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주 미술·박물관·체험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주 미술·박물관·체험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주 미술·박물관·체험 여행

6.0 Km    6127     2023-08-10

여주는 오학동, 오금동, 현암동, 천송동, 북내면 지내리 일원에 약 6백여개의 도요지가 모여 단지를 이룬다. 여주시 북내면 싸리산을 중심으로 점토, 고령토, 백토 등 도자기 원료가 되는 양질의 토양을 보유하여 고려 말부터 도자기 제조를 시작하였으며, 조선 초기부터 발달해왔다. 도자기가 유명한 여주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보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여행을 떠나보자!

청석골

청석골

6.0 Km    0     2024-07-0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23

청석골은 고급진 여주쌀로 밥을 지으며, 메인 메뉴와 계절에 맞는 제철 나물로 이루어진 한식 한상이 차려지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쑥의 향긋한 향을 가득히 품은 시골 쑥전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 메뉴로 생버섯과 소금참기름장이 나온다. 직접 짠 참기름 장에 찍어 먹는 버섯 맛이 입맛을 돋운다. 또, 삼겹살을 주문하면 주인이 직접 키운 버섯을 함께 내주고 리필도 가능하다. 제육볶음은 가브리살로 고기를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했다. 잡냄새 없이 부드럽고 매콤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다. 더덕무침을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은 깔끔하다. 쌈 채소도 푸짐하며 추가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예크생물원

예크생물원

6.0 Km    1     2023-11-03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신근리

영녕릉(세종대왕릉) 부근에 위치한 예크생물원은 부모님과 아이가 자연 속에서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야외 생태놀이터이다. 아빠가 딸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예크생물원은 [아빠가 만든 뒷마당 어드벤처 - 햇빛과 바람이 좋은 교과서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터와 다양한 무동력 놀이 기구, 작은 규모의 동물원이 있다. 마치 숲유치원을 연상케하는 야외 놀이터는 모래놀이와 골프 체험장, 원목으로 만들어진 트랙터, 목마 놀이공간과 곳곳의 미끄럼틀, 난장이 오두막 등이 있으며, 주방놀이를 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인 화이트 플레이 하우스도 있다. 또 먹이 체험권 구매 시 미니 목장에서 토끼, 양, 당나귀 등의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깡통기차는 10분마다 수시로 운영한다. 또 파크 내 모든 놀이 기구는 아이들만 탑승 가능하고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무동력 놀이 기구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보호자의 적극적인 케어와 놀이 참여가 필요하다. 예스파크는 단체 예약은 받지 않으며, 가족단위의 방문객만 방문, 이용할 수 있다. 단 어린이의 입장 가능 연령과 키, 몸무게 제한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 예약 및 방문하길 권하며, 주말 및 국공휴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모든 시설은 깨끗하게 유지관리되고 있으나,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진 야외 생태놀이터인 만큼 아이들이 흙과 모래를 수시로 접하며 놀게 되므로 편한 복장을 착용하고, 여벌의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클럽하우스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음료 및 식사, 스낵, 간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유아의자, 수유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경강선 세종대왕릉 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서여주 IC에서 약 2분 소요되며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당남리섬

6.2 Km    0     2023-12-28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54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당남리섬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경관농업단지로, 유채꽃, 라벤더, 메밀꽃,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주시는 올봄 유채꽃, 핑크뮬리, 케나프를 약 14,700㎡ 규모로 조성하기도 했다. 5배이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환경정화식물인 케냐프 숲을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중이다.

양섬

6.3 Km    0     2023-10-1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308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공원으로 양섬은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남한강 한복판에 자리한 이 섬은 400,000㎡ 가량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여주의 세종대교 인근에 있어 오토캠핑장과 차박 캠핑에 용이하도록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국립공원으로 야영과 취사 금지되어 방문객들의 소풍 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양섬에는 잔디공원과 야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또한 잘 되어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다는 것과 여러 가지의 요소로 인해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여주시 수상센터

여주시 수상센터

6.4 Km    1     2024-06-04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163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수상레저시설이다.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어 더욱 깔끔하고 확실하게 관리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누구나 한 번 쯤 수상레포츠를 찾는 가운데에 여주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여주시의 자랑이다.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카누와 카약 등 수상활동이 가능하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상활동을 찾는다면 여주시 수상센터는 꼭 한 번 쯤 찾아가봐야할 장소이다.

기천서원

기천서원

6.4 Km    2426     2024-06-1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뒷머리길 11

기천서원은 조선전기의 문신 김안국(1478-154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으로,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본래 1580년(선조 13) 김안국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마암에 마암서원으로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08년(선조 41) 현재 위치로 이전해 복원하였다. 이후 조선 중종대부터 효종대까지 이름난 현인인 이언적·홍인우·이원익·정엽·이식·홍명구·홍명하까지 총 8명을 함께 배향하였다. 1625년(인조 3)에 기천서원으로 임금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37년 유림들이 사당으로 고쳐 모현사라 불렀고, 1979년 사당을 새로 지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다시 기천서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 없이 사당, 동재, 서재, 삼문 등이 있고 서원 옆에 모현사가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인근에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 황포돛배, 파사성, 이포캠핑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두리캠핑장

두리캠핑장

6.4 Km    0     2023-11-01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이여로 778-10

여주에 있는 두리캠핑장은 깨끗하게 관리된다고 입소문이 난 곳으로, 서울 인근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보니, 예약이 쉽지 않다. 파쇄석 16개와 데크석 7개가 있고, 일부 사이트는 타프도 설치되어 있다. 당일 피크닉용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브런치, 고구마, 김치를 비롯 음식 예약도 가능하다. 지정된 사이트의 경우 애견 동반도 가능한데, 2회 이상 캠핑장을 이용한 경우에 한해 예약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장박 위주로 이용 가능하다.

강계봉진막국수

강계봉진막국수

6.4 Km    28201     2023-03-2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26
031-882-8300

막국수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 천서리에서도 원조집으로 손꼽히는 집이다. 30년 넘게 고유의 맛을 지키며 경기도 으뜸맛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다른 천서리 막국수집보다 칼칼하고 매운맛을 특징으로 한다. 물막국수라고 얕보다간 칼칼한 맛에 놀라게 된다.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는 편육도 인기 메뉴다. 입구에 턱이 없지만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경사가 크다.

홍원막국수

홍원막국수

6.4 Km    23705     2023-11-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2
031-882-8259

1991년 이포 대교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포나루를 건너는 사람들과 낚시꾼들을 상대로 생겨난 막국수집으로 근방의 막국수집들 중에 단연 으뜸으로 치는 맛집이다. 기존의 투박한 맛에서 좀 더 발전해 조금 덜 자극적인 맛을 연구해 근래에 와서는 젊은 층에게까지 인기를 끄는 집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가 그 맛의 근원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