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주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주미술관

여주미술관

2.3 Km    2     2023-12-27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94-36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2019년 개관하였으며 미술관 설립자이자 작가인 박해룡의 작품들과 수집한 미술작품 700여 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아기자기한 공간 구성으로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소이며 여주 미술관의 감성을 닮은 카페 돈키호테는 독특한 소품들로 내부를 꾸며놓았다, 미술관 감상 후 조용하고 한적하여 카페에서 잔디정원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 좋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주말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 손색없는 곳이다.

여강길(1코스~5코스)

여강길(1코스~5코스)

2.4 Km    0     2024-07-31

경기도 여주시 교동

1. 옛나루터길 : 17.5km (5~6시간)
여주터미널에서 출발해 ‘달을 맞는 누각'이라는 영월루(迎月樓)를 시작으로 남한강(여강)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제방을 쌓기 전 모래에서 은빛이 난다고 해서 은모래금모래라고 부르는 강변유원지를 지난다. 남한강과 연양천과 합수지점에서 복원된 황포돛배를 탈 수 있다. 수운이 발달했던 시대에 정류장인 나루터를 지나는데 이호, 부라우, 우만리나루터를 만난다. 치수를 위해 쌓은 제방, 배수문, 취수장 등을 볼 수 있으며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한 무어장군을 기념하여 다리이름을 정한 무어장군교(MOORE 將軍橋) 표석도 있다. 강과 바위 어우러진 부라우나루터는 절경이다.

2. 세물머리길 : 21km (7~8시간)
청미천의 여울을 건너 크고 작은 강돌을 밟으며 모랫길을 따라가면 삼합리 대오마을이 나온다. 삼합은 말 그대로 세 곳이 합쳐짐을 이른다. 세 강(남한강, 청미천, 섬강)과 삼 도(강원, 경기, 충청도)가 한 곳에서 만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오마을에서는 남한강의 백미로 꼽히는 격조 높은 자산(紫山)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3. 바위늪구비길 : 13.7km (4~5시간)
바위늪구비는 남한강의 물이 늘면서 자연적으로 생긴 늪이다. 강물이 늘면 남한강이 되고 강물이 줄어들면 늪이 된다. 더구나 굳센 바위와 검은 물은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그곳에 이무기가 산다는 전설을 들으며 자란 마을 사람들은 무서움 때문에 늪의 깊이를 재지는 못했을 것이다. 늪을 따라 고운 모래 길을 걸어가면 자연이 속삭이는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단양쑥부쟁이가 산다는 척박한 땅을 지나면 고라니와 꿩이 나오는 긴 갈대숲이 길게 나온다. 강 옆에는 드라마 촬영지가 있다.

4. 5일장터길 : 13km (5~6시간)
신륵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릉역 까지 총 12.4km 거리의 코스다. 신륵사는 마암으로 유래된 것으로 치수와 관련이 있는 유명한 사찰이며, 신륵사 앞으로는 조선시대 4대 나루였던 조포나루터가 있다. 조선 제4대왕 세종, 조선 제17대왕 효종의 왕릉을 보며 역사속 현장으로 빠져들고, 남한강 여주의 청정 농산물을 판매하는 여주5일장에 들려 사람사는 이야기에 빠져보기에 좋다.

5. 황학산길 : 6.5km (3시간)
여강길 5코스는 여주역에서 시작해서 명성황후생가에서 끝나는 짤막한 코스로 여주 시내에 위치한 황학산을 걷는 코스이다. 황학산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멸종위기 2급 단양쑥부쟁이를 볼 수 있으며 종점인 명성황후생가에는 여주자활에서 운영하는 소박한 민속촌에서 소소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민지뼈다귀해장국

2.5 Km    16884     2024-09-09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031-881-1533

여주 터미널 인근에 자리 잡은 민지감자탕은 작은 규모의 평범한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임산부에게 좋다는 족탕을 맛볼 수 있는데 얇게 썬 돼지 족발에 감자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이다. 족탕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밥을 볶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뼈해장국은 돼지 등뼈가 아닌 갈비뼈를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뼈해장국의 진한 국물은 맛이 얼큰한 편이다.

모닥

모닥

2.5 Km    1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79번길 17-3

모닥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 있는 장작구이 통닭 전문점이다. 참나무 장작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성스럽게 구워낸다. 장작으로 구워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토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요리이다. 실내는 우드톤으로 세련된 와인바 분위기다.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시금치통닭)과 모닥크림 외에도 여러 사이드 메뉴와 다양한 주류가 있어 저녁 식사, 데이트,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모닥 오리지널은 장작구이 통닭에 시금치, 웨지감자, 통마늘을 얹어낸 메뉴로 닭의 뱃속에 찹쌀이 들어있다. 모닥크림은 장작구이에 각종 버섯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로 찹쌀밥, 바게트를 같이 맛볼 수 있다. 칠리프라이는 고기를 듬뿍 갈아 넣은 칠리소스를 얹어낸 감자튀김이다. 장작구이 통닭을 새롭게 요리한 모닥의 모든 요리는 새로운 맛을 즐기기에 좋다. 간도 적당하고 재료들이 신선하며 참나무 훈연향이 잘 스며있어 음식의 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세종국악당

세종국악당

2.5 Km    20885     2023-12-07

경기도 여주시 영릉로 125

세종국악당은 여주시에 있는 시립공연장으로 1990년에 건립되었다. 여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증진하고자 여주시가 건립한 국악당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세워졌다. 좌석 수 388석의 공연장과 연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국악당은 각종 문화 예술 활동의 거점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수 조명시설과 무대막, 영사 스크린, 피아노, 무대 음향 시설 등 공연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음악회와 공연, 연극, 전시, 강연 등 여주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시설 확인 후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변에는 여주향교, 조선효종영릉재실, 여주 도예단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으며, 이천쌀문화축제도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유가장

2.5 Km    0     2024-08-13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 짬뽕으로 TV 방송의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싸이가 다녀갔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이미 여주의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식사 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주의 짬뽕 맛집이다.

여주마을해장국

여주마을해장국

2.7 Km    0     2024-06-21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4

여주마을해장국은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에 좌식과 입식이 모두 있으며,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하여 쾌적하다. 여주마을해장국의 메뉴는 단순하다. 순대국과 해장국 단 두 가지다. 특히 대표 메뉴인 순대국은 일반적으로 대하던 순댓국과 달리 국물이 빨간색이다. 토종 순대와 우거지, 오소리감투, 곱창 등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순댓국이다. 아주 맵지 않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개운하고 시원하다. 더욱 얼큰한 맛을 원하면 함께 나오는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해장국은 한우를 넣은 해장국으로 소고기, 선지, 천엽, 우거지가 골고루 듬뿍 들어있다. 선지는 탱글탱글 탄력이 좋고 신선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인기가 많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므로 골프장 손님들과 해장 손님들이 이른 시간부터 많이 찾는다. 4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과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 효종대왕릉 등 문화재가 많고 여주신륵사, 여주도자세상, 황학산수목원이 있다.

황학산수목원

황학산수목원

2.8 Km    4     2024-06-11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031-887-2741

황학산 수목원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색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등의 보전과 복원, 산림문화 및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장 (5, 10일)

여주장 (5, 10일)

2.9 Km    25594     2023-07-27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 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 여주장의 시작이다. 당시에는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 금, 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였다.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초 농본 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었고, 지방의 시장도 수효가 증가하였다. 이후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대왕 때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 250석 적재 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 포함 20여 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으로 유추된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생선, 새우젓, 소금)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조선시대에 여주의 시장 분포 사항을 살펴보면 여주장, 천령장(천양장이라 부름)과 억억장(후에 흥천장)이 제일 먼저 생기고 가장 번성하였다. 그 다음으로 안평장(후에 청안 리로 옮김) 곡수장, 궁리장(금사면 궁리) 등이 생겼고, 그 후에 다시 태평리장이 생겼다. 해방 후에는 대신장, 북내장, 주암장, 상품장 등이 생겼으나 해방 후에 생긴 시장은 몇 년 후에 폐장되었다. 이곳에서 외지로 수출되는 수출품은 도자기 이외에 가내 공업품으로 한지, 자리, 약초류에 불과하였다. 1965년도에는 시장 수가 11개였고 70년대 이르러 여러 종류의 잡화를 다루는 도매업 소매업 등의 상점이 늘어나 시장 수가 줄어 현재의 가남장과 대신장, 여주장만 서고 있다.

감성식탁

감성식탁

2.9 Km    0     2024-08-05

경기도 여주시 칠산길 39

감성식탁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10여분 거리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여주 특산물인 여주쌀로 지은 밥과 제육볶음정식, 떡갈비 등이 대표 메뉴이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하고 정성이 들어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감성식탁이라는 이름답게 내부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꾸며져있어 여주 나들이 시 산뜻한 기분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