉

11.2 Km    215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반야봉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732m의 지리산 제2봉우리이다. 왕봉, 노고단과 더불어 지리산의 3대 주봉 중 하나로 꼽히는 반야봉은 서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북쪽 능선을 따라 달궁계곡으로 이어지며 서쪽 기슭에는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심원마을과 계곡이 있다. 남쪽으로 난 능선을 따라 약 900m 지점은 반야봉 삼거리인데, 지리산 등반에서 중요한 지점이다. 여기서 서쪽 노루목을 따라 날라리봉,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노고단으로 이어진다. 반야봉 삼거리에서 동쪽으로는 삼도봉과 토끼봉을 지나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진다.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일대의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사계절횟집

사계절횟집

11.3 Km    2     2023-04-2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대황강로 1589

사계절횟집은 민물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30년 가까이 주 메뉴로 운영되어 왔다. 구례에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졌으나 주소지는 곡성에 있다.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촬영팀도 방문했다는 이곳은 참게탕을 비롯해 민물매운탕을 잘하는 집이고, 계절에 따라 은어회, 송어회, 향어회, 쏘가리회 같은 민물 회를 즐길 수 있다. 부근에 압록상상스쿨과 곡성기차마을이 있어 주말모임이나 나들이 하기에 좋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안심식당이다.

지리산 만복대

지리산 만복대

11.3 Km    28208     2023-07-21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경계에 솟은 만복대는 높이가 1,433.4m인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정령치, 남으로 성삼재 고개가 있다.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웅장함을 실감케 해준다. 1990년대에 산동면에 지리산 온천 랜드가 들어서면서 온천과 연계한 등반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봄철 산수유꽃이 필 때면 산동면 위안리의 상위, 하위 등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만복대에 올라도 좋다. 또 가을 억새는 물론이고 겨울 설화도 멋진 곳이 만복대이다.

동굴커피

동굴커피

11.4 Km    2     2023-03-08

전라남도 곡성군 침곡길 26-30

동굴커피는 외관은 평범한 시골의 카페라 동굴이 어디에 있나 싶은 인상을 준다. 입구에서 또 다른 입구로 발길이 닿으면 어마어마한 넓이의 동굴이 나온다. 동굴 길이는 거의 100m 가까이 되고 미로가 많은 복잡한 구조이다. 1950년대 금, 은을 캐던 금광으로 사용하다 1975년 폐광 이후 2004년 동굴 카페가 들어섰다. 동굴의 선선하고 서늘한 기운을 활용해 식품 저장고로도 활용 중이며 동굴 내부 작은 연못에는 물고기도 볼 수 있다. 카페 곳곳에는 낙석 주의라는 주의사항이 적혀 있고, 동굴에서 떨어지는 종유석에 맺혀 있는 물방울로 인한 얼룩의 경우 카페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유념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