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10-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708 벌랏한지마당
벌랏한지마을은 한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청주시 맨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벌랏이라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금강에 있었던 벌랏나루에서 유래한다. 닥나무 준비하기, 한지 뜨기, 한지 말리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한지체험과 생태연못 관찰, 반딧불이 관찰, 별자리 찾기, 야생화압화 만들기 등 청정생태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보조 테마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작고 소박한 마을로 자연환경보전이 잘 되어 있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17.6Km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32번길 29 (둔산동)
010-3347-1435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호텔3월은 부티크 호텔로, 유럽풍 인테리어에 최고급 시몬스 침대를 구비하여 연인이나 출장객 등 다양한 고객이 찾는다. 객실은 일반실, 프라이빗한 옥상정원이 있는 복층형, 하늘마당이 있는 파티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대리석 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고, 지하 1층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시청역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 쇼핑몰, 백화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7.6Km 2024-05-27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로116번길 42
042-525-9925
대전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나무 풍경은 곰탕, 설렁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는 식당이다. 업소의 이름처럼 가게 정원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아주 멋스럽고 근사해 경치를 보며 식사하기에 좋다. (정보제공자: 대전광역시청)
17.7Km 2024-05-2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40번길 28
042-471-0317
대선칼국수(둔산본점)는 담백한 손칼국수와 수육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1954년에 대전역 앞에서 창업하여 대전 원도심에서 영업하다가 2001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창업주의 외손자가 이어받아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멸치와 다시마, 바지락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고 쑥갓과 들깨가루, 김가루를 올린 담백한 손칼국수는 해장하기 좋다. 그 외에도 수육,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맛있는 음식으로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본점 외에 관평점, 가오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분점도 있다. 대선칼국수는 둔산중로와 둔산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남선공원 등이 있다.
17.7Km 2024-02-2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137번길 21 대승빌딩
후지산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는 80~100명을 수용가능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선회이며, 이 외에 참치회, 회정식 등의 일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7.7Km 2024-01-02
대전광역시 서구 제비네4길 15
042-524-5440
껌뻑밀냉면은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밀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직접 만든 육수와 쫀득한 생면의 맛이 인기인 밀면을 주력 메뉴로 하고 있다. 주문 즉시 바로 뽑은 생면으로 만들어 식감이 일품이다. 밀면 외에도 생과일로 갈아만든 부드러운 소스로 만드는 비빔밀면, 100% 국산 황태콩으로 만든 콩국수, 들깨칼국수, 떡만둣국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껌뻑밀냉면은 계백로와 도산로가 만나는 도마네거리 인근에 있다.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도마큰시장, 도솔산, 유등체육공원 등이 있다.
17.7Km 2024-06-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36
숭현서원지는 조선 후기 정광필 등 8인을 제향한 숭향서원의 서원터이다. 16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숭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복원되었고 이후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 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숭현서원지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폐쇄되었고 이후 복원되지 못했다. 1667년(현종 8년)에 세운 비석만 남아 있었으나 대전광역시는 이처럼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놓은 유적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1992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복원을 하여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등이 완전히 갖추어진 숭현서원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7.7Km 2024-09-20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553번길 38
대전서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50만 서구민의 삶의 질을향상시키고 문화융성시대를 앞당기고자 노력하고있다. 그동안 옛것을 찾아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해온 대전서구문화원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문화 복지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있다.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문화의 길라잡이로서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 대전서구문화원 홈페이지]
17.8Km 2024-08-09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 씨의 세거지로서 이 씨 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 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 되자 지방 유림과 온양 이 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 하게 되었다. 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 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 시에 본 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 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 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 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유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17.8Km 2024-06-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78번길 20 (둔산동)
칼국수만드는사람들은 칼국수 전문점이지만 매운 낙지볶음으로도 유명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인 바다칼국수는 기본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즉석에서 끓여 먹는다. 파와 버섯을 넣은 육수를 먼저 끓인 후 칼국수 면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 후 먹으면 된다. 칼국수와 같이 많이 찾는 메뉴는 낙지볶음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낙지볶음은 소면과 함께 제공된다. 낙지만 즐겨도 좋지만 밥 또는 소면과 함께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다. 또, 소스에 칼국수 면을 비벼 먹는 것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