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2010년 11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개장한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는 가평군, 경기관광공사,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이 친환경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설치한 레저시설이다. 남이섬 가평선착장에 설치된 높이 80m의 타워에서 자라섬 방향으로 640m, 남이섬 방향으로 940m 와이어로프를 이용해 무동력으로 활강하듯 내려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이어 라이딩 시설이다. 또한 이용자의 중력에 의해 무동력 자유낙하로 최고 시속 80㎞로 하늘을 나는 짚와이어는 소음이나 유해 오염물질은 일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레포츠이다.
10.2Km 2025-01-0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태봉안길 163-9
031-582-9933
왕 장어촌은 민물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나무에 둘러싸인 흰색의 음식점 외관과 주변이 낭만적이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25개의 테이블이 마련된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낭만적이고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는 물론이고 단체 회식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10.3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밤벌길 133
홍천강 유원지로 널리 알려진 밤벌유원지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모곡명사십리라고도 부르며, 유난히 모래가 곱고, 빛깔이 깨끗하다. 기나긴 여정을 한 홍천강은 이 곳 모곡유원지에 이르러 비로소 큰 강의 형체를 이루게 되며,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하기 좋은 강가로 잘 알려진 모곡밤벌유원지는 약 1km에 달하는 강변이 밤톨만 한 자갈과 은모래로 덮여 있고 아름드리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수심이 얕아 물 깊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로 아이들이 튜브 없이도 물속에 앉아 놀 수 있을 정도다. 물이 차갑지 않아 여름에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지만, 곳곳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심이 깊지 않아 플라잉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종으로는 피라미, 쉬리, 메기 등이 있다고 하며, 간단한 낚시용품은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족 자원이 풍부해 투망이나 견짓대 같은 간단한 낚시도구로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홍천 차박지로 유명한 모곡밤벌유원지는 무료 홍천가 노지 캠핑지로 알려지면서 캠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10.3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밤벌길 126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궁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낙궁억선생이 백성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홍천에서는 매년 10월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에서는 무궁화를 이용한 허브차 다도 체험, 허브 압화 만들기, 짚공예 체험, 보리빵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트랙터 관람차로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 무궁화동산 관람, 짚공예 체험, 무궁화 차 만들기, 무궁화 압화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 청정지역 홍천강 상류에 있는 무궁화마을은 밤벌유원지에서 물놀이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래프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유리봉 산책로, 배바위 산책로를 걸으며 야생화 및 각종 수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은 무궁화체험관과 밤벌유원지 주변의 펜션을 비롯하여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갖추고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10.3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은 고려시대 최고의 무인으로 고려 충목왕이 원나라를 왕래할 때 어가(御駕) 주위에서 왕을 호위한 공으로 중랑장(中郞將)이 되었고 1359년(공민왕 8) 압록강을 넘어 침입한 홍건적을 물리쳐서 추밀원부사가 되었다. 1361년 다시 홍건적이 개경까지 침입하자 서북면 도지휘사로서 정세운, 최영, 김득배 등과 힘을 합하여 개경을 되찾고 홍건적을 물리쳤다. 그러나 김용의 모략으로 공을 세운 다른 장군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그의 묘는 격식을 갖추어 조성되지 못하다가 공양왕 때에 명예를 회복하여 충렬이라는 시호를 받게 되었으며 1452년(문종 2) 고려의 공신으로 배향되었다. 현재와 같은 묘제를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이방실 장군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숲속 고즈넉한 곳에 서남쪽을 향하여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묘로 올라가는 산기슭에는 이방실을 배향한 사당인 충렬사가 있고 그 앞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장군묘를 만나기 위해서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지만 탐방객들을 위해 데크길과 돌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중간 전망대 데크에서 쉴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봉분의 규모는 높이 1.7m, 둘레 13.2m이며 묘역에는 묘비, 상석, 촛대(높이 168㎝), 무인석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고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위치해 있다.
10.3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14
031-584-3119
경춘선 대성리 기차역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대성수상레저는 수상스키, 모터보트,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유람선, 놀이배 등 다양한 수상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는 수상레저 전문 업체이다. 부대시설로는 식당, 방갈로, 매점, 운동장, 야영장 등이 있어 소풍이나 단체행사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북한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서 깨끗한 물에서 시원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10.4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변로 1045
남이섬꼬꼬춘천닭갈비는 춘천 남이섬 선착장 가까이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식사를 위해 입구에 서면 어떤 것을 먹을지에 따라 철판 닭갈비 존과 숯불닭갈비 존으로 나눠진다. 조리하는 방식이 달라 식탁의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닭갈비 메뉴도 있다. 밑반찬을 다 먹으면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메밀부침이 있고, 본 메뉴에 추가를 원하면 고구마, 떡, 우동 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철판구이를 먹은 경우라면 볶음밥도 가능하다. 식사 메뉴로는 춘천막국수, 가평잣냉면도 있다. 식사하는 동안에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탈취제를 두어 냄새를 없앨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0.4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5
서울에서 가까운 맨하탄수상레저는 북한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웨이크보드나 수상 스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성리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갈 수 있고 시끄럽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수상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바나나보트 등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라면과 각종 음료를 매점에서 사 먹을 수 있다. 샤워실, 세탁기, 탈수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구명조끼와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 준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상 스포츠를 충분히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4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44-15
가평 탑랜드는 물 위를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스키와 모터보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다양한 놀이 기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월~8월에는 픽업도 가능하며 가평역이나 가평 터미널에서 전화하면 된다. 수영복 바지나 아쿠아 삭스도 비교적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여러 가지 물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4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4
경춘선 대성리 역을 중심으로 북한강변 8만여 평에 이루어진 대성리 국민관광지에는 산책로, 피크닉장, 야영장에 숲길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여러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우거진 숲 그늘 사이 긴 산책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가의 운치가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봄 벚꽃 피는 시기에는 분홍색 꽃비가 내리는 곳이다. 북한강 자전거길의 숨은 벚꽃 명소였지만 지금은 가평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을 것이다. 산책길 중간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강변 뷰를 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보다 추운 곳이라 조금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고 푸른 잔디와 새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멋진 봄나들이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