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딸기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띠딸기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띠딸기체험농장

17.5 Km    2     2023-12-2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501

아띠딸기체험농장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어린이딸기체험 전문농장이다. 이곳에는 딸기 따기, 딸기잼 만들기와 딸기 피자 만들기 체험이 있으며 2인 이상부터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운영하며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의 경우에는 전화 상담으로 예약을 진행한다. 딸기 따기 체험 시간은 대략 20~30분이 소요되며, 500g 팩에 자유롭게 딸기를 따서 담으면 된다. 시식을 위한 딸기는 따로 몇 개 더 따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이 농장의 딸기는 향긋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딸기 잼 만들기 체험에는 완성 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토스트와 커피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체험 전후에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오락실은 추억의 아이템이 가득해 아이들뿐 아니라 함께 간 부모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일반적인 딸기 수확 체험은 2월 즈음에 시작해 그 해 5월이나 6월까지이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시기를 잘 고려해 미리 알아봐야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아띠딸기체험농장은 원활한 체험을 위해 원칙상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나 간혹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노산사지

노산사지

17.5 Km    0     2023-10-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항로선생 생가

17.5 Km    19620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구름에달가듯이

구름에달가듯이

1.8 Km    25880     2024-05-23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4
031-774-3020

부드러운 미풍에 구름에 달가듯이 조용히 흐르는 밤하늘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경을 품고있는 남한강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통나무형 펜션이다. 넓은 객실이 있어 회사 워크샵 및 단체여행, 대가족 모임등에 최적화된 곳으로 서울에서 가까이 위치하여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물의정원

물의정원

17.6 Km    2     2024-07-0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이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물의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 물의 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노랑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뷰포인트카페

뷰포인트카페

17.6 Km    0     2024-01-15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688
031-577-3345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 변에 있는 강과 산 뷰 카페이다. 주차장은 건물 양쪽에 있다. 입구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에 나무 데크가 놓인 테라스에 강과 산이 훤히 보이는 좌석이 있다. 테라스 사이 계단을 내려가면 SNS에서 잘 알려진 돌 징검다리가 나온다. 이곳은 파란 하늘, 초록의 산, 강물이 배경이라 사진이 잘 나온다. 전구 장식이 된 야외석이 있어 밤에도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피류, 라테류, 꽃차류, 허브티, 에이드, 쿠기류 등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1회 리필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북한강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실내 에어컨 가동으로 체온 보온을 위해 담요와 방석이 준비되어 있다. 강 건너에 있는 산이 양수리 노적봉이다.

고당

고당

17.6 Km    22468     2023-06-1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21

옛 한옥의 멋이 물씬 풍기는 이 집은 밖에서 보기엔 잘 정돈된 서원이나 한정식집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 안에서는 은은한 커피향이 가득하다. 고당은 멋스러운 우리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있어 더욱 운치 있다.

팔당호

팔당호

17.6 Km    33274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팔당호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에 걸쳐있는 인공 호수로 1973년 팔당댐 완공 이후, 약 2억 5천만 톤의 물을 저수하고 있다. 팔당호에는 서울, 경기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취수장이 있으며, 호반 주변 일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경관이 빼어나 팔당댐을 중심으로 광주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팔당호 드라이브 코스〕는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지방도 코스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에서 수청리까지 337번 지방도 12km 구간을 말하며 경기도에서 선정한 5대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길 옆으로 약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팔당호와 함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 봄이면 벚꽃놀이를 위한 방문객들로 일대가 북적인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건물 9층에는 팔당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팔당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문호리 국밥집

17.7 Km    1     2023-01-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31)

문호리 국밥집은 직접 재배한 나물과 배추 등으로 조리한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집밥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기와집순두부

17.7 Km    31316     2024-02-1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나가는 출구 한쪽에는 원하는 만큼 비지를 덜어갈 수 있도록 포장 비닐을 준비해 두었다. 몸에도 건강한 두부 요리도 맛보고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하루의 고소한 마무리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