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여행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여행

12.0 Km    29     2023-08-10

이천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이천 스파플러스는 총 1만 평 규모를 자랑하며,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 그리고 어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구성해 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이다.

가남체육공원

가남체육공원

12.0 Km    3     2023-02-06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대명산길 98

가남체육공원은 가남면 태평리에 위치한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활동 공원이다. 2003년 설립되어 2010년 확장 준공을 마쳤으며 태극기공원과 운동장으로 이루어져있 다. 족구장, 테니스장, 국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0석의 관람석과 1,200명의 수용이 가능한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다. 또한, 봄이면 공원에 피는 벚꽃들로 인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이천점

롯데하이마트 이천점

12.0 Km    0     2024-03-2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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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암리손두부집

중암리손두부집

12.1 Km    1     2024-02-23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345-24

중암리손두부집은 경기도 여주시 중암리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산콩으로 매일 새벽 손수 두부를 만든다. 옛날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던 시절부터 두부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동네를 넘어 여주 명물로 통하다가 가정집을 식당으로 용도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손두부식당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두부찌개는 얇게 썬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두부와 잘 어우러졌다. 들기름에 구워낸 두부구이는 두부 자체의 고소함에 들기름 향이 입혀져 구수한 맛을 더한다. 직접 빚은 손만두도 인기인데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들기름 향이 은은히 풍기며 매콤한 맛을 내는 김치만두로 감칠맛 나게 입맛을 돋운다.

이천옥

이천옥

12.1 Km    21663     2024-01-18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115번길 18
031-631-3363

이천 미란다호텔 앞에 위치한 이천옥은 이천쌀로 지은 따뜻한 돌솥밥에 한 상 가득 차려진 든든한 밥상을 내어주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천온천지구에 위치해 관광지, 이천종합터미널과 가깝고 이천시청과도 인접해 관광 또는 업무차 방문했을 때 들르기 좋은 곳이다. 이천옥의 메뉴는 이천옥 한정식과 간장게장 정식이 대표메뉴이며, 한우 등심 화로구이도 맛볼 수 있는데 삼겹살 구이도 원할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하여야 준비된다. 그 외 필요할 경우 불고기, 간장게장, 쭈삼불고기, 황태구이를 곁들임 메뉴로 추가할 수 있다. 이천옥의 찬들은 간이 심심한 편으로 어린 자녀나 자극적이지 않은 입맛을 즐기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또 이런 탓에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책을 읽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유아놀이방도 마련되어 있다. 전에는 좌식이었으나 입식 테이블로 새로 단장했다. 프라이빗한 룸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가족 및 모임 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다.

흥왕사

12.1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우리집시골밥상

우리집시골밥상

12.2 Km    2     2022-11-02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315-5

우리집 시골밥상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정성껏 차려진 집 밥을 먹는 것처럼 푸짐하고 담백한 밥상이다. 대표 메뉴인 시골밥상은 제육볶음, 된장찌개, 생선과 쌈 채소, 10가지의 밑반찬이 공깃밥과 함께 한상 차려진다. 제육볶음은 맵지 않고 달달한 맛에 쌈 채소와 함께 먹기 좋다. 고등어구이는 바싹 튀겨져 나와 고소함을 더해준다. 된장찌개도 간이 잘 맞아 밥과 함께 먹기 좋다. 10가지의 밑반찬들은 시골밥상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가성비가 좋은 한 상 차림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한 끼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5km거리에 프리미엄 아울렛, 6km여주미술관, 7km황학산 수목원, 가까이는 페럼cc, 소피아그린cc를 비롯하여 8km이내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12.2 Km    28744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황토방

황토방

12.3 Km    0     2023-10-24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흑석로 21

황토방 한정식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에 있는 한정식당이다. 고슬고슬하고 윤기가 흐르는 찰진 솥밥과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밑반찬으로 이루어진 상차림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후 한식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채우기도 좋은 곳이며 인근에는 솔모로 CC, 자유 CC 등이 있어 라운딩을 즐긴 골퍼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황토방 한정식에서는 황토 정식, 고추장 황태구이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집밥처럼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다.

그남자의 밥상

그남자의 밥상

12.4 Km    0     2024-02-26

경기도 이천시 진상미로 2347

그 남자의 밥상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넓고 개방감이 좋다. 개별 방들이 작은방부터 대형 단체석까지 크기별로 많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도 좋고 회식 자리에도 좋다. 대표메뉴인 돼지숯불갈비는 달면서 짭조름한 양념에 숙성시킨 고기에, 숯불 향이 덧입혀져 맛이 좋다. 오겹살도 인기 메뉴인데 육질이 좋고 고소한 맛이 있다. 밑반찬은 잡채, 탕수육, 양념게장 등 다양하게 나온다. 양념게장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들은 추가할 수 있다. 생갈비도 부드럽고 고기 맛이 좋아 인기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 낮에는 점심 정식 메뉴도 있다. 4km 이내에 미란다스파플러스, 설봉공원, 5km 이내에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복하천수변공원, 더이진, 안흥지가 있고, 이천 테르메덴과도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