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쉐르빌리안티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쉐르빌리안티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쉐르빌리안티티

(주)쉐르빌리안티티

11.1 Km    0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밤벌길19번길 111

주)쉐르빌리안티티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자리한 곳으로 글램핑 18동을 운영 중이다. 이 중 6동은 반려견과 함께 글램핑을 만끽할 수 있게 해 반려견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게 배려했다. 반려견 동반 글램핑의 경우 객실 외부 데크에 철망을 설치했으며, 내부에는 반려견 쿠션, 배변 판, 패드, 밥그릇, 사료, 간식 등을 구비했다. 아울러 반려견 글램핑 존에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수영장을 부대시설로 마련했다. 반려견을 위한 정성은 매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여느 캠핑장과 달리 반려견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글램핑은 내부에 침대, TV, 냉난방기 등을 갖췄으며, 부대시설로는 탁구장, 족구장, 노래방이 있다.

청평호반

청평호반

11.2 Km    72566     2024-05-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906-15

청평호는 북한강을 막아 만든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주위의 산과 호수의 맑은 물이 빚어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울 뿐 아니라, 서울에서 불과 50km 떨어진 곳이므로 당일코스 관광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청평 호반은 청평호 주변을 일컫는 말로 청평호의 아름다움과 그 주변의 산세가 아름답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가평 8경 중 하나이다. 호수 근처에는 여러 형태의 숙박업소와 레저 시설들이 즐비해서 사계절의 다른 모습을 모두 즐기기 편하다. 청평 호수길은 울업산의 바위 절벽에 철근 기둥을 설치하여 여행객들이 바위산과 청평 호반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조성된 데크길이다. 쏟아질 듯한 바위들과 탁 트인 북한강 풍경 속 청평 호반의 모습에 아름다움과 함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햇빛이 밝은 날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신선봉 순환 둘레길의 일부로 트래킹 코스로도 좋다.

다믈촌

11.2 Km    14562     2023-07-1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가래골길 4
031-584-3364

청평호수 인근에 위치한 다믈촌은 실내에는 15개의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쌀, 배추김치, 닭, 오리는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키우는 토종닭을 직접 잡아 바로 요리를 해준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은 정갈하고 맛이 있으며, 메뉴로는 간 해독을 돕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옻닭백숙과 도토리묵, 도토리묵밥, 도토리수제비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까이에 있는 청평호수에서는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꽃국수

꽃국수

11.2 Km    0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양평여울펜션

양평여울펜션

11.2 Km    18036     2023-09-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30-10
010-3737-6820

경기도 양평 연수리 계곡에 위치한 양평여울펜션을 소개한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반딧불 마을이라 불리기도 하며 펜션 앞을 흐르는 연수리계곡은 숲이 우거지고 물이 맑으며 물아래 돌들이 모나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인 여울펜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두부와보리 (옥천순두부)

두부와보리 (옥천순두부)

11.2 Km    18293     2023-05-3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24
031-774-4369

양평과 가평의 경계지점인 옥천에 위치해 깔끔한 실내와 현대적인 외관에 전통적 창살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한옥으로 된 내부가 고풍스로운 느낌을 준다. 이곳의 메뉴는 주로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문으로 하여 주메뉴인 여러 종류의 순두부와 죽과 전, 황태구이, 황태해장국 , 해물두부전골과 두부홍어보쌈 등의 메뉴와 같이 나오는 열 가지 이상의 찬 전통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해낙전 본점

해낙전 본점

11.3 Km    0     2024-02-05

경기도 가평군 호명리길 1

해낙전은 오직 가평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해물 철판 요리를 판매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SBS 생방송 투데이, KBS2 생생정보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는 가평 3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8인부터 20인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룸을 구비하고 있으며,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2층과 야외공간에 따로 대기실을 마련해 두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살아있는 전복과 낙지가 들어간 해물 철판 볶음인 해낙전과 여러 해물과 닭갈비의 조합,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즈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는 해물닭갈비이다.

아웃오브파크

아웃오브파크

11.3 Km    2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가옹개길 52-9

아웃오브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남면에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 IC에서 엘리시안강촌 방면으로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북한강 변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카라반 40대가 들어차 있는데,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유러피안 카라반과 에어스트림 카라반이다. 모든 카라반은 각기 다른 주제로 꾸몄다. 욕실에 중점을 둔 객실이나 침실에 초점을 맞춘 객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외부에는 어닝 아래 테이블, 의자, 노천욕탕, 바비큐 시설을 마련했는데, 카페, 수영장, 찜질방, 스파, 중앙 무대, 분수, 노래방 등 고급스러움으로 치장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용문 벨라지오

용문 벨라지오

11.3 Km    42264     2023-09-1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도매기길 10

용문 벨라지오는 이태리어로 ‘아름답고 멋진 장소’를 의미한다. 용문 벨라지오는 용문산 국민관광지에 위치하여 유러피언 프리미엄 스타일 호텔로 가족 고객들에게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단체고객들에게는 고품격의 워크숍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인근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을 테마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온돌룸과 디럭스룸 등이 벨라지오 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또한 용문 벨라지오에서 빠뜨릴 수 없는 용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르고 바비큐가든에서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함왕혈

함왕혈

11.4 Km    22803     2023-04-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