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소석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 소석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 소석고택

영동 소석고택

16.2Km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초강로6길 26

영동 소석고택은 고종 22년(1885)에 지은 집이다. 넓은 들 위에 자리 잡은 집으로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 광채 등이 있었으나, 행랑채와 광채는 1920년대에 철거되었다.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이 멀찌감치 떨어져 남아있고 넓은 들 위에 자리 잡아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지닌다. 건물은 남쪽을 향하고 있다. 집의 앞쪽 약간 경사진 터전에 ‘ㄷ’ 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는데 뒤편이 높고 앞쪽이 낮은 상태다. 사랑채는 중앙의 사랑방과 사랑대청을 중심으로 왼쪽 꺾인 부분은 뒷방, 사랑부엌, 앞방이 위치하고, 오른쪽으로는 골방, 건넌방, 누마루가 위치한다. 누마루는 사방을 개방했는데 서쪽으로만 간단하게 난간을 시설하였다. 안채는 남부(경기도 이남의 땅) 형식의 평면 구성을 이루어서, 부엌, 안방, 웃방, 2칸 대청, 건넌방의 차례로 배열되었다. 안방의 앞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여 대청과 연결되도록 하였다. 부엌의 앞마당에는 장독대가 있다. 현재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정 당시 명칭은 ‘영동송재문가옥’이었으나, 2007년 1월 29일에 ‘영동 소석고택’으로 지정 명칭을 변경하였다.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음

옥천 후율당

옥천 후율당

16.2Km    2024-07-18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옥천 후율당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1544∼15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선조 21년 중봉 조헌 선생께서 보은 현감을 사임하고 옥천에 낙향하여 살 때 율곡 이이 선생을 경묘 하여 그 뒤를 잇는다 하여 자신의 호를 ‘후율’이라 하고, 용촌 밤티에 담을 짓고 ‘후율당’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선생은 옥천에서 김경백 등과 의병 약 1,600여 명을 모집하고 승병인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충청도 순찰사인 윤극형의 방해로 의병이 강제 해산되어 700여 명으로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모두 전사하였다. 그 후 철종 5년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 하였다가 1864년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하였다. 후율당의 건물 규모는 앞면 3칸,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솟을대문과 돌로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고, 뜰에는 금산전투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그의 아들 조완기의 효자각이 서 있다. 이곳에는 광해군 3년(1621) 판각한 <항의신편(抗義新篇).125매와 <유림시판(儒林詩板)>10매,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1매를 보관하고 있다.

띠울석갈비(도마점)

16.3Km    2024-01-03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353 (도마동)

띠울석갈비(도마점)은 대전 서구 남동부에 있는 석갈비 전문점이다. 띠울참숯석갈비라고도 하며, 60년 전통의 노하우로 도마점 외에도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석갈비 전문 브랜드이다. 석갈비는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가족단위 모임, 단체 이용이 가능하다. 고기가 구워져 나와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며, 소 석갈비, 돼지 석갈비, 석갈비탕, 냉면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띠울석갈비(도마점)은 국도 4호선 계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 및 서대전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도솔산, 배재시장, 도마큰시장 등이 있다.

알트(alt)

16.3Km    2024-02-28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로 1362-16 알토

엔틱한 느낌을 주는 퓨전 레스토랑, 주문 시 나오는 스프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며 알트만의 개성이 담긴 메인 음식들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잠깐의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칼국수만드는사람들

16.3Km    2024-06-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78번길 20 (둔산동)

칼국수만드는사람들은 칼국수 전문점이지만 매운 낙지볶음으로도 유명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인 바다칼국수는 기본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즉석에서 끓여 먹는다. 파와 버섯을 넣은 육수를 먼저 끓인 후 칼국수 면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 후 먹으면 된다. 칼국수와 같이 많이 찾는 메뉴는 낙지볶음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낙지볶음은 소면과 함께 제공된다. 낙지만 즐겨도 좋지만 밥 또는 소면과 함께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다. 또, 소스에 칼국수 면을 비벼 먹는 것도 별미이다.

쌍촌본가

쌍촌본가

16.4Km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44-5

쌍촌본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이며 숯불 돼지갈비, 소갈비찜, 파 불고기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육회 비빔밥, 전통 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백마강참숯민물장어

백마강참숯민물장어

16.4Km    2024-05-28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중로 67
042-526-1881

백마강참숯민물장어는 대전 서구 중부에 위치한 민물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은 참숯불에 굽는 민물장어구이를 주 메뉴로 하면서 장어탕 등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도심에 위치한 음식점이면서도 넓은 부지에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충남 부여에서 직접 운영하는 양식장에서 공급받는 무항생제 장어를 재료로 하고 있으며, 내부에 어린이 놀이방을 갖추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백마강참숯민물장어 브랜드는 대전 서구 외에도 유성구, 대덕구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다. 주변에는 변동종합시장, 도솔산 등이 있어 식사를 하고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마실

마실

16.4Km    2024-07-1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74 인곡타워

마실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에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이다. 갈비찜, 떡갈비, 약선 보쌈, 전, 잡채, 된장찌개, 즉석 가마솥 밥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특별한 정식A 등 각종 정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음식을 만들 때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으며, 항상 제철 재료를 사용한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대전시청광장

16.4Km    2024-11-01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

시민 잔디광장이라고도 불리는 대전 시청광장은 대전 지하철 시청역과 맞닿아 있다.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한밭종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다. 행사가 없는 날에는 산책 삼아 찾는 시민과 직장인들이 많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앉아 쉬기 좋고, 여름철에는 분수를 운영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가까운 곳에 많은 음식점이 있어 원하는 종류의 음식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또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유성온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16.5Km    2024-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69번길 8
042-862-5292 042-862-4251

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오리 요리 전문점 서원골 유황오리는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전골과 오리뚝배기탕, 오리생구이 등 오리 메뉴를 제공하며, 점심 특선 메뉴인 오리뚝배기탕의 경우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서원골 유황오리는 아리랑로와 엑스포로가 만나는 원촌삼거리와 가깝다. 따라서 자동차 혹은 대전 시내버스 121번, 705번, 802번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 인근에는 갑천 둔치 공원과 숭현서원 등의 관광지가 함께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