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11.4Km    2024-05-27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알트(alt)

11.4Km    2024-02-28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로 1362-16 알토

엔틱한 느낌을 주는 퓨전 레스토랑, 주문 시 나오는 스프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며 알트만의 개성이 담긴 메인 음식들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잠깐의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11.7Km    2023-08-09

대전은 유교와 뿌리 문화가 깊은 고장이다. 역사와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무수천마을의 체험과 대전의 종가와 유회당 사당을 통해 지역색이 강한 대전의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뿌리공원과 박물관에서 성씨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다.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

11.7Km    2023-05-12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37번길 66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금산 천내리 용호석

금산 천내리 용호석

11.8Km    2023-08-2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용호석은 2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원면 천내리 마을 서쪽을 흐르는 강변에 있다. 제원대교에서 북쪽으로 500m 지점에는 용석(龍石),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북방으로 100m 떨어져 호석(虎石)이 위치하고 있다. 용석은 70×80cm 가량 되는 대석(臺石) 위에 조각되었으며 높이 138cm 전후, 폭 81cm인데 이름을 상징하는 듯한 여러 개의 과형 돌기(過形突起)와 그 사이에 꿈틀거리는 용의 몸체가 조각되어 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입 양편에는 아가미와 수염이 표현되어 있다. 한편 호석은 110×65cm의 장방형 대석 위에 앞발을 세우고 앉아있는 모습을 조각하였는데, 동체에는 두툼하게 융기(隆起)된 곡선과 원형을 교호(交互)로 조각하여 호랑이 털 모양을 만들었다. 몸체는 서쪽을 향하고 있으나 머리는 북쪽을 향하였으며 입을 크게 열고 있다.이 용호석의 유래에 대해서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피난 내려 온 공민왕이 자신의 능묘의 위치를 정하여 필요한 석물을 준비케 하였으나 개경에 환도한 후에는 그대로 방치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 규모 - 용석 높이 138cm, 호석 높이 140m
* 재료 - 화강암

천태산

천태산

11.8Km    2024-05-30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은 충청북도 영동군의 양산면 누교리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화원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714.3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 단위 등산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태산 산행의 맛은 단연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톡톡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가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니 산행 초보자라도 힘들지 않게 설악산을 타는 듯한 산행의 즐거움을 기대해 볼 만하다. 천태산 입구 천태동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진주폭포와 삼단폭포(옛 용추폭포)를 지나면 영국사 입구가 나온다.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000여 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 수 있다. 높이 31m 둘레가 11m 정도 되고 가지 하나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등산로가 갈리고 영국사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서쪽으로 서대산이,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그 너머 덕유산이 보인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12.0Km    2023-08-10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누리자.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한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백제시대부터 명성을 떨쳐 온 유성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온천지구 안에는 24시간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체험장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136개 성씨의 유래를 만나는 뿌리공원도 함께 둘러보자.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12.1Km    2024-10-30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지압로, 추억의 놀이, 출렁다리, 교과서 식물원, 생태연못, 숲 속 교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 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과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 놀이 시설을 통해 메타세쿼이아 숲을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장태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낙조를 바라볼 수 있고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2.1Km    2024-05-17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며,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트럭, 루프탑텐트를 비롯한 모든 오토캠핑이 안된다. 또한 숙소 및 야영장 이용 시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문산 공원, 계룡산 수통골, 구봉산, 도산서원, 천연기념물센터 등이 있다.

저곡식당

저곡식당

12.1Km    2024-07-2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286
041-752-7350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저곡식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인삼어죽이며, 인삼과 어죽의 조합이 일품이다. 생선을 곱게 갈아내어 부드러우면서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어죽 외에도 빙어를 팬에 둘러 바삭하게 구워내 양념을 두른 도리뱅뱅이도 인기가 많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회식장소나 가족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식당 맞은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