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빙송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빙송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빙송어축제

양평빙송어축제

7.0Km    2024-12-24

경기도 양평군 곱다니길 55-2
031-775-5205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양평의 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겨울을 맞이해서 ‘양평빙송어축제’가 기획되었다.

양평메기수염축제

양평메기수염축제

7.0Km    2025-04-30

경기도 양평군 곱다니길 55-2
031-775-5205

물 맑은 양평군에서 여름 축제가 개최된다. 장소는 수미마을로 365일축제가 있는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다. 메기를 중심으로 낚시, 맨손 물고기 잡기, 딸기 체험, 액티비티, 만들기 체험까지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양평메기수염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지평레포츠공원

지평레포츠공원

7.1Km    2025-01-0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정길 128

갈지산 아래에 자리한 지평 레포츠공원은 규모가 큰 체육공원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다목적 체육관, 인조잔디구장 (축구장), 육상장 (트랙),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등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에는 8 면의 배드민턴장과 다양한 실내 운동 기구가 있다. 테니스장은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이용 요금이 다고 체육경기가 아닌 다른 행사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응급 의료용 닥터 헬기 이착륙장도 겸하고 있어 헬기 이착륙 시에는 이용이 중단된다.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으며 자전거 금지, 킥보드 금지 구역이다. 트랙을 이용해 걷기 좋고 아이들과 산책하거나 배드민턴을 치기도 좋은 곳이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7.1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7.1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용문산해와달

용문산해와달

7.2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306번길 21-3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용문산해와달캠핑장은 가을이면 단풍과 소나무가 아름답게 펼쳐진 숲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캠핑장이다. 설매재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고 촛대봉과 함왕봉 사이에 있어 맑고 깨끗한 공기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옥천면 마을길을 지나 산길로 진입하다 보면 좌측으로 캠핑장, 우측으로 펜션과 관리동을 마주하게 된다. 펜션과 피크닉 존, 카페도 함께 운영해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장 곳곳에 전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어둡지 않고 캠핑장의 감성 분위기를 더해준다. 높낮이가 다른 비탈을 따라 사이트가 자리하고 있어 사이트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산음숲자연학교 오토캠핑장

산음숲자연학교 오토캠핑장

7.2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은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에 둘러싸인 분지 내 폐교 캠핑장이다.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사이트는 잔디 운동장을 돌러가며 총 20개가 여유롭게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옆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

진선미가

진선미가

7.5Km    2024-12-27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369

양평 진선미가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코다리찜 전문점으로, 해풍으로 말린 꾸덕꾸덕한 코다리찜의 독특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진선미가의 가장 큰 특징은 해풍으로 말린 코다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건조한 코다리로 쫄깃한 식감과 함께 더욱 깊은 맛을 내는 것이 진선미가의 특징이다.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7.5Km    2025-02-03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보룡길 127
031-770-3199

양평 단월고로쇠 축제는 새 봄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양평의 첫 번째 봄축제로, 청정 소리산 깊은 계곡가에 있는 고로쇠 나무에 물이 차오르면 산신령이 내주는 귀한 고로쇠 물로 축제를 즐긴다. 고로쇠란 뼈에 이로운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樹)라고 불리며, 이른 봄에 채취하는 양평 단월 고로쇠 수액은 포도당 등의 당분이 많아 단맛이 돌며, 사포닌 성분으로 은근한 인삼향도 느껴지는 자연의 천연음료다. 특히 고로쇠 수액은 일반 물에 비해 미네랄 성분 등이 4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건강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쏠비알

쏠비알

7.6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