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12.5Km    1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13-28

캐나디언 카누클럽 야영장은 천혜의 카누잉 장소인 홍천강 마곡 귀퉁이에 둥지를 틀고 있다. 카누투어, 카누 아카데미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하 150m 암반수, 온수를 제공하고 있어 카누 투어 후에 몸을 녹일 수 있다. 애견 카누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소리새소리(양평)

물소리새소리(양평)

12.5Km    18620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2길 57-1
031-774-5011

북한강과 벽계천이 한눈에 보이는 낭만과 행복이 살아 숨 쉬는 ‘물 소리 새소리 펜션’은 양수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고급형 펜션으로 2층건물 2동과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넓은 주차장은 물론 펜션 주변에 산과 강이 감싸고 있어 더욱 아늑하게 지낼 수 있다.
펜션 정원에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고 여름에는 푸른 녹음들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빨간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에는 하얀 눈이 가득 쌓여 4계절의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족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펜션 옆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양평임실치즈마을

양평임실치즈마을

12.5Km    8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임실치즈마을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서 시작되었다. 임실치즈마을에서 비롯된 양평임실치즈마을은 자연 치즈와 피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쌀피자 만들기, 자연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들어 놓은 피자를 먹는 체험 장소이다. 그 외에도 뻥튀기 체험, 산양 먹이주기, 레일썰매 타기, 트랙터 타기 등의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야외활동과 실내체험 모두 가능하고 직접 만든 피자와 치즈로 식사도 가능하며, 개인, 가족, 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문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나기마을 황순원 문학관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울가펜션

개울가펜션

12.5Km    21443     2023-08-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103
031-774-4226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가 가득 병풍처럼 두루고 펜션 정원이 맑고 깨끗한 개울가로 연결된 요산요수의 입지조건을 두루갖춘 펜션이며 서울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심의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자연의 신선하고 상쾌한 여유로움을 가득 담아가는 곳이다.

더포레스트카페

더포레스트카페

12.5Km    0     2024-07-2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284

양평군에 있는 더포레스트(The Forest)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도심에서 지친 마음을 양평 더포레스트(The Forest)의 좋은 재료로 만든 빵과 음료를 먹으며, 멋진 정원을 구경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 커피가 있으며 아늑하고 정돈된 실내는 사진 찍기에 좋다. 아기자기한 꽃들이 만개한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벗고개

벗고개

12.5Km    0     2024-05-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일반 관광지처럼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도 없고, 벗고개를 관리하는 조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둠이 벗고개를 찾아올 무렵이면 하늘에 별이 한가득하다. 벗고개는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쏟아질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가일미술관

12.6Km    28678     2024-06-1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549

북한강을 따라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브하다 보면 양수리에서 청평호수로 가는 중간쯤에 가일미술관이 있다. 가평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인 가일미술관의 강건국 관장은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30년 동안 활동하였으며 2003년 개관하여 2020년 기준 매달 1회 정기음악회를 전시장 또는 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장르는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을 다양한 분양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음악은 미술과 함께 어린이에게 최고의 인성교육이라는 사고에서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 소외지역인 가평의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 체험교실도 열고 있다. 가일미술관의 전시는 대형 미술관과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가족 중심의 전시회로 기획되고 있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날]이 되길 바란다는 뜻의 가일 미술관은 국내외의 예술작품 전시와 실내악, 재즈 등의 여러 가지 공연이 열리는 아트홀, 그리고 맞춤형 콘서트로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옥천리 냉면마을

옥천리 냉면마을

12.6Km    19510     2024-07-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12

* 유명한 옥천냉면 먹으러 가볼까? 옥천리 냉면마을 *

옥천리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마을이다.마을을 따라 사탄천이 흐르다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옥처럼 맑은 우물이 여러 군데 있어 옥천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월리, 교촌리, 사탄리 일부를 합쳐 형성되었다.자연마을로는 대월리, 섶다리, 옥터, 창말(모래여울, 사탄리) 등이 있다. 대월리는 옥천리의 동쪽 마을이라 하여 동부라고도 불린다. 섶다리는 향교마을 남쪽의 마을로 예전에 섶다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옥터는 고읍내 서쪽 양근 고을의 감옥터였는데 현재는 대장간터가 되었다. 창말은 고읍내 남쪽 마을로 모래여울이 있고 사창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옥천리 냉면마을에 대하여 *

양평군이 1999년도 조성한 모범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55년 전통의 옥천냉면은 면발이 굵으면서도 쫄깃쫄깃하고 튕길듯 탱탱하며 한우수육과 동그랑땡 완자를 곁들여 먹는 맛은 더욱 감칠난다. 현재 냉면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12.6Km    2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문다는 건 축복이다. 양평의 산과 들은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에 최적의 여행지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소나기’의 순수함 접하고, 아이들에겐 추억의 선물이다. 곤충박물관에서 신기한 곤충을 만나고, 중미산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찰하는 것은 보너스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2.6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