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캠핑장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캠핑장

17.4 Km    1     2024-06-0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

국립 지리산 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면적은 142만㎡에 1일 수용인원은 550명이다. 지리산국립공원 내 해발 1,915.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등반코스의 시발점이며 벽소령 계곡의 영호남 분기점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은 객실 36개, 야영장 14면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 심신수련과 자연체험학습 공간인 숲속 수련장이 있고, 정자, 산장, 철교, 산책로, 등산로, 운동장, 임간학교, 잔디광장, 삼림욕장, 출렁다리, 피크닉장, 물놀이장, 자연관찰원, 야외 강의장,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예약인과 입실인이 동일해야 입장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 구례 화엄사, 하동 쌍계사, 산청 대원사, 남원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노고단, 불일폭포, 화개계곡, 청학동, 도인촌, 함양 산림숲, 흥부마을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또한 7월말 산삼축제, 9월 물레방아 축제, 10월엔 천왕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17.5 Km    1578     2024-05-30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055-880-2448

2015년부터 개최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섬진강의 문화, 하동재첩, 축제를 결합한 여름 축제로 매년 7~8월경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변에서 개최된다.

동흥식당

동흥식당

17.6 Km    20836     2024-05-31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4
055-883-8333

하동 경찰서 근처의 화개 방향 쪽 3분 정도 도심의 대로변에 위치한 재첩국 전문식당이다. 재첩은 간 기능을 활성화해 피로를 풀어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술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진강 자연산 재첩만으로 11년 요리 경력의 주인이 직접 요리하여 음식의 맛이 뛰어나다. 지리산 자락의 자연산 부초로 맛을 낸 재첩국은 향긋하고 그윽하며, 재첩만을 건져내어 초고추장과 갖은 채소로 버무려 무친 재첩회는 새콤달콤 씹는 맛이 일품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재첩을 재취하는 대형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걸어놓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드라운 찻잎과 섬진강 벚굴 품은 하동

보드라운 찻잎과 섬진강 벚굴 품은 하동

17.6 Km    59     2023-08-09

섬진강과 지리산이 내어주는 자연의 맛을 찾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미식여행을 즐겨보자.

여여식당

여여식당

17.6 Km    19031     2023-01-17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2
055-884-0080

섬진강 재첩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여여식당은 섬진강의 맑은 물에서 자라난 재첩으로 요리해 낸다. 뽀얀 국물이 시원하여 술국으로도 좋은 재첩국은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 국뿐만 아니라 회로 먹으면 재첩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부흥재첩식당

17.6 Km    17260     2023-09-01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98
055-884-3903

동네 어촌계 사람들이 잡는 생재첩을 사서 주인장만의 방법으로 끓여 내고, 급랭한다. 모든 찬은 직접 만드는데 배추밭을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푸성귀는 길러서 쓴다. 간장게장도 직접 담그는데 제철에 알이 밴 참게를 10번 달인 간장으로 담근다. 재첩 국을 시키면 반찬으로 담백한 서대 한 마리를 통으로 구워, 양념간장을 뿌려 낸다. 재첩 회 무침은 곁들여 나오는 상추에 싸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이다.

양이터마을

양이터마을

17.7 Km    0     2023-11-02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오율길 5

약 500년 전 임진왜란 때 양 씨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 피난하러 와 살면서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는 마을이다. 양 씨가 먼저 들어오고 이 씨가 나중에 들어왔다고 한다. 마을의 높은 봉우리는 양이터재인데 이 재를 넘으면 나본마을로 갈 수 있다. 임도와 산길, 우거진 대나무 숲, 낙엽길과 산짐승들을 만날 수 있는 청정 오지 마을이다.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해 김해 분성산까지 이어지는 낙남정맥이 지나는 곳으로 이곳을 기점으로 수계가 섬진강 수계로 달라진다.

오율마을

오율마을

17.7 Km    0     2023-10-12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오율길 5

오율마을은 밤실, 여차골, 불당골, 시양골, 오대 등 여러 작은 동네들이 모여 이룬 마을을 일컫는 이름으로 옛 오대산 절터의 유적이 있는 마을이다. 닥나무가 많아 지금도 일부 마을에서 품질 좋은 한지를 생산하고 있다. 예부터 오율마을의 남산 산발치에 연못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덤불이 우거져 샘물이 솟고 있음에도 형체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옛날 오대사가 망할 때 절의 보물들을 이 연못에 던져 넣고 갔다고 전해진다. 시양골에는 양봉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하동송림

하동송림

17.8 Km    33008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당시 청하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재에는 후계목을 포함하여 900여 그루가 있다. 260여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 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며, 시인 묵객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인지 하동을 백사청송, 백사청죽의 고장이라 부른다. 하동송림은 과거부터 아낙네들의 화전놀이의 장소였고, 송림 앞 백사장은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해수욕장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자연학습장과 휴양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백사장에서 하동군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이웃 전라도민과 화합의 장이 된다.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악양 슬로우시티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시간

17.8 Km    1895     2023-08-11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하동군 악양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악양면은 소설과 드라마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악양 들판과 동정리 소나무, 최참판댁 등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의 능선과 섬진강이 굽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고소산성과 악양읍내의 매암차문화박물관도 함께 들러볼만하다.