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3-09-19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69
031-884-3677
하이텔모텔은 다양한 문화유적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여주에 위치하고 있다. 도자기의 고장인 여주에서는 다양한 도자기 감상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그리고 신륵사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또한 4대 강 새 물결로 다시 태어난 남한강의 이포보와 여주보를 감상할 수 있고 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에서는 자연을 느끼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14.6Km 2024-07-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2000번길 60
도심에서 멀지않은 곳에 고요함과 짙은 숲내음으로 늘 그윽한 자연의 정취 속에 어우러진 36개의 홀을 자랑하는 곳이다. 1km 물길로 이어지는 대형 연못은 신비로움과 도전감을 심어주며 7개의 크고 작은 연못들은 홀의 전략성과 함께 수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퍼블릭 코스는 노캐디로 운영한다.
14.6Km 2023-10-10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명성황후 생가는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내에 위치한 집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제 6대 왕 고종의 비(妃)인 명성황후가 태어나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이 집은 본래 조선 제19대 숙종의 왕비 인현왕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의 묘막(墓幕)으로 1687년(숙종13)에 건립되었다. 명성황후(1851∼1895)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에 태어나 16살에 고종(1851∼1895)의 왕비가 되었다. 이 집에서 태어나 자란 뒤 8살이 되던 해 한양의 감고당에 고종 3년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다. 감고당 역시 인현왕후가 친정을 위해 지은 건물로 희빈 장씨의 모함을 받아 폐위된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까지 약 5년여 동안 머물렀던 집으로 2006년 명성황후생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던 여주시로 이전 복원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있던 것을 197년대 두 차례에 걸쳐 중수했고, 1996년 행랑과 사랑, 별당 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아담한 규모로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명성황후 생가 오른편과 뒤쪽 언덕에는 명성황후탄강구리비, 민유중의 묘와 신도비가 있고, 맞은편에 명성황후 기념관과 명성황후 순국 숭모비(좌), 명성황후 추모비(우)가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감고당, 161석 규모의 공연장인 문예관, 연못이 있는 조각공원, 주막과 한복체험 및 전통 소품을 살 수 있는 상점 등이 있어 마치 자그마한 민속촌을 연상케 한다. 명성황후 생가유적지는 무장애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장에서 유적지까지는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나, 생가 안쪽으로 진입 시에는 옛집의 특성상 문턱과 계단이 있어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잇다. 사전예약시 문화관광 해설이 가능하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신륵사,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14.7Km 2023-04-04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 근린공원은 남한강 둔치에 자리 잡은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인근에는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목아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다.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나들이객들을 위한 싱그러운 숲길은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손색없다. 공원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영월루와 다양한 우리 문화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영월 근린공원의 자랑인 영월루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아름다운 남한강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14.7Km 2024-10-10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루는 신륵사 국민관광지 맞은 편에 위치한 영월근린공원 내에 있는 2층 누각이다. 영월루에서는 남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영월루의 건축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건물 구조로 볼 때 18세기 말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을 한 2층 누각으로 낮은 기단과 좌우로 기다란 몸체와 치켜서 들린 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래 여주군청의 정문이었는데 1925년경 군청 이전 때 당시의 군수였던 신헌수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예로부터 당대의 묵객들이 찾아와 시와 풍류를 즐겼던 명소라 한다. 영월루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바위 절벽이 있는데, 바위에는 마암(馬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신라 경덕왕 때 마암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가 나타나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때문에 이 바위는 마암이 되었다. 여주가 본관으로 여주에서 탄생한 대문호 이규보의 시 중에도 [두 마리의 말이 기이하게 물가에서 나왔다 하여 고을 이름이 황려라네]라는 내용이 있다. 영월근린공원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탑인 여주 하리 삼층석탑과 다수의 선정비, 불망비, 구휼비와 현충탑, 그리스 참전비 등이 있고 분수와 운동시설, 벤치 등의 휴게시설이 있어 공원을 둘러보며 쉬어가기 좋다.
14.7Km 2024-10-16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경기도 여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다. 1959년 6월에 건립하였으나, 시설 규모가 작고 부지가 좁아 2005년 6월 1일 다시 세웠다. 현충탑은 조각가 이경순[李慶順]의 작품이다. 여주 도자기의 곡선미를 살리고, 여기에 여의주를 문 용의 몸짓을 소총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현충탑 뒷면에는 호국영령들의 위패벽이, 좌우에는 호국용사상이 설치되어 있다. 탑을 다시 세우면서 14위를 추가해 총 958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해마다 1월 1일 아침과 현충일에 군민 추도 및 참배 행사가 열린다. 부지 면적은 500평이다.
14.7Km 2024-07-2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품2로 835-64
팜스퀘어 하늘타리는 우동 만들기, 동물농장 체험, 난타북 치기, 보물 찾기, 목공체험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캠핑장이다.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해 있으며 동물농장, 수영장, 놀이시설,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조망이 뛰어난 산책로와 정자 등 자연친화적인 요소로 꾸며진 복합 테마파크이다.
14.7Km 2024-02-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2656
유정이네통영굴밥은 용인시 양지 42번 국도에 있는 굴 요리 맛집이다. 멀리 통영까지 가지 않아도 경기도에서 통영의 신선한 생굴과 굴 요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밥은 돌솥에 지어 갓 나온 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도착 10분 전에 미리 전화하면 때맞춰 먹을 수 있다. 굴밥 외에도 곤드레밥, 간장게장과 같은 밥도둑 메뉴가 많다. 단품 식사를 시키면 4가지 밑반찬과 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넓은 그릇에 참기름이나 김 가루를 넣어 제공한다. 각 메뉴는 단품도 있고, 정식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푸짐하게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정식 메뉴를 권한다. 넓은 부지에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최근에 신축해서 이전한 식당이라 매장이 깔끔하고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양지파인리조트나 지산포레스트 리조트가 근처에 있어 가족 나들이 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7Km 2024-08-07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송삼로 191
빅토리아 GC는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하고 있는 대중제 노캐디 골프장이다. 대중제임에도 페어웨이나 그린의 잔디가 깔끔이 관리되어 있으며 실제 필드에서 연습 퍼팅이 가능한 것이 빅토리아 GC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빅토리아 GC는 평지와 구릉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9홀의 코스를 두 바퀴 돌게 된다. 코스에서는 티박스와 핀위치의 변경으로 전반과 후반의 다른 공략이 요구된다. 서울에서 가까우며 가성비가 좋아 골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라운딩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14.7Km 2024-06-20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39
여주옹심이는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감자옹심이와 메밀 칼국수 전문점이다. 내부는 청결하고 쾌적하다. 매일 열무김치와 무채김치를 담아 손님상에 올린다. 대표메뉴 ‘옹심이만’과 감자옹심이와 메밀 칼국수가 섞인 ‘옹심이 칼국수’가 있다. 몽글몽글한 감자옹심이의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 여주옹심이의 육수는 전분을 넣어 일반 칼국수 육수와 차별화했다. 걸쭉한 느낌이지만 텁텁하지 않고 진한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메밀은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다. 김치와 고기를 넣은 전병은 속을 꽉 채웠고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이 좋다. 감자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감자의 고소한 뒷맛이 있다. 식전 서비스로 제공하는 보리밥은 무채와 열무를 고추장에 비벼 먹어 입맛을 돋운다. 매콤새콤달콤한 비빔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모든 메뉴의 양은 넉넉하다. 3km 이내에 신륵사, 세종산림욕장,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 광장, 여주박물관, 여주한글시장, 황학산 수목원, 썬벨리 워터파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