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숲 비룡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숲 비룡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숲 비룡캠프장

양평숲 비룡캠프장

13.6 Km    0     2023-12-2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목내미길 83-215

양평숲 비룡 캠프장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겸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펜션을 비롯해 수영장, 바비큐장, 족구장 등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와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 위치하고 있다.

살롱드캠핑

살롱드캠핑

13.7 Km    1     2023-01-26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활거리길 16-19

살롱드캠핑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성적인 공간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28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캠핑장은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오크밸리 스키장이 있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3.7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마나스아트센터

마나스아트센터

13.7 Km    18175     2023-05-15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43

마나스아트센터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병산리 남한강 옆에 자리한 전시관이다. 700평 규모의 쇼나조각 공원과 100여 평 건물의 마콘데조각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쇼나조각과 마콘데조각을 소유 및 전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조각의 명소이다. 영혼과의 교류에서 완성된 아프리카 조각의 에너지는 피카소에게 예술의 혼을 전달한 큐비즘 미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마나스아트센터는 아프리카 미술의 깊이를 볼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나고 있다.

파머스가든봄

파머스가든봄

13.9 Km    2     2023-02-14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29-46

남한강 변에 위치하여 산과 강, 숲이 어우러진 곳에서 문화 체험뿐 아니라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결혼식 등 단체 행사 장소로도 이용 할 수 있다. 정원을 중심으로 산책로,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작은 미술관이 있다. 연중 무휴이지만 대관 등으로 일반 손님을 받지 않는 경우가 있음으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봄파머스가든 내에 있는 '꽃'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장료에는 가든과 갤러리 관람료, 무료음료교환권이 포함되어 있다. 음료교환권으로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녹차, 캐모마일, 수국, 페퍼민트, 로즈플라워, 다즐링, 우유, 오렌지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미술관 외부에서는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연중 펼쳐지며 내부공간에서는 음악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흥왕사

14.0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조선효종영릉재실

조선효종영릉재실

14.1 Km    20545     2023-10-18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대왕(1619~1659, 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며, 재실(齋室)은 제관(祭官)의 휴식, 제수장만 및 제기 보관 등의 제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효종대왕릉은 1659년 경기도 양주군 건원릉(현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의 서쪽에 조성하고, 능호를 익릉(翼陵)이라 하였으며, 그 앞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이후 1763년 석물에 틈이 생겨 현 위치로 옮겨오면서 능호를 영릉으로 고치고 재실도 함께 옮겨왔다.

* 조선효종영릉재실의 구조와 역사적 의의 *

일반적인 조선시대 재실은 재방, 안향청, 제기고, 전사청, 행랑채(대문 포함), 우물 등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조선 왕릉의 재실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멸실되어 원형이 훼손되었다. 그러나 이곳 영릉 재실은 조선 왕릉 재실의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고, 공간 구성과 배치가 잘 되어 있다. 또한 경내의 재향과 관계있는 향나무와 느티나무, 회양목(천연기념물 제459호) 등의 고목도 함께 어우러져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간구성과 배치가 뛰어나 대표적인 조선시대 재실건축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보물
지정 연도 : 2007년 11월 29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가옥

황제능이버섯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

14.2 Km    0     2024-01-18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

쌍용 수상스키

쌍용 수상스키

14.4 Km    4     2023-06-3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쌍용수상스키(쌍용수상레저)는 양평읍 오빈리에 있는 수 상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바이퍼, 플라이 피쉬, 패키지, 땅콩, 수상레저 패키지, 날으는 바나나, 클럽 워터피아, 웨이크 스케이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마스터 크래프트 프로스타, 스키인 보트, 베이 라이너 180 매직 등의 보트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에 정규 부이와 미니 부이를 나누어 부이 입문자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스키를 신고 모터보트에 끌려 물 위를 활주하는 수상스키는 대학생 특수체육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급격히 붐을 이룬 레포츠이다. 최근에는 한강을 비롯한 광나루, 청평, 남이섬, 춘천 등지와 진주의 진양호 및 해운대 앞바다 등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수상 스키는 다목적용 스키로 대회전에 주로 사용하는 슬라룸 싱글 스키(Slalom Single Ski), 초보자를 위한 저속 스키(Low Speed Ski), 어린이를 위한 짧은 스키(Short Ski), 물 위에서 방향을 바꿔가며 묘기를 부리는 회전용 스키(Turnaround Ski, Trick Ski),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썰매(Disk Toboggan) 등이 있다.

죽포미술관

죽포미술관

14.4 Km    232     2024-05-22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고촌길 26-10

루덴시아 부근에 있는 죽포미술관은 작품소장과 보전 및 미술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미술을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사였던 설립자 조윤석 관장이 컬렉션으로 시작해 그림을 배우다가 미술관을 지어 무료 개방하는 곳으로 미술전시실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은 40여 년 수집한 중국의 도자기 200여 점, 중국 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 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 등의 미술품과 개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미술품 및 한국, 중국의 도자기를 비교하며 볼 수 있고, 한국∙중국회화의 학술 교류 및 초대전,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1, 2월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루덴시아,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