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떼제베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떼제베 컨트리클럽

떼제베 컨트리클럽

13.6 Km    21359     2023-03-2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2길 149

떼제베 컨트리클럽은 최소의 정통회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여러 코스로 각 홀마다 독특한 개성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오송호수공원

오송호수공원

13.6 Km    0     2024-09-0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902

청주오송공원은 청주 오송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산책 겸 도보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공원 이름에 걸맞게 다섯 그루의 소나무도 볼 수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이어서 공원을 한 바퀴 다 돌기 위해서는 약 한 시간이 소요된다. 걷는 길에는 수상 데크 길이 있어 사시사철 계절의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수변에는 수질 개선을 위해 연밭이 조성되어 있다.

구녀산

구녀산

13.7 Km    33188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구녀산은 청원구 내수읍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484m의 산이다. 가벼운 하이킹 난이도의 산행길이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다. 산에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이곳은 민간신앙의 집산지로 출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낭지가 여러 곳에 있다. 오랜 기간 신성시되던 곳으로 노송과 원시림이 천연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산에는 성터로써 우물과 수원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놀이와 휴식에 적합하며, 청주 서북쪽의 미호평야와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이 있다. 과거에는 구라산이라고 불렸으나 이곳 축성 설화와 관련해 구녀산으로 불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어머니가 아들 하나와 딸 아홉에게 각각 한양을 다녀오고 성을 쌓도록 하여 늦은 사람이 죽도록 하는 내기를 했는데, 딸이 성을 먼저 쌓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고깃국을 먹여 늦게 쌓도록 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해 구녀산이 됐다. 그러나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보았을 때, 남매간의 생사 경쟁을 부모가 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운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잘못된 설화 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 한다.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13.7 Km    22542     2024-05-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890

낭추골은 국내 최초로 자연관찰 체험학습, 일일체험학습을 시작한 곳으로 체험학습원과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현장체험학습장과 사육시설 관찰학습장으로 구분된다. 현장체험학습장에는 도깨비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잔디 썰매장, 물 썰매장, 눈 썰매장), 수영장, 물놀이장, 공포 체험장, 야생초 관찰지, 계곡 관찰 학습장, 민속 놀이장, 모험 놀이장 등이 있다. 사육시설 관찰학습장에는 곤충체험장(반딧불이와 장수풍뎅이), 혼합 동물 사육장, 등산로 산행길(산 약초 관찰), 숲해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체험에 도움을 준다. 규모가 커 학교나 학년별 체험학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놀이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동림가든

동림가든

13.7 Km    0     2024-07-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심동로 655

동림가든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묵은지짜글이며, 묵은지전골, 우렁된장, 청국장도 판다. 2시간 전 예약해야 맛볼 수 있는 생목살구이, 토종닭볶음탕, 토종닭백숙도 별미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갓 지은 가마솥 밥이 함께 상에 오른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낭추골 현장학습원 사계절썰매장

낭추골 현장학습원 사계절썰매장

13.7 Km    24523     2024-09-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890

사계절썰매장은 청주 낭추골 현장학습원의 여러 놀이공간 중 하나이며 계절별 다른 방식으로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 물썰매장은 낭추골 현장학습원이 자랑하는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물살을 가르며 썰매를 타 시원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신나게 내려오는 썰매가 자연 계곡물을 이용하는 물 안갯속을 빠져나오면서 물속으로 또는 물 위로 지나가며 더위를 잊게 만든다.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되는데 추운 겨울을 함성을 지르며 썰매를 타면 추위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봄과 가을에는 잔디썰매장으로 운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잔디를 타고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 썰매장 옆으로는 휴게실과 간단한 매점이 준비되어 있다.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게 도와주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튜브 썰매장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무심갤러리

무심갤러리

1.4 Km    17156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175

무심갤러리는 지역 미술문화 발전과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0년 개관한 곳이다. 주요 사업은 사업 영역은 전시 기획 및 초대와 전시 작품 판매 및 대여이다. 매년 10회 이상의 기획 초대전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교양강좌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해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진 작가에게는 갤러리 내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중에서도 역량이 뛰어난 작가는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한 후 작품 제작비를 지원하여 무심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지역 작가들에게 국내외의 아트페어인 시카고 아트페어, 중국 국제 화랑 박람회,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 국제 아트페어, 서울 국제 판화 사진 아트페어 등에 참가할 수 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묵사랑

묵사랑

13.8 Km    0     2024-08-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1길 42

충북에서 실시한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묵 전문 식당이다. 초정약수 원탕에서 미원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데, 고깃집과 닭백숙집들 위주인 초정약수에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이 집에서는 도토리묵을 전문으로 하는데, 매일 아침 옛날 방식대로 묵을 직접 쑨다. 메뉴는 새싹 묵정식. 묵 새싹무침과 묵빈대떡, 사발묵, 묵밥이 함께 나오는데, 색이 아주 곱고 푸짐하다. 또한 묵사골 수제비는 직접 곤 사골국물에 도토리묵으로 만든 수제비가 들어가는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독특하다.

초정바베큐캠프

13.8 Km    2     2024-02-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미원초정로 1274

초정바베큐캠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다. 캠핑장을 콘셉트로 만든 음식점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일반적인 제주 흑돼지가 아닌 난축맛돈 흑돼지를 손질한 숙성 제주 흑돼지 삼겹살이다. 맥반석, 황토, 참숯 향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숙성 초벌 삼겹살도 인기다. 이 밖에 제주 흑돼지목살, 뼈목살, 항정살도 맛볼 수 있다.

한솔가든

한솔가든

13.9 Km    0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미원초정로 1262

초정약수 원탕에서 미원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고개가 시작되는 초입에 한솔 가든이 있다. 진흙구이는 최소 두 시간 전에 예약 주문을 하고 가야 한다. 밤, 대추, 인삼, 잣 등등에 흑미를 듬뿍 넣은 오리를 찰흙에 감싸서 푹 구워낸다. 진흙을 깨고 상에 내놓은 다음, 속을 열어 오리고기를 먼저 양념장에 찍어 먹고 안에 든 흑미밥을 먹는다. 오도독 씹히기도 하고 쌉싸름하기도 한 온갖 내용물이 입안 가득 향기를 머금게 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오리를 먹고 나면 죽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