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천 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천 막국수

봉천 막국수

11.8 Km    8     2023-11-07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22

곤지암 화담숲 인근에 있는 막국수 전문집이다. 물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을 사용한다. 처음에 주문할 때 국수 양을 많이 달라고 하면 나중에 사리 추가하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메밀전은 일반적으로 다른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보다 두 배 정도 크다.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 군데이며, 곤지암 인근의 골프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죽포미술관

죽포미술관

11.9 Km    232     2023-12-13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고촌길 26-10

루덴시아 부근에 있는 죽포미술관은 작품소장과 보전 및 미술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미술을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사였던 설립자 조윤석 관장이 컬렉션으로 시작해 그림을 배우다가 미술관을 지어 무료 개방하는 곳으로 미술전시실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은 40여 년 수집한 중국의 도자기 200여 점, 중국 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 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 등의 미술품과 개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미술품 및 한국, 중국의 도자기를 비교하며 볼 수 있고, 한국∙중국회화의 학술 교류 및 초대전,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1, 2월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루덴시아,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이포보웰빙캠핑장_담낭지구

이포보웰빙캠핑장_담낭지구

11.9 Km    1     2023-01-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69

이포보 웰빙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IC에서 양평, 여주 방면으로 5분가량 가면 닿는데, 캠핑장과의 거리가 1km 이내이다. 오토캠핑장과 달리 주차장과 캠핑장이 분리돼 있는데, 지정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후 관리소를 거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장 65면을 마련했으며,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져 있다. 탄탄한 평지이지만 곳곳에 심은 수목이 많아 마치 숲속에서 캠핑을 만끽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기 사용은 불가능하며, 화로는 쓸 수 있다. 넓은 부지에 캠핑 사이트가 흩어져 있지만,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까지 도보로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 매점을 이용하려면 이포보 오토캠핑장으로 가야 한다.

당남지구공원

11.9 Km    0     2023-12-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69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 섬에 있는 공원이다. 이포 대교에 있는 당남지구공원은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더불어 핑크 뮬리가 만발한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주말을 맞은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서도 안성맞춤이다. 넓은 들판과 꽃밭으로 힐링하기 좋은 당남지구공원은 오토캠핑장으로도 인기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등이 있어 여주로 나들이 나온 방문객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 소풍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야한 캠핑장

야한 캠핑장

11.9 Km    2     2022-11-16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155번길 100

한적한 야경이 아름답고 품위가 있다는 의미의 야한 캠핑장은 이천에 위치한 카페, 펜션 겸 캠핑장이다. 구 청학서당 캠핑장이 리모델링한 곳으로, 이천의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 멋들어진 전통 한옥의 카페와, 황토방 펜션이 있고, 캠핑장은 강자갈 바닥으로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장박이나 동계 캠핑도 가능하다. 뒷산으로 산책로가 있고, 사이트 수가 적어 한적하지만, 간격은 다소 좁은 느낌이다. 인근에 천주교 단내 성가정 성지, 복하천 등이 가볼 만하다.

돌솥밥시골밥상

돌솥밥시골밥상

11.9 Km    1     2023-02-16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이섭대천로96번길 66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한정식 음식점이다. 이천 시골밥상, 갈치 시골밥상, 시골 밥상, 홍어 시골밥상의 네 가지 메뉴가 있으며, 추가 메뉴로는 삼겹살 수육, 떡갈비, 간장게장, 생선구이, 불고기, 더덕구이 등이 있다. 공깃밥 추가 대신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인기 있는 돌솥밥 추가가 있다. 내부에는 테이블과 좌식 두 가지가 있다. 가까이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가 있다.

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1관

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1관

11.9 Km    0     2023-10-3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0

화담숲 가는 길에 있는 소머리국밥집이다. 곤지암에서 처음 소머리국밥 장사를 했던 최미자 할머니로부터 이어받아 운영 중인 음식점이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반찬은 양파와 장,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고, 소스로 나오는 간장과 파를 적절히 국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포장 주문은 2인분 단위로 가능하다.

구일가든

구일가든

12.0 Km    0     2023-12-06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0

40년 역사의 소머리국밥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이 진국이다. 한그릇의 고단백 보양식이 생각날 때 가는 국밥집이다. 국밥의 고기는 쫄깃하고 야들야들하며 육수는 담백하다. 함께나온 흰쌀밥에 겉절이 배추김치, 깍두기를 먹을 수 있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2.0 Km    29457     2023-12-0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기순대국

경기순대국

12.0 Km    0     2024-02-19

경기도 여주시 삼군2길 27

경기순대국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에 손님이 많지만 회전율이 빠르다. 경기순대국의 순대는 찰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이다. 순대 주문 시 백순대와 일반순대 2가지로 나온다. 대표메뉴는 사골순대국과 시골순대국이다. 사골순대국은 하얗고 뽀얀 사골국물을 기본으로 한 순대국이다.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머리고기가 푸짐하게 들었고 아바이순대와 찰순대가 같이 들었다. 시골순대국은 붉은색을 띤 국물에 곱창, 선지, 우거지, 순대가 들어간 순댓국이다. 곱창은 손질이 잘해서 냄새가 없고 선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들어있다. 우거지가 들어가므로 국물이 진하면서도 구수하다. 순댓국은 모두 내용물의 양이 넉넉하다. 김치 밑반찬 외에 다진 마늘이 따로 나오는데 마늘을 넣으면 깔끔한 맛이 더해지고 풍미가 좋아진다. 메뉴들은 포장할 수 있다. 단, 순댓국 포장은 비조리 상태로 밥을 제외하는 대신 고기양을 더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