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환경생태연못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환경생태연못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환경생태연못

14.3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힐사이드인가평

힐사이드인가평

14.4Km    2024-06-24

경기도 가평군 화악지암길 360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3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 가평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관리소를 기준으로 A, B, C, D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과 트램펄린은 C 구역에 위치해 있다. 각 구역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B 구역에 배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이동 거리를 고려해 사이트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은 어른 허벅지~허리 정도의 깊이의 큰 수영장과, 영유아도 즐길 수 있는 원형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 위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수하늘펜션

14.4Km    2024-11-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93-7
033-263-5808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한 수하늘 펜션은 2013년 7월에 오픈한 곳으로 현대인의 자연, 힐링, 레저, 휴식처이다. 또한, 강과 계곡과 산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사계절 내내 최상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하늘 펜션은 워크숍, 캠프, 동호회, MT, 가족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수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화악계곡

화악계곡

14.4Km    2024-01-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화악산을 가다 만나는 가평군 북면 목동 삼거리에서 우측, 화악리 마을 끝자락에 자리한 화악계곡은 6~8월에 물놀이 여행객이 늘어나며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 즐길 수 있는 계곡이다. 산세가 좋고 계곡이 아름다운 이곳은 최근 가평군이 정비를 하면서 물놀이 안전요원 쉼터 및 구명조끼 대여소, 재난관리 CCTV, 대피방송 확성기 등이 설치되었으며 풀과 나무로 무성했던 진입로를 정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화악계곡에는 물도 많고 수심도 꽤 깊어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는데 그 옆에서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계곡에 설치되었던 불법시설들이 철거되고 주변이 정돈되면서 더욱 안전해졌으며, 정돈된 자연 속에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가족, 친구들 뿐만 아니라 반려견도 데리고 올 수 있다.

강영천효자문

강영천효자문

14.5Km    2024-10-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월사집목판

14.5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연안 이씨 종중에 소장된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1564~1635]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636년(인조 14) 이정구의 아들 이명한(李明漢)[1595~1645]과 이소한(李昭漢)[1598~1645]이 당시 공주 목사로 있던 최유해(崔有海)[1588~1641]에게 부탁하여 74권 22책으로 초간하였다. 이후 병자호란으로 초간본의 판목이 산실되고 훼손되자, 손자 이익상(李翊相)[1625~1691]과 증손자 이희조(李喜朝)[1655~1724]가 경상도관찰사 이세화(李世華)[1630~1701]의 도움을 받아 1688년(숙종 14) 원집 63권, 부록 5권, 합 20책을 목판으로 다시 간행하여 현재는 모두 1,334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이었던 월사 이정구 선생의 자는 성징, 호는 월사, 본관은 연안이다. 선조 23년(1590) 문과에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었고, 병조,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한문학의 대가로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조선 중기 4대문장가(신흠, 장유, 이식)로 시호는 문충이다. 월사집 목판은 이정구 선생 묘와 삼세 신도비가 있는 곳이 정비되면서 그곳에 전각을 세워 이를 보관하고 있다.

이정구선생묘

14.6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상면

가평 연하 초등학교 입구에는 이정구 선생 묘 및 삼세 신도비라는 이정표와 함께 연안 이씨 3대 대제학 묘소라는 이정표가 있다. 대제학은 조선시대 정 2품의 벼슬로 요즘의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해당하는 직급이다. 월사(月沙) 이정구(廷龜, 1564~1635)는 조선 중기 4대 문장가의 한 사람인 문인으로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윤근수(尹根壽)의 문인이다. 벼슬은 좌의정에 이르렀으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선생의 묘는 부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합장(合葬) 되어 단 분(單墳)으로 조성되었으며, 봉분 아래에는 원형의 호석(護石)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묘표, 혼유석, 석상, 향로석이 놓여 있으며 좌우로 동자석, 문인석 망주석이 설치되어 있다. 가평군 상면 태봉리에 조성되어 있다. 월사 선생의 묘소가 제일 앞에 있으며 위로 인조 때 예조판서, 대제학을 지낸 장손 이 일상(一相)의 묘, 그 위로 예조판서와 대제학을 지낸 장자 이명한(明漢)의 묘가 있다. 후손의 묘가 위에 있는 것은 순서대로 묘를 쓰면 역적이 나올 묫자리라 하여 반대(易葬)로 묘를 썼다고 전해오고 있다. 문화재 정비 사업으로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곳 묘역 아래쪽에는 삼세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제79호)와 월사집 목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3호)이 보관된 전각이 있어 문화재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강촌밸리

강촌밸리

14.6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20

강원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강촌밸리는 넓은 대지위에 예쁜 텐트로 조성되어 있다. 숲에 둘러쌓인 캠핑장은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강원시청에서 12km, 강원도청에서 12km 떨어진 곳이다.

노마드글램핑

노마드글램핑

14.6Km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원흥길 46-12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과 독채로 운영되는 객실까지 호텔 같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글램핑장이다. 텐트 앞을 관통하는 수영장, 텐트마다 설치된 100인치 스크린, 에어컨, 복층구조의 글램핑 객실은 캠핑이라기보다는 호텔에 가깝다. 저녁이면 다양한 조명으로 글램핑장의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숙소와 바비큐장이 분리되어 있어, 식사 후에도 숙소는 고기 냄새 없이 쾌적하다. 글램핑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어 식재료 등 쇼핑도 쉽다.

노랑다리미술관

노랑다리미술관

14.6Km    2023-09-0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가평 노랑다리미술관은 숲속에 꾸며진 개인 미술관으로 다양한 소재로 만든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 실내 정원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안에는 카페가 있는데 입장료에 음료 1잔의 값과 쿠키 간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 속에서 휴식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가평 아이와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미술관 이름처럼 입구는 노랑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되고 사진 명소가 될 만큼 아기자기하고 멋스럽게 꾸며져 있다. 실내정원은 잘 다듬어진 나무들 속에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섞여있어 구경할 만하다. 규모가 제법 크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속에서 나무, 꽃, 새 등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미술관 자체가 숲속이고 하나의 작품이다. 미술관 입구에는 계곡도 있어 차분히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